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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짓는 개 교육 어떻게 할까요?

반려견/반려견교육

by 칼이쓰마 2020. 4. 1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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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처럼 말로 전달할 수 없는 강아지에게 짖는 것은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중 하나입니다.그러나 애완 동물로서 사람들과 함께 사는 사회의 경우, 강아지가 짖는 것은 문제 행동으로 받아들여지게 됩니다.
그럼, 개가 짖는 것을 내버려 두면......도대체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아기때 (7개월 미만)에는 '불안'으로 운다.
모든 것이 처음이라 불안감이 가득 찬 시기입니다. 견주에게 곁으로 와달라고 울게 됩니다.

유아기(7개월~3세 미만)에는 자아가 싹튼다.
짖으면 자신의 요구가 통하게 된다는 학습을 한 개들은 놀아달라는 것과 간식줘 같은 떼를 쓰기 위해서 짓는 것입니다.

성인기(3~7세 미만※대형견은 3~5세 미만)에는 짖는 소리가 커진다.
유아기에 배운 것이 습관이 됩니다.자신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계속 짖게 되는 개도 있습니다.

중년기 (7~10세 미만※대형견은 5~8세 미만)에는 습관화 되어 있는 것 즉, 산책하러 가고 싶다, 밥 달라 등 그러한 요구 때마다 짖다 보니 자신의 몸에 부담을 주는 개도 있습니다.개 자신도 짖는 것이 힘들어지는 나이지만, 이제 와서 그만두지는 않습니다.

시니어기(10세~※대형견은 8세~) 이쯤 되면 다시 훈련하는 것은 어렵다.
짖음이 몸에 큰 부담을 줄 수 있는 나이입니다.그러나 오랜 세월에 걸쳐 습관화된 짖음은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뭔가 요구할 때마다 계속 짖을 것입니다.이 나이가 되면 짖지 않도록 다시 가르치는 것은 어렵습니다.

떼를 쓰는 강아지에게 올바른 교육

"간식을 달라 "나 "놀아 줘"와 같은 졸라대는 것은, 어떻게 교육을 하는 것이 좋은 것일까요.

먼저 짖게 되면 무시를 한다
개가 짖을 경우에는 눈을 마주치지 않고 무시를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무시하는 것은 마음이 괴롭지만 반려견을 위해 마음을 독하게 먹어야 해요.
개가 짖는 것을 그만두면 차분한 목소리로 칭찬합니다.'짖어도 소용없구나'라고 개가 기억하게 되면 성공입니다.

함께하는 시간은 랜덤으로
밥이나 산책 시간이 정해져 있으면 "이제 산책 시간이다"라고 기억하게 됩니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자고 졸라대며 짖는 것으로 연결됩니다. 함께하는 시간을 랜덤으로 하여 개에게 짖지 않도록 하는 것도 유효합니다.

 

짖는 개는 방치하게 되면 고쳐지지 않는다!

개가 짖는 것은 놔둬도 고쳐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개 짖는 것은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심해져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게 됩니다. 개의 몸에도 큰 부담을 주게 되므로 빠른 시기의 대책이 필요합니다. 사랑스런 반려견과 살기 위해 교육은 꼭 필요하단 것을 숙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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