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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내부까지 통째로 청소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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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내부까지  통째로 청소하는 방법

세탁이 끝난 세탁물에 갈색이나 검은 색의 오염 쓰레기가 묻어나올때 등의 고민은 없을까?
세탁조 내부 뒷면에 붙은 곰팡이가 원인이다.

세탁기 청소 방법과 세탁기를 깨끗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요령에 대해 알아보자.


1. 세탁기 청소 세제의 종류

세탁물의 청결을 위한 세탁기는 항상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고 싶은 것이다.

그러나 세탁조 뒤쪽은 습기가 차서 곰팡이나 잡균이 번식하기 쉽다.

그래서 세탁조 뒷면을 깨끗한 상태로 유지하려면 적절한 세제를 사용한 세탁조의 청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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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청소에 필요한 세제인데 주로 염소계 세제와 산소계 세제 두 종류가 있다.


염소 세제

염소계 세제의 주성분인 차아염소산나트륨은 살균탈취효과가 있는 강알칼리성 물질이다.

수돗물 및 수영장 소독에도 사용되며 강한 살균효과로 얼룩과 곰팡이를 분해해 제거하는 특징이 있다.


▶산소계(분말) 세제
산소계 세제(분말)의 주성분인 과탄산나트륨은 살균탈취살균 효과가 있는 약알칼리성 물질이다.

무늬옷 표백제의 주성분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으며 물에 녹으면 산소를 발생시켜 그 힘으로 세탁조에 묻은 곰팡이를 띄워 없앨 수 있다.


염소계 세제 및 산소계(분말) 세제 사용시 주의사항
염소계 세제를 사용할 때 산성 세제뿐 아니라 식초 구연산 등 산성물질과 섞이면 염소가스가스가 발생할 수 있다.

사용할 때는 함께 섞어 사용하지 않도록 충분히 주의하고 창문을 여는, 환풍기를 돌리는 등 환기가 잘 되는 상태로 사용하기 바란다.



2. 세탁기 청소 방법

염소계, 산소계 각각의 세제를 사용한 세탁기의 청소 방법에 대해 소개하자.

단, 사용 전에 반드시, 세제 패키지에 기재된 사용법을 확인하고 나서 사용하고 싶다.

게다가 세탁기에 따라서는 사용할 수 있는 세제와 할 수 없는 세제가 있기 때문에, 세탁기의 설명서도 아울러 확인하고 사용해 주었으면 한다.


염소계 클리너를 사용한 청소 방법


1.세탁기 전원을 켜고 세제를 세탁조에 넣는다.세제가 튀어오를 위험이 있으므로 손에 닿지 않도록 살짝 붓는다.


2. 고수위까지 급수한다.입욕제를 사용한 욕조의 남은 물은 구연산 등 산성 물질이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말 것, 또 뜨거운 물(60℃ 이상)은 염소계 클리너의 주성분인 차아염소산나트륨을 분해해 버리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을 것 등에 유의하기 바란다.


3. 표준코스(씻기, 헹굼, 탈수)에서 운전한다.탱크 세척 코스가 있는 경우는 그곳에서 운전한다.오염이 심하다고 생각될 때는 3~6시간 정도 담가 두었다가 운전한다.


4. 탈수후 헹구어 오염이 떠오를 경우 다시 세탁조 클리너를 넣고 동일하게 운전한다.


산소계 클리너(분말)를 사용한 청소 방법


1.세탁기 전원을 켜고 40-50℃의 물을 켠다.


2. 산소계 클리너를 넣는다.산소계 세제는 세탁기의 종류에 따라서는 사용하지 말라는 주의 사항이 있는 것도 몇 가지 있기 때문에 세탁기·세제 양쪽의 주의서를 잘 확인하고 사용한다.

3. 3분 정도 교반한다.


4. 13시간 방치한다.


5 .3분 정도 다시 교반하여 뜬 쓰레기를 그물로 정성스럽게 건져낸다.


6. 배수.


7. 배수 후 헹구고 쓰레기가 나올 것 같으면 그물망으로 건져내는 작업을 쓰레기가 없어질 때까지 반복한다.

산소계 표백제나 산소계 주방용 표백제는 거품이 다량 발생하므로 사용하지 말라는 주의 사항이 있는 세탁기도 있으므로 세탁기 청소에 관해서는 세탁조용 클리너 사용이 안심이라 할 수 있다.

3. 세탁기 청소의 빈도

살균효과가 있는 세제를 사용해 세탁기 청소를 했다 하더라도 시간이 흐르면서 다시 잡균이나 곰팡이가 번식하기 때문에 청소한다고 안심할 수 없다.

다시 고약한 냄새가 나거나 갈색 곰팡이가 세탁물에 붙어 나온 뒤로는 빨래를 위생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고 보기 어렵다.

이런 상황이 오지 않도록 세탁기 청소는 정기적으로 해야 하는데 그 빈도는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이상적인 청소 시간은  한 달에 한 번


세탁기 청소 권장빈도는 한 달에 한 번이다.

다만 장마철이나 세탁에 목욕 후 남은 물을 사용할 때는 더 자주 하는 것이 좋다.

다만 세탁기에 물탱크 건조 기능이 있다면 물탱크 건조를 자주 함으로써 세탁기 청소 빈도를 줄일 수 있다.

세탁기의 잡균 대책
세탁기 사용에 따라 세탁조에 잡균이 잘 번식되지 않게 할 수도 있다.

예를 들면, 더러워진 빨래를 바구니 대신에 넣지 않는다, 세탁 후의 빨래를 장시간 방치하지 않는다 등이다.

게다가 세탁조 안에 습기가 차지 않도록 뚜껑을 열어 두고, 세제의 양은 세탁기에 표시된 적정량을 지키는 것 등도 세탁기 잡균 예방에 효과적이므로 세탁기 청소와 병행해서 대책을 세우는 것이 좋다.


결 론


더러워진 의류를 청결하게 유지하려면 , 잡균이나 곰팡이에는 충분히 주의하고 싶은 것이다.

그러나 세탁조 뒤쪽은 눈에 보이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마침내 냄새와 곰팡이 등의 증세가 나타날 때까지 방치하기 쉽다.

그래서 이번에 소개한 내용을 참고하여 세탁기 안을 깨끗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정기적인 청소를 하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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