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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치아관리 강아지치아관리 방법과 효과

반려견/반려견질병,고령화

by 칼이쓰마 2020. 2. 16.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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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치아관리 강아지치아관리 방법과 효과

 

강아지와 오래도록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칫솔질이 중요합니다.
반려견의 입을 벌리고 어금니 뒤까지 잘 살펴봐야합니다.
치아가 누렇게 변하거나 혹은 갈색으로 변하지는 않았습니까?
잇몸이 빨갛거나 입 냄새가 나거나 하지 않습니까?
이게 사실 치주병이 되는 사인이거든요.
3세 이상의 성견의 약 80%가 치주염 또는 치주염 초기라고 합니다.
잇몸 질환을 방치해 버리면 치아가 빠지거나, 치주 병균이 혈관에 침입하여 심장이나 신장 등에 질환을 일으키거나 하는 경우도 있고, 볼에서 고름이 튀어나오거나 턱 뼈가 부러질 수도 있습니다.

이런 끔찍한 일이 되어 버리기 전에 매일 양치질을 하여 사전에 질병의 위험을 줄입시다.
여기에서는 초보자도 능숙하게 할 수 있는 반려견의 칫솔질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입에 닿는 것을 길들이다

개의 치아는 매우 민감한 곳이므로 대부분의 강아지는 입 주위를 만지는 것을 매우 싫어합니다.
평소 칫솔질이나 스킨십 하는 김에 손가락 끝이나 손바닥으로 입 주위를 만지는 횟수를 늘입니다.

■처음에는 얼굴이나 입가를 부드럽게 터치하고, 익숙해지면 조금씩 만지는 시간을 늘립니다.
■입은 닫힌 상태까지 좋으므로 살짝 입술을 뒤집어 앞니 나 잇몸, 송곳니 등 만지기 쉬운 장소부터 터치합니다.그 때 한 손에 애완견 간식 등을 들고 가면 효과적입니다.
■그 후에, 안쪽에 손가락을 넣고, 어금니를 만지는 것을 길들이면 됩니다.

반려견의 입을 만지게 해 준다면 그때마다 칭찬해 줘야합니다.
처음에는 짧게 마무리하고 끝나면 산책도 가고 간식을 주며 이를 청소하게 된다면 즐거운 일이 있다는 생각을 갖게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처음 단계에서 싫어하는데 끈질기게 만지면 다음부터 만지게 해 주지 않게 되어 버리기 때문에 짦게× 많은 회수로 서서히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금방 익숙해지는 아이도 있고, 몇일(몇주간)이나 걸리는 경우도 있으므로, 끈기있게 계속해야 합니다.

아예 입에 대지 못하게 하는 경우는?

코에서 입에 걸쳐서는 개에게 매우 민감한 부분입니다.익숙해지거나 아무것도, 애초에 전혀 만지게 해 주지 않는다는 아이도 있는 것은 아닐까요.그런 경우는 육포 등의 간식을 주먹으로 쥐고 있습니다.그리고 주먹 끝에서 조금만 꺼내줘요. 간식에 빠져 있는 동안 입을 만지게 됩니다.입에 닿는 것이 익숙해지면, 육포 없이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거즈로 이빨을 닦아 보자

입가를 만지는 것을 싫어하지 않게 되면 다음은 손가락이 아니라 거즈를 사용하여 반려견의 치아를 문질러 봐야합니다.
거즈를 사용한 치과 관리는 주인의 손가락의 감촉이 느껴지기 때문에 반려견도 비교적 받아들이기 쉽습니다.
거즈의 종류입니다만, 부드러운 거즈나 얇은 거즈로는 찢어져 버릴 수 있으므로 부직포 거즈를 추천합니다.
거즈는 강아지가 물고 당겨도 빠지지 않도록 단단히 손가락에 감아서 물 또는 미지근한 물을 가득 담그는 것이 요령입니다.
처음에는 치아에 가볍게 터치하는 정도로, 너무 빡빡 문지르지 않도록 하고 앞니에서 어금니로 갈고 닦아 나갑니다.
익숙해져서 제대로 닦을 수 있게 되면 거즈에 치석이 생기기 시작하게 됩니다.
더러운 거즈는 여러 번 사용하지 않고 깨끗한 거즈를 다시 손가락에 감아서 물을 묻혀 닦아 갑니다.
입이 작은 소형견이라면 면봉에 거즈를 감아 닦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일단 앞니부터

