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의 행동 퀴즈 NO5
Q1. 하품을 할 때의 심리는?
Q2. 상대의 입술을 핥을때의 심정은?
Q3. 무릎 위에 올라타다는 의미는?
Q4. 엉덩이를 붙일 때의 심리는?
Q5. 배를 보이는 행동은?
여러분 알고 있는 것이 있나요?
Q1. 하품을 할 때의 심리는?
인간이 하품을 하는 때는 " 졸리다"라는 심리 상태인 때가 많죠.
그럼 개가 하품을 하는 때는 어떤 심리 상태인지 아세요?
A.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다
개가 하품을 하는 때라는 것은 어떤 불안을 안고 있거나 주인이 괜찮지 않는 등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음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하품을 하고 있을 때와는 전혀 다른 의미를 갖고 있기 때문에 착각하기 쉬운 행동의 1개입니다.
스트레스의 원인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불안 요소가 있거나 견주가 괜찮지 않고 외롭다고 느끼고 있으며 그것들이 원인이 되고 있는 것이 많습니다.
그 외에도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을 때의 행동으로서, 앞발로 집요하게 땅을 파는 행동을 하거나 꼬리나 몸의 털을 물어 뜬는 것을 집요하게 하는 등을 들 수 있습니다.
Q2. 상대의 입술을 빨고 있을 때의 심정은?
개를 키우고 있는 분이면면 애견이 자신의 입을 빠는 행동을 경험한 적은 있는 것 아닐까요?
사람에 따라서는 좋아하고 그것을 거부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럼 이 행동에는 어떤 의미가 숨어 있어요.
A." 좋아합니다"/"뭔가 먹고 싶어"
이 행위에는 2가지 의미가 있다고 잘 알고 계셨나요?1개는 상대방에 대한 애정 표현입니다. 야생 시대의 잔재로,"당신을 좋아합니다"라고 상대에게 전할 때 상대의 입술을 빨아 줍니다.
그러나 의외로 이 애정 표현의 의미가 있다는 것은 개를 키우는 사람이면 아는 분도 많고 올바른 지식으로 이해되지 않아도"반드시 애정 표현일까"라고 느끼고 있는 분도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2번째의 "배가 고프다 ""뭔가 먹고 싶습니다"라는 의미는 모른 사람도 많습니다. 이는 강아지가 어미에게 하는 짓의 하나로 배 고플 때 젖을 달라고 조르면서 입술을 빨고 있을 때의 모습이 지금도 남아 있다고 생각됩니다. 어쨌든 입술을 빠는 행위는 상대에 대해서, 어미 같은 애정을 지니고 있는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Q3. 무릎 위에 올라타다는 의미는?
주인에게 다가오더니, 애견을 무릎 위에 올라 앉는 경험은 없습니까?"응석 부리고 싶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 행동에는 의외의 의미가 숨어 있습니다. 어떤 의미인지 잘 알고 계셨나요?
A."내가 위다!"
사실 이 행위는 자기 쪽이 위다 우월적 지위임을 상대로 나타나는 행위입니다. 개의 세계에서는 마운팅에 해당하는 행위입니다.
개는 자신보다 아래의 입장의 상대에 대한 위에 타고 위의 위치에서 내려다봄으로써 "자신이 위의 입장이다"라는 것을 나타냅니다. 반대로 자신보다 위의 입장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상대의 위에는 절대 타지 않고, 같은 위치에 가는 것도 없어요.
그러므로 만약 주인에게 이 행위를 했다면, 애견과의 올바른 상하 관계를 형성하지 않음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상하 관계가 가능하지 못하면, 후 가르침이 어렵다는 상황을 만들어 내거나, 주인이 컨트롤해야 하는 상황에서 제대로 명령을 들어주지 않는 등 문제 행동에 발전할 수 있으니 빨리 대처해야 하죠.
Q4. 엉덩이를 붙이는 행위를 할때의 심리는?
주인님이 앉아 있는 경우 옆으로 다가와 일부러 엉덩이를 붙이는 일은 없습니까?
보통 별 의미가 없어 보이고, 주인들 중에는 "등을 향하고 앉아 있으면 조금 쓸쓸하다"라고 생각하는 것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 엉덩이를 붙이는 행위에는 확실히 의미가 있습니다. 그럼 도대체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A."당신을 신뢰하고 있습니다"
개는 방어 본능이 매우 강한 동물입니다. 등을 돌린다는 거, 그 상대에게 빈틈을 보이는 행동의 동의로 되기 때문에 자신을 위험에 노출 행위로 되어 버립니다. 그러므로 신뢰하지 않는 상대에 대해서는 외면한다는 일은 안 하죠.
만약 주인에게 엉덩이를 붙이는 행동으로 온 것이라면 확실히 견주의 이야기를 믿고 있다는 증거이고,"무슨 일 있으면 지키세요.."와 의지하는 것도 의미하고 있습니다.
Q5. 배를 보이는 행동은?
개들이 누워서 배를 보이는 행동을 취한 경우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A. 응석 부리고 있다/"항복입니다"
주인에게 배를 보이도록 포즈를 취할 경우는 어리광을 피우고 있는 일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쓰다듬어"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러나 개에게 배는 급소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상대방에게는 결코 보이지 않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응석 부리고 있는 것과 동시에 주인님을 믿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만약 화가 난 등에 갑자기 배를 보이고 오면 의미가 바뀝니다. 아까 이야기한 것처럼 개에게 배는 급소입니다. 그래서 급소를 보여주면 "적의는 없어요 "라고 상대에게 나타내는 의미도 있습니다.
만약 주인님이 꾸짖어 있을 때 배를 보이면"항복입니다. 나는 악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제발 화내지 마세요"라는 심리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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