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애견과 겨울나기에 관한 방법

반려견/반려견 생활방식

by 칼이쓰마 2017. 11. 4. 12:00

본문

반응형

 

  • 겨울이 되면 애견의 추울까봐 걱정이 됩니다. 그런 걱정을 해소하기 위해서 추위를 이기기 위해서 애견과의 즐거운 겨울 지내기 방법을 소개합니다. 애견과의 즐거운 겨울을 맞이하기 위해서 꼭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개는 추위와 건조함을 느낄까요?
사람은 목 손목, 발목 등을 노출하게 되면 추위를 느낀다고 합니다. 그럼 개는 어떨까요?
개는 사람보다 낮은 위치에서 생활하고 있고 배의 털이 타부위에 비해 적은 만큼 배에서 오는 추위가 더 민감하게 느껴집니다. 담요 1장으로 몸을 데울 경우를 예로 들면 위에서 걸치는 것 보다는 배아래 밑에 깔고 자는 것이 추위를 견딜 수 있습니다. 물론 애완용 침실 등에 자고 있는 경우는 위로 덥어줘도 됩니다. 또 바람도 사람보다  낮은 위치에서 느끼기 때문에 사람보다 추위를 더 느끼게 됩니다.


실제로 애견이 추위를 어떻게 느끼는지 알려면 애견의 생활하고 있는 높이에 온도계를 두거나 침대 근처에 같이 쪼그리고 앉아 보거나 해보며 바람이나 하부의 냉기에 노출된 것을 알아보세요.  개는 실온 20℃ 안팎, 습도 40~60%가 좋다고 하더군요. 애견의 거주 공간이 그 수치에 달하고 있는지 여부를 하나의 기준으로 합니다.

실내에서 생활하는 애견의 경우 사람과 같이 느끼는 건조한 공기를 살펴봐야 합니다.  건조하면 코나 목의 점막이 마르며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집니다. 가습기를 사용하여 감기를 예방합시다.

또 외부에서 키우는 애견의 경우는 하우스에서 비바람을 견디는 집의 내부에 따뜻한 이불등이 있어도 추운 날씨의 경우  열 반사 알루미늄을 사용하는 따뜻한 물품을 이용하거나 침대 밑에 1장의 호일을 깔아 주는 방법 등으로 추위를 막아줘야 합니다. 그래도 작은 몸을 옴츠리고 떨고 있으면 상당히 추워하는 증거가 나타납니다. 현관 앞 등 실내에 넣어 주고 사람의 보는 데에서 에어컨이나 애완용 카펫등을 깔아줍시다.

개는 개 품종에 따라 추위의 느낌이 달라요!

 예를 들면, 치와와 는  더운 나라가 원산지의 애개 품종으로 시베리안 허스키처럼 눈위에 사는 원산의 개 품종보다 추위를 많이 탑니다.

추위에 약한 개의 특징은


● 소형 개
● 유견, 병중 병후의 개 노령견
● 병으로 털이 엷어 지는 개
● 개 품종의 원산지가 따뜻한 나라
● 귀 등이 크게, 방열하기 쉬운 개(치와와 등)
● 털이 자라는 양이 적은 개

 


애견이 춥다고 신호를 줄때의 형태

사람이 봤을때 실제로 애견이 춥다고 느끼지 못할 경우는 애견의 움직임에 주의하여 봐야 합니다. 애견이 떨고 있거나 몸을 작게 움츠리고 있거나 하는 경우는 춥다고 하는 사인입니다.  계속 자고 있거나, 산책을 가기 싫어하거나, 물의 마시는 양이 줄고 있을 때도 춥다고 하고 있는 것이 많습니다.

물의 마시는 양이 줄어들면 비뇨기 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특히 요도가 긴 수컷에 신경 써야 합니다. 추워도 실내에서 운동을 늘려 목마르게 하여 수분을 섭취하는 생활 환경 개선에 노력해야 합니다. 제일 신경써야 하는 것은 소변에 피가 섞여서 배출되거나 배뇨 시간이 짧은지 긴지 등을  체크해서 수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너무 춥다고 설사를 하는애견, 소변과 함께 배변도 변화를 체크하는 것도 좋습니다.

반대로 애견이 덥다라는  사인도 놓치지 않도록 합시다. 더울 때는 혀를 내밀고 하아하아 허덕이게 입 호흡을 합니다. 운동 직후도 아닌데 그런 행동을 하고 있을 때는 난방이 높거나 옷이 너무 두껍다라는 것을 감지하세요.

소형 개는 중형 개 등에 비해서 땅에서  제일 가까운 거리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하부의 냉기를 느끼기 쉽습니다.
몸이 작기 때문에 체온을 유지하기 어렵고 추위에는 약한 개 품종이 많습니다.

