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애견교육]겁쟁이 강아지를 용감하게 만드는 방법

반려견/반려견교육

by 칼이쓰마 2017. 11. 9. 09:00

본문

반응형

[애견교육]겁쟁이 강아지를 용감하게 만드는 방법

 

 

갑자기 움찔거리거나,떨거나, 짖거나,허둥대거나 하는 것은 사람이나 개나  모두 소리에 과민 반응을 하게되고  겁 많은 개를  멍청한 개라고 하는데 그렇게 되는 것은 성격이라기보다 제대로 된 원인이 있습니다.


개가 두려워하게 되는 이유

-왜 개가 두려워하는지를 설명하기 전에 먼저 당신에게 이해했으면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겁 많은 개"="경계심이 강하다"라는 것은 개의 본성입니다. "정상적인 개의 반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그게 『 문제 』라고 『 이 아이의 성격 』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당신의 사고 방식부터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상기의 건을 염두에 두고 겁많은 개가 되는 큰 두 요인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합니다.

 

사회성 부족

=이것은 당신도 들은 적이 있는 말인 지도 모르지만 개는 인간의 의무 교육 기간과 마찬가지로 생후 8주 부터 12주 까지 "사회화기"라고 해서 평생 그 아이의 성격이나 사물의 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아주 소중한 성장 시기가 있습니다.
이 사회화시기에 얼마나 많은 " 즐거운 경험"을 할 것" 좋은 인상"을 주입하느냐에 따라서 그 개가 어떤 일에도 동요하지 않고 자신감이 가득한 생활을 할 수 있으며  뭔가에 바르르 떠는 겁많은 생활을  보내느냐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마치 스펀지가 물을 머금듯이 모든 것을 흡수하는  이 시기에 "남녀노소, 인간의 상냥함이나 개의 즐거움과 집안의 청소기 소리와 생활 소음 따위도 겁내지 않으며 흐린 하늘의  천둥쯤이야 아무것도 아니며,드라이브는 정말 즐거울 것이고 ♪ 산책은 최고의 기분이 될것이며 ♪ 길을 달리는 오토바이 따위 아무렇지도 않고!동물 병원도 가볍게 왕래를 할 수 있는 성격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모든 것들은 애견주인인 당신이 잘 가르치지  않은 것이 겁많은 개=경계심이 강한 개 가 되는 원인입니다.

당신도 처음의 경험은 뭐든지 긴장하고 고민하고 주저하지 않나요
그래도 경험이 있는 일이라면 쉽다라는 느낌이죠.


과잉 간섭 과보호

나는 개에게 뭔가를 깨우치게 하는 시간을 주는 일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무턱대고 주인에게 극진하고, 과잉보호하는 일은 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의 본질에서 말하면, 별 상관 없는 것들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물론 배설, 식사, 산책, 놀이 등, 개에게 들어가는 소소한 것들의  부분은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이들도 개의 본질에서 말하면 개가 자기화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야생과 다른 사회에서 함께하는 데 최소한 필요한 일입니다.
그 이상으로 간섭하면 어떤 현상이 생길까요?

스트레스가 쌓인며 개의 사고력이 저하가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뇌가 명령의 활성화가 안되어  모든것이 비정상이 될거에요.
최악의 경우에는 당신에 대한 의존성이 높은 상태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 어떻게 하면 장난감을 줄까 ?"
" 어떻게 하면 아빠에게 칭찬을 받는 걸까?"
" 이렇게 하면 모두 다 해 줄까? 등은

개들에게 사고하는 시간을 주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들로 개에게 뇌를 활성화하는 머리의 체조가 되는 것입니다. 

 

분리불안증의 원인

흔히 말하는 "분리 불안증"으로 발전의 가능성은 뭔가 지시를 해도 생각지 않고 개는 패닉이 되곤 합니다.
극도의 흥분과 짖음과  떨며 따라다니등 전문가에게 상담할 상태로 발전하는 경우를 텔레비젼에서 많이 보곤 합니다.


겁 많은 개의 단련 방식


겁많은  애견에게도 어떤 방식들로 개선이 가능합니다.
확실히 경계심이 거의 없으며, 호기심 왕성한 아기때의 시절에 비해  8개월 이후에는 끈기 있게 조용히, 타이밍 좋게 주입하면 괜찮습니다.

우선 견주인 당신이 위축되서는 절대로 금물입니다.

절대로 "이 아이는 안된다!" 또는 할 수 있을까?"등의 생각은 안됩니다.
"이 아이는 하면 된다!"긍정적으로 임하는 일이 키포인트 입니다.

어떠한 긴장감이 개에게 전달해지지는 않습니다.
당신도 과거에 여러가지 가르치려고 시도한 적은 있을 거에요.
하지만 개가 싫어하는 모습을 보고 " 싫어하는 것을 보니  불쌍하고 측은하다 또는 이아이는 무리니까 그만둘거야 라고 포기한 적은 없습니까?

이는 그 장면과 당신의 마이너스 에너지가 관련 지고, 나쁜 인상이 주입된 때문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사회화 훈련을 할 때는 재미 있게 놀고 사람도 개도 아무 걱정도 없이 오직 즐겁게 놀아야 합니다.


 

훈련의 요령!

산책이나 외출을 싫어하는 개/사람을 만나는 것을 싫어하는 개/ 차에서 허둥대는 개/ 겁많은 개등 각양각색이에요.
그러나 모두 아래의 방식으로 꼭 가르쳐봅시다.

① 우선 견주부터 조용하고 침착성을 유지합니다.
② 개도 안정시킵니다. 진정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초조, 짜증, 우격다짐은 금물! 큰 소리도 안 됩니다. 개의 페이스로 시간을 많이 줘야 합니다.

③ 움직임은 슬로우 모션으로 천천히 해야하며 빠르다고 생각하면 개가 놀랍니다.
④ 칭찬을 많이 해야 합니다.
특효약은 없지만 끈기 있게 개를 믿고 개를 격려하며 꾸준하게 반복훈련이 지름길입니다.

가르치보다 익숙하게 해야합니다.


 


끝으로

나는 편의상"개의 가르침"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본래는 『교육 』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육의 의미는 예의와 범절을 가르친다는 것이죠.
그러나 일상 생활을 보내는데 있어서의 규칙을 가르치는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서로의 신뢰를 쌓으면서 생활 습관을 가르치고 그리고 가정 교육을 시작해야 하는 것입니다.

가르치는 일의 중요성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개를 키운다는 것만으로는 개는 개처럼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마음을 주고 정을 쌓아가며 개는 당신의 인생을 보다 풍요롭고 행복한 것으로 만들어 주는 동반다로 느껴야 합니다. 개들이 눈을 감을때 까지 가족처럼 생각하며 함께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