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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해저에서 발견된 수수께끼 같은 거대 생물의 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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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해저에서 발견된 수수께끼 같은 거대 생물의 뼈

 

이제 화상가공·영상편집기술의 발달로 리얼리티 있는 페이크 화상이나 영상을 쉽게 만들어 낼 수 있다.

그런데 그 방면의 전문가를 속이는 것은 좀 어렵다.

 

그러니 미확인 생물 전문가가 지중해 해저에 가라앉아 있는 큰 뼈의 영상을 보고 영상 자체는 진짜지만 무슨 생물인지 알아내기는 어렵다고 말한다면 차분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하의 영상은 지중해의 해저에 있는, 가스·석유 산업이 설치한 원격 조작 차량의 오퍼레이터가 파악한 수수께끼의 거대한 뼈다.

 

https://youtu.be/bG8RGh1TNlA

 

 

알아낼 수 없는 해저의 거대한 수수께끼의 뼈

 

 

영국 빅풋 연구그룹 등의 창설자로, 불가해하지만 조사로 유명한 데보라 해츠웰은 가스석유산업용 원격조종(ROV) 차량의 운전자가 촬영한 영상에 당황하고 있다고 솔직히 시인했다.

놀라운 목격 정보나 블로그, 사진, 동영상을 전 세계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것을 쭉 영광으로 생각해 왔지만, 오늘은 대단해요.정체를 알 수 없는 바다의 괴수와 같은 생물의 뼈의 이미지가 있습니다.

그 크기로 보아 이것은 고래나 대왕오징어, 류우노쓰카이의 뼈가 아니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하지만, 무슨 동물의 것인지, 무슨 게놈으로부터 해석을 시작하지 않으면 안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고래가 아닌 것은 확실해

 

이 동영상은 2017년에 촬영된 것이지만 이 코로나 화나 일의 성질상 촬영자인 남성과의 인터뷰는 아직까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운전자의 잠수 경험과 ROV(원격조종) 기술은 확실하며 동영상에서 볼 수 있는 긴 등뼈를 가진 생물은 분명 고래 등 이미 알려진 것이 아니라는 그의 견해는 믿을 만하다고 해츠웰은 확신한다.

해츠웰은 고래 뼈에는 등뼈에 120도 간격으로 견갑골이 3개나 붙어 있는데 이 생물에는 단지 2개밖에 붙어 있지 않아 보인다고 설명했다. 오퍼레이터의 의견도 소개하고 있다.

뼈 주변 해저의 진흙에서 수많은 도제 암포라 항아리가 튀어나와 있었기 때문에 뼈는 너무 오래되지 않았나 싶어 1000년 이상 머물렀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뼈의 길이는 30미터나 되어 뱀과 같은 생물처럼 보입니다.

 

거대 바다뱀인가?

 

30m짜리 바다뱀?

지중해는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와 아리스트레테스, 히브리어 성경 리바이어선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바다뱀과 바다괴물 이야기의 무대다.

드래곤 신화도 많아 날아다니는 드래곤이 해상에서 떨어져 바다 밑으로 가라앉았을 가능성도 있다.

오늘날에는, 지중해에서의 바다뱀이나 드래곤의 목격은 드물지만, ROV 오퍼레이터는, 뼈는 꽤 오래된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하고 있다.

가능성이 있을 만한 크기의 생물은 향유고래뿐이지만 그래도 몸길이 18m는 넘지 않아 문제의 뼈는 고래의 것이 아니라는 증거를 보여준다고 해츠웰은 말한다.

 

 

고래의 골격

 

그렇다면 이게 대체 무슨 생물일까? 집단 멸종을 연명했던 공룡? 네시의 친척? 

흰목고래나 지브롤터 해협을 통과했던 그 조상일까?

요르문간드(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독사 괴물)나 북대서양에서 멀리 올라온 또 다른 스칸디나비아 바다뱀일까?

리바이어단이 정말 존재했다는 증거일까? 

 

상상은 끝이 없지만 지중해 해저에서 잠자고 있는 이 거대한 골격을 연구하는 전문가가 억측이 아니라 분명한 견해를 제시해 줄 것으로 해츠웰은 기대하고 있다.

 

정확히 어느 지점에서 이 뼈가 목격됐는지 자세한 정보는 없기 때문에 현장으로 돌아가 다시 찾기는 불가능하다고 한다.

아직 거기에 뼈가 있다고 해도, ROV의 암이 간단하게 뼈를 부수어 버리고 있다.

아니면 이 영상에 우리가 속고 있는 것일까?

오퍼레이터와 데보라 허츠웰의 성실성은 믿을 만하지만, 이 뼈는 도대체 무슨 생명체인지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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