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40%가 불륜 경험 있다!? 당신은 불륜에 관심이 있습니까?

여성의 40%가 불륜 경험 있다!? 
당신은 불륜에 관심이 있습니까?

열심히 일하는, 커리어 여성일수록 푹 빠져버린 것 같다⁉ 나는 다르다,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까? 
여성 쪽에서 알아두고 싶은 불륜의 모든 것을 알아봐요!

불륜
일하는 30대 여성 150명의 리얼 보이스를 통하여 철저히 조사!

Q. 불륜을 해봤나?
YES … 40 %
NO … 60 %

무려 5명 중 2명은 불륜 경험이 있다는 결과에 「술자리에서 알게 된 상대가 기혼자인지 모르고」 등 본의 아니게 시작해 버린 사람도 있는가 하면, 「성욕을 채울 만한 상대가 복수 있다」라고 합니다.

Q. 불륜 상대는 누구?
1위 상사... 42%
2위 선배님... 13%
3위 동료... 11%
4위 일 관계 7%
5위 전남자친구 6%
6위 기타... 21%
단연 많았던 것이, 전체의 42%. 유부남인 줄 알았는데 일에 관련 상담을 하다 보니 서로 끌려서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다음에 선배, 동료, 일 관계 등.

Q. 불륜으로 얻은 것은?
1위 기분 좋은 섹스
2위 애정
3위 허무함과 외로움
경험 많은 유부남의 섹스와 칭찬에 푹 빠진 사람 다수가 있습니다.
그 밖에 「호화로운 데이트」 「무엇이든지 이야기할 수 있는  이해자」라고 하는 소리도 들립니다.
한편으로 잃은 것은 「시간과 돈」 「남성에의 신뢰」 「혼외 활동 의욕」 등….

Q. 불륜을 해보고 싶다?
YES … 8 %
NO … 92 %
"결혼하고 싶으니까 불륜할 틈은 없으며"「위자료를 지불하는 리스크를 짊어지고 싶지 않다」 등, 반대파는 9할 초과됩니다.
불륜 원망이 있는 여성은 전원 기혼자로 「남편과는 남녀의 관계에서가 아니게 되었기 때문에」 등.

불륜하고 처음 맛보는 기분이라니...?
아무것도, 그 사람을 좋아하지 않게 되어도 다행인데...상대가 유부남, 자신이 유부녀, 더블 불륜을 진행하고 싶다, 하지만 그만두고 싶다는 등 경험자들이 느꼈던 마음을 소개합니다.

♨나 결혼했어라는 말에 갑자기 불륜으로.그럴 생각은 아니었는데
(34세 독신/사무직)

♨내 생일에 유급휴가를 내줘서 처음으로 낮에 데이트. [보통 커플 같아]라고 들떠있다.
(38세 독신/영업사원)

♨지금 제일 좋아하는 건 너야.이 관계는 틀리지 않았다 라고 말해서 나도 모르게 납득해버렸는데, 나 틀렸어...?
(33세 독신/언론사기자)

♨함께 지내고 나면 언제나 그 자식의 존재가 뇌리에 어른거리고 공허함이 더해간다.
(34세 독신/사무직)

♨다할 수 있는 우월감
(29세·독신/의료계)

♨50대에 통통한 배도 사랑스럽다
(27세 독신/전문직)

♨나를 도달한 첫번째로 생각해 주었으면 한다, 따위의 제멋대로 말할 수 없다.
(29세 독신/컨설턴트)

♨에스코트가 자연스럽고 침대에서도 부드럽게 잘하는, 그의 페이스에 대해...
(32세 독신/사무)

♨"소중히 여기고 싶으니까"라며 좀처럼 손대지 않았던 옛 상사의 애정을 진정성이라고 믿고 싶다
(30세 독신/경리)

♨원거리 불륜의 그와 보낸 휴가 마지막 날, 평소에는 손도 잡지 못하면서 공항에서 키스해 준 것을 잊을 수 없다.
(35세·기혼/엔지니어)

♨고교시절의 첫 그와 SNS로 재회. 부인이 있는데도 『그대로 결혼했으면···』 따위의 천진난만하게 웃지 말고
(32세 기혼/연구직)

