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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고령화를 맞이할 때를 대비해서 알아야할 지식

반려견/반려견질병,고령화

by 칼이쓰마 2020. 2. 1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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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고령화를 맞이할 때를 대비해서

사람과 마찬가지로 개도 노화로 인해 생활양식이나 행동, 생김새 등에 변화가 나타납니다.

애견의 노화를 깨달았을 때, 우리가 개에 대해 해 줄 수 있는 것을 소개합니다.
노화가 시작된 개가 건강하게 오래 살도록 하기 위해서도 올바른 지식을 익혀둬야 합니다.

-산책하러 가기 싫어하게 된 반려견
1회 산책의 시간을 짧게 가능하면 하루에 몇번 나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는 천천히 오래 걸을 수 있도록 하거나 무릎이나 뒷다리를 지탱하는 기구를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단차가 적은 산책 코스를 선택하도록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산책 전후에는 마사지를 해줌으로써 근육을 이완시켜줘야 합니다.
식사 내용을 재검토하는 동시에 글루코사민이나 콘드로이틴 등의 보충제 복용도 챙기면 어떨까요?

-반려견이 거칠게 숨이 찰 때 케어
실내에서 밖으로 나갈 때 등 급격한 온도차가 없도록 하여 심폐의 부담을 줄입니다.
갑자기 격렬한 운동은 하지 않도록 하고, 산책 전후 등에 마사지하여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등의 궁리도 효과적입니다.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반려견 케어
큰 소리로 꾸짖거나 다시 가르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노화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라고 받아 들입시다.
화장실 위치를 늘리고, 잠자리에 애완 동물 시트를 까는 등 증상이 진행되면 기저귀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털이 긴 개의 경우는 엉덩이 주위의 털을 미리 짧게 잘라두면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신체가 떨리는 반려견 케어
평소 근력 유지를 위해 짧은 산책 등 적당한 운동을 하고 근육 강화와 유연성을 위한 보충제를 복용하면 좋습니다.
몸의 떨림이 일어나고 있을 때에는 특히 흥분시키지 않는 것이 좋기 때문에 편안하게 충분히 쉴 수 있도록 합니다.
신체의 떨림은 근력 부족 뿐만 아니라 인지기능 장애가 있을 때나 스트레스로도 발생하기 때문에, 주인과 애정 넘치는 스킨십의 시간이나 마사지 등으로
서로 접촉하는 것도 중요해집니다.

-귀나 눈이 나빠지는 반려견 케어 
반려견이 목소리를 알아채지 못했다고 해서 갑자기 큰 소리를 내면 개는 혼난다고 생각합니다.
접근할 때는 반드시 개의 시야에 들어가도록 하고 나서 천천히 움직이고, 주인이라고 확인시킨 후 몸을 만진 후 말을 걸어주면 좋습니다.
시력도 떨어져 있는 경우에도 후각은 남아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부드럽게 만지고 접근하여 주인의 냄새로 판단하도록 합시다.

마지막으로
노화의 사인에는 그 밖에도 체중의 감소와 피부의 쇠퇴, 구취와 체취, 하반신이 구부러지는 등이 있습니다.
노화는 피할 수 없는 현상이지만, 가급적 진행을 늦추게 하는 방법을 연구해야 해요.
그리고 노화와 같이 보이는 몸의 변화에도 사실 다른 질병이 잠재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사소한 것의 변화를 알게 되면 동물병원에 데려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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