애견의 몸상태에서 "싱글 코트" "더블 코트"의 차이는 길고 거친 털과 그 아래 짧은 털이 있는 것은 더블 코트, 길면서  거친 털 많 있는 것은 싱글 코트입니다. 더블 코트 중 아래 짧은 털을 언더 코트라고 부릅니다. 추운지방 등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품종 개량된 개 품종은 언더 코트가 세밀하게 자리잡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애견 털의 겨울 손질 방법에 대해서

겨울에 애견 목욕을 하면 감기가 걸리지 않을까? 샴푸 하기전에 버리는 것은 없습니까? 겨울 애견목욕후 털을  재빠르게 말리면 샴푸는 어떤게 좋을까? 오히려 피부의 대사를 촉진하기 위해서도, 1개월에 1번 정도는 샴푸를 하면 좋습니다. 단, 씻은 후는 재빨리 털을 말려야 합니다.  아무쪼록 반건조 상태 그대로 두는 자연상태의 건조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털을 말릴 때는 몸이 냉하기 쉬운 배 주변과 가슴부터 건조를 시켜야 합니다.

또 손질 시  추천하고 싶은 것이 애견 털 브러시입니다. 개털은 겨울이 되면 언더 코트가 조밀하게 되 꼬이기 쉽습니다. 그래서 매일 털관리를 해야 합니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좋으니 털을 빗겨주면 혈액 순환이 좋아지고 털의 근원에 공기의 층이 되어 보온 효과를 올릴게요. 산책 후 등 정해진 시간에 매일 하면 좋습니다.

겨울 산책에 관하여


겨울은 산책에 가기 싫어하는 애견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적당한 운동은 근육을 만들고 대사가 잘 되도록 겨울은 꼭 산책을 해야합니다. 위의 글에 적은 것처럼 춥다고 운동량이 줄이면 목이 마르지 않으므로 수분을 거의 흡수를 하지 않고 비뇨기의 병에 노출이 쉬워 집니다. 낮시간의  따뜻한 시간을 정해서  공원을 달리게 하여 적극적 운동을 시켜야 합니다. 또한 노령견이나 관절 질환의 경우는 추위로 관절이 아플 수 있으므로 수의사와 상담하고 무리 없이 산책을 시켜야 합니다.


눈위에서 놀때의 애견의 옷

 
추워서 산책을 싫어하는 아이, 추위에 약한 아이는 애견복 착용을 해야합니다. 독 웨어는 실내와 실외의 한냉에 있어서 애견을 지키는 코트 같은 존재입니다. 건강한 성견의 경우는 불필요하지만 춥다고 산책을 싫어하는 아이는 꼭 옷을 입히면 좋습니다. 애견복의 경우 멋과 실용의 두가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독웨어의 선택 방법은 울, 프리스 등이 좋으며 옷 1장으로 따뜻하게 몸의  냉하기 쉬운 배까지 감싸면서도 화장실의 방해가 되지 않는 것으로 골라야 합니다. 또 옷은 개의 움직임을 둔하게 하기  쉽기 때문에, 애견의 입장에서 보면 스트레스가 될 수 있는 것을 살펴야 합니다.  애견이 하아하아 하면서  입으로 숨을 쉬고 있는 것 같으면 덥다는 증거입니다. 옷을 벗겨 주거나 조금 얇은 웨어로 바꿔 주세요. 또 실내에서는 꼭 옷을 벗겨줘야 합니다. 집안 내에서 옷을 입혀두면 추위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지며 추위에 더 약해지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애견과 함께 있을 때의 난방 기구의 활용 방법

애견과 함께 실내에서 지낼때사용하는 난방 기구는, 난방기 등의 온열 방법을 선택하지 마시고  바닥을 데우는 방법이 좋습니다. 

〇 힛터의  경우

힛터의 경우 아무래도 천장 부근에 따뜻한 공기가 차서 애견들은  따뜻하게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서큘레이터 등 따뜻한 공기를 바닥까지 순환할 수 있는 아이템을 쓰고 바닥에 따뜻한 공기가 전달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〇 전기장판 등의  바닥 난방의 경우

전기장판의 경우 마루보다 작은 사이즈를 사용하여 애견이 언제든지 시원한 장소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합시다. 바닥  전체 난방의 경우 거꾸로 너무 더워서 시원한 곳을 찾게 됩니다.  그런 경우 바닥에  애견의 방석 등을 깔거나 소파에 앉도록  하는 배려를 해야 합니다.

〇 난로의 경우

실내에서 뛰어다니거나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위험하니 가이드 있는 난로를 사용해야 합니다.

〇 화로- 비추천인 제품입니다. 사람과 틀리게 애견들은 직접 열의 경우 열사병이 걸리는 원인이 되므로 주의있게 사용해야 합니다.

모두에게 공통의 관심사인 애견이 스스로 좋은 장소를 찾을 수 있도록 방에서도 따뜻함과 시원함이 공존하는 그런 기온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난방 기구를 사용하는 동안에는 가습기도 병행하여 사용하고 실내 온도가  건조해 지는 것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