♨속박할 수 없는 그는 변덕스러운 고양이 같은 사람. 지금은 애정을 주고 귀여워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해
(38세·기혼/기획)

♨외로움을 채우기 위한 관계는 결국 외로움을 낳는다는 것을 알았다.
(31세 독신/서비스업)

직장여성의 불륜스토리

♨응석을 잘 받아주는 연상의 사람

12살 위인 그는 내가 있던 부서의 상사. 불륜관계가 된 지 1년 만에 가족에 대해 죄책감을 갖기 시작했다기에 이제 그만둘래?라고 물었더니 내가 그만둘 수 없잖아라고 말합니다.
너는 귀엽고, 사고방식도 비슷하고, 육체적 궁합도 좋고」라고 응석 부린 목소리가 좋습니다.
열두 살이나 연상인 그가 귀여워서 설레어버렸다(33세·기혼/기술직)

♨추억의 선율
프로 기타리스트로 처자가 있던 그 사람~신선한 가치관으로 언제나 자극을 주었고, 화려한 세계를 많이 보여 주었다.
지금은 일절 연락을 하지 않지만 TV 등을 통해 그의 노래가 나오면 그때의 기분을 떠올린다(34세·기혼/경리사무)

♨누구보다도 이해해 준 상사
20대 후반에 전직해, 일에 빠져 있던 30세 때. 심야까지 잔업하고 있으면, 상사가 「네가 열심히 하는 것은 내가 제일 알기 때문이야」라고 말해 준 것이 계기가 되었다.
결과를 내야 한다며 어깨 팔꿈치를 두르고 나를 통째로 받아 준 것처럼 느끼고, 상담을 받는 동안에 남녀 사이로 발전되었다.
회사 내에 뭐든지 말할 수 있는 연상의 이해자가 있으면, 일도 부드럽게 돌아가, 모티베이션도 올랐다(32세·독신/영업)

♨너도 아니면...
입사 2년 차부터 3년여 동안 선배와 관계를 이어갔지만 이러다 혼기를 놓칠 것 같아 소개팅으로 남자 친구를 만들었다.
선배와는 곧 불륜을 해소하고 1년이 지났을 무렵, 놀랍게도 새로 만난 그도 기혼자였음이 판명 도기 울음을 터트렸다, (ㅠㅠ) (29세·독신/금융)

♨아주 기묘한…
그와는 부인에게 들키지 않게 페이스북 메신저로 연락을 주고받는 것이 일과였다.
이번에는 어디에 가고 싶어? 저번에 침대에서 찍은 사진 다시 한번 보내♡라고 연락이 와서 나도 붕 뜬 기분으로 답장하고 있는데, 갑자기 그에게서 메신저로 답장하지 마! 그건 내가 아니야!라고 연락이 왔다.
부인이 그를 가장하여 연락해 왔다고 판명.
곧 모든 SNS를 탈퇴했어. 지금으로서는 연락도 안 돼 그가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겠다.(27세 독신 일반사무)

♨절대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는 것을 깨닫는 순간
직장 점장과 불륜을 하고 있을 때, 그의 가족이 방문. "아빠!"하고 아이가 그를 껴안는 모습과 아버지의 얼굴을 하고 있는 그를 보자, 강렬한 애틋함이 복받쳤다.(27세·독신/판매)

♨이것이 불륜의 규정일까요
직장에서 단둘이 있으면 숨어서 키스하던 선배. 부인과 이혼조정 중이라는 말을 믿고 기다렸는데 아이가 태어나서 헤어지고 싶다는 말에 나는 직장을 그만뒀다.(40 독신 기획)

♨나 비극의 히로인!?
이전 교제하고 있던 그는, 집에 돌아오면 전화를 받지 않는, 반환도 하지 않는다는 정책의 소유자였다. 희한하게 싸우던 날 밤, 보기 드물게 전화를 주고 택시를 날려 만나러 와 그 자리에서 나를 껴안아 주었다. 당시는 매우 기뻤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 상황에 취해 있던 것뿐일지도 (38세·기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