칫솔에 익숙하게 해서 이를 닦자

거즈에도 익숙해지면 드디어 칫솔을 사용하여 양치질을 하는 것에 익숙해 지도록 합시다.
우선 칫솔 냄새를 맡고 핥고 해서 칫솔 자체에 익숙해지게 합니다.
처음에는 움직이지 않고 입에 넣은 것만으로 칭찬을 해 줍시다.
칫솔을 물어버리더라도 화를 내지 않도록 합시다.

이를 닦는 방법

먼저 앞니의 바깥쪽에서 천천히 부드럽게 움직입니다.


앞니를 닦는 데 익숙해지면 조금씩 안쪽으로 이동하여 어금니를 닦습니다.


어금니까지 닦을 수 있게 되면 치아의 뒷면을 닦도록 합니다.
※칫솔을 싫어하는 것 같다면 시판되고 있는 치약 페이스트나 젤을 묻혀서 길들이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양치질 하는 시간대

산책하시기 전에 간단하게 손질하시는 게 좋은 시간입니다.
즐거운 일을 앞두고 강아지의 기분이 고양되어 있기 때문에, 조금 싫은 일도 참아 주기 때문입니다.
반복해서 가다 보면 양치질을 하지 않으면 산책을 갈 수 없다고 생각하게 되어, 치약에서 산책까지가 일련의 행위이므로, 받아들이기 쉬워집니다.
또한 밤에 자기 전 등 반려견이 편안할 때 주인과의 커뮤니케이션으로 습관을 들이는 것도 추천합니다.
매 식후 양치질이 이상적이지만, 최소한 자기 전 양치질을 한 번 만으로 한밤중에 치주 병균이 증식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칫솔질이 어려운 강아지에게 추천하는 치약 전용 껌
■거즈나 칫솔을 싫어하는 강아지에게는 치약 전용 껌을 추천합니다.
■물어서 치석을 제거하는 설계와 맛으로 반려견이 기뻐하면서 제대로 칫솔질을 할 수 있습니다.
■ 껌을 고를 때는 효과가 증명되었다는 것, 반려견이 즐겨 먹는 맛이 있다는 것을 확인합시다.
주의점으로는 잘못 삼키거나 껌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개에게 껌을 주고 있는 동안에는 최대한 눈을 떼지 않도록 하십시오.
치약 껌은 개의 크기에 맞는 것을 선택하도록 하고, 하루에 1~2개로 정해서 먹이도록 하십시오.

 


애완동물 가게에는 여러 가지 애견용 장난감이 있습니다.그 중에는 뜯고 놀고 있는 것만으로 양치질을 할 수 있는 칫솔 장난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개가 가장 좋아하는 비프 향이 나는 장난감, 치석 제거와 잇몸 강화에 효과적인 장난감 등.
매일 양치질 습관은 계속하면서 안전하고 개가 좋아하는 것을 구입해도 좋을 것입니다.
다만, 뼈 등의 장난감은 치아가 빠지는 원인이 되므로 대형 견종 이외에서는 절대로 주지 않도록 하십시오.

껌이나 장난감 등으로 마우스 케어를 할 수 있지만, 역시 치아와 치아 사이의 세세한 부분 등은 칫솔이 아니면 닿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것을 잘 병용하면서 칫솔에 익숙하게 하는 연습을 계속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반려견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꾸준히 계속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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