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대구를 봉쉐를 할려고 했을까요? 세계대유행 펜더믹현상에 주의하자
2019년 11월 14일 중국 베이징 시내의 병원에서 2명의 환자가 페스트에 감염되었습니다.
병명은 감염성이나 치사율이 높은 "폐 페스트"으로 진단되었습니다.
페스트는 페스트 균에 감염되어 생기는 감염증으로 그 병명은 3개 있습니다.
1개는 페스트 속에서 가장 빈도가 높은 병형인 림프절 샘 페스트.
1개는 중세 유럽에서 맹위를 떨친 "흑사병"로 알려진 전신의 피부에 출혈성 반점이 생기는 패혈증.
마지막으로 페스트 속에서 가장 희귀한 것이 이번에 발견된 폐 페스트입니다.
폐 페스트의 전형적인 증상은, 두통이나 설사, 구토, 고열, 혈담을 수반하는 폐렴, 기관지염이나 폐렴에 의한 호흡 부전 등 발병부터 24시간 이내에 위독한 상태에 이르며 적절한 조치를 강구하지 않을 경우 치사율은 90%이상에서 샘 페스트보다도 심각하다고 합니다.또, 폐 페스트는 감염자의 기침이나 구토에 의한 비말 감염으로 확대되기 때문에, 전염성도 지극히 높음 세균성 병균입니다.
첫 발견은 중국 북부의 내몽골 자치구 출신으로 베이징 시내 병원에서 치료를 하고 세계보건기구(WHO)는 당국의 연락을 받고 적절한 조치가 강구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의 페스트는 2014년에도 확인됩니다.이 경우 감염자가 발견된 위먼시가 봉쇄된 151명이 격리 상태에 두고 사망자는 1명이었습니다.
그럼 대 유행시에 해외의 감염 확산을 방지하는 조치로 강력한 방어막을 구축했습니다.
그중에 유명한 것들을 몇가지 소개합니다.
▩흑사병이라 불린 흑사병, 발진티푸스, 황열, 스페인풍, 나병 등 대유행 전염병은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의료의 발전으로 각 전염병의 위험을 줄일 수 있게 되어 있지만 백신이 개발되기까지는 치사율이 높은 강력한 전염병에 대해 격리라는 대책이 취해진 것은 당연한 경위일지도 모릅니다.
14세기 유럽에서 "흑사병"의 별명을 가진 페스트의 대유행으로 인구의 약 3할이 목숨을 잃었습니다.처음으로 흑사병이 유럽에 상륙한 것은 1347년 이탈리아이라 하며, 강력한 전염병이 지중해의 항구에 상륙함을 알아차린 베네치아 공화국 당국은 검역 때문에 항구에 도착한 배를 40일 동안 강제 정박시키는 법안을 만들었습니다.이"40일"은 악마에게 유혹된 예수 그리스도가 사막을 방랑한 기간에서 시작이었다라고 하지만 역병의 잠복 기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1377년에는 라구자(두브로브니크)이 고도에서 페스트 감염자 격리를 개시.베네치아공화국도 이에 따라 산타 마리아 디 나자레 섬에서 감염자 격리를 시작하면서 세계 최초로 종합검열소를 설치한 격리도가 생겨났다는 것입니다.그 영향으로 섬의 이름에 포함되는 "Nazareth"는 이탈리아어의 "Azaretto"의 어원이 되어, 현대에도 병을 격리하는 의미를 가지는 말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1840년대에 발생한 감자 기근에 의해서 감자를 주식으로 하던 아일랜드인 사이에서 100만명 이상이라고도 하는 아사자가 나왔습니다.기근을 피하기 위해서 수백만명의 아일랜드인이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으로 이민을 떠났지만, 기근으로 발진 티푸스가 유행하고 있어 이민선 중에서는 10명에 3명이 신천지를 밟지 않아 사망했다는 것.
발진티푸스를 앓은 대량의 이민 유입에 대비하기 위해 캐나다는 뉴브런즈주에 있는 파트리지 섬을 감염자의 격리섬으로 사용하고 1847년에 무려 10만명의 아일랜드 난민이 캐나다에 도착했는데 그 중 1만 5000명을 파트리지 섬에 체류시켰다는 것입니다.후에 발진 티푸스 백신이 발명되면서 파트리지 섬 검역소는 1942년에 폐쇄되었다는 공식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1800년대 후반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는 황열병의 온상이 되어 있었습니다.당시의 황열병의 검열은 우루과이의 후로 레스 섬을 포함한 3개 섬으로 이뤄졌으며 우선 섬에서 24시간 감시가 붙여집니다.병의 징후가 보인 사람은 2번째의 섬에 있는 병원에 철도로 이송되고 격리되었습니다.이 프로세스 안에서 사망자가 나온 경우는 3번째의 섬에 있는 화장터로 보낸다는, 3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효율적인 검열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었지요.
▩1915년부터 미국령 사모아의 지사를 지낸 존 마틴 포이야는 1918년으로 세계적으로 스페인 감기의 유행이 시작되었을 때, 포이야 지사는아이디어를 내게됩니다. 그것은 미국령 사모아 지구를 봉쇄하고 모든 상륙선을 5일간 정박시킨다는 것.부근의 서 사모아에서는 5명중 한명이 스페인 감기로 사망했습니다만 미국령 사모아는 스페인 감기로 사망자를 내지 못한 세계 유수의 장소가 되었습니다.
위와 같은 강력한 방어막 구축중에 우리나의 소록도도 속해있습다.
1916년에 설립된 소록도 갱생원은 한센병의 격리 치료를 위한 요양소 입니다.
당시 입원환자는 강제노동이나 마취가 없는 불임수술 및 의학적 실험을 강요받았다고도 합니다.
1945년 소록도 학살 사건이라는 82명의 희생자를 낸 사건도 있었지만 현재는 "국립 소록도 병원"으로 개명하고 존속하고 있습니다.한센병에서 회복한 환자 중에는 트라우마를 받고 아직 살아 있는 사람도 많아, 세계에서 마지막 한센병 요양소가 된 소록도 병원이지만, 요즘은 관광지, 박물관으로 많은 관광객이 다녀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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