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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에 물리면 일어나는 증상과 감염병

건강마스터/미용

by 칼이쓰마 2022. 6. 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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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에 물리면 일어나는 증상과 감염병
여름에 산이나 계곡에 등산 갈 일이 있나요? 

그때 꼭 조심하셔야 할 게 '진드기'입니다.
진드기는 진드기 중에서도 특수한 진드기 중 하나입니다.

다양한 감염병을 매개하는 진드기로도 유명하며, 진드기에 의한 일부 감염병은 매우 높은 치사율을 가집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진드기에 물리게 되면 어떤 증상이 나타날 수 있을까요?

진드기에 의한 감염 및 진드기 대책에 대해서도 해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진드기란?
참진드기 사진과 생태 몸길이 3㎜~1㎝(육안으로 보이는) 주로 야생동물이 있는 곳에 서식 논두렁길이나 뒷마당이나 산에서도 요주의 하면 부풀어 오르고 흰색이나 검은색으로 보이는 흡혈이 끝나면 자연히 떠나는 호발 시기는 장마철과 가을 그러나 연중 있으므로 항상 요주의 해야 합니다.
진드기는 몸길이 3mm~10mm에 이르는 큰 진드기를 말합니다. (육안으로 보입니다) 

보통 야외에 있으며 다음과 같은 장소에 많이 서식합니다.

▶민가와 논둑길, 뒤뜰과 밭
▶산림이나 덤불, 풀숲 등
▶사슴과 멧돼지, 산토끼 등 야생동물이 출몰하는 환경


진드기는 가만히 위 장소에서 동물이 오기를 기다리며 야생동물이나 인간이 오면 기생하여 흡혈합니다.

한 번 달라붙으면 피부에 단단히 구기를 찔러 시멘트 형태의 물질을 내고 굳힙니다.

그리고 며칠에서 10일 정도 걸쳐 천천히 흡혈을 해 나가는 것입니다.

몸은 흡혈한 만큼 부풀어 10mm~20mm로 커집니다.
충분히 흡혈한 참진드기는 자연과 떨어져 나가 풀숲이나 모래땅에 수천 개의 많은 양의 알을 낳습니다.

한국 어디에나 있습니다만, 특히 등산을 할 경우에는 항상 조심하도록 합시다.(하이킹 후에 찔리는 예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참진드기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은 장마철과 가을 두 번이지만 사계절 내내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시기를 불문하고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진드기의 증상은?
진드기는 다른 진드기와 마찬가지로 허벅지나 옆구리 등 부드러운 곳으로 이동하여 시간을 두고 흡혈하지만 마취작용이 있는 침을 주입하기 때문에 찔린 사실을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진드기에 물리고 있는 동안의 증상으로는 거의 없습니다.

"뭔가 이상한 게 달라붙어 있지만 잘 빠지지 않는다"
"조금 가려움이 남을 정도였다.
라고 자각 증상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방치하면 치사율이 높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비롯해 라임병, Q열 등 많은 감염병을 진드기가 일으키므로 방치하지 말고 피부과나 응급실에서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진드기가 매개하는 대표적인 감염병은?
진드기가 매개하는 대표적인 감염병을 열거합니다.

읽으면 무서워질 수 있지만 '진드기에 쏘이면 절대 감염병이 일어난다'는 것은 아닙니다.

진드기에 물리면 걱정이 되겠지만 냉정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①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SFTS)은 SFTS 바이러스라는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증을 말합니다.

진드기에 쏘이면 감염됩니다.

6~14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이나 소화기 증상(구역질이나 복통·설사) 등 중심으로 근육통이나 신경증상 등 다양한 증상을 일으킵니다.
혈액 소견에서 혈소판 감소(10만/ / 미만), 백혈구 감소(4000 미만)가 있는 것이 특징이며, 그 밖에 간 효소(AST, ALT, LDH)의 상승이 인정됩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치료는 대증요법밖에 없고 치사율은 10~30% 정도로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어쨌든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다」라고 하는 것이 지극히 중요합니다.

② 라임병
라임병은 들쥐나 작은 새 등을 보균 동물로 삼아 진드기에 의해 매개되는 세균 스피로 헤이터에 의한 감염입니다.

이하의 3 스테이지를 거쳐 중증화 되어 갑니다.

▶감염 초기(Stage I) : 

진드기에 물린 지 10~14일 지난 후, 유주성 홍반이라고 불리는 특징적인 피진이 나옵니다.

근육통, 감염 통, 두통, 발열, 나른함 등 독감과 비슷한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파종기(Stage II) : 

체내에 스피로 헤터가 전신에 미치면 피부 증상이나 신경 증상, 관절염이나 부정맥·심근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증상이 출현합니다.


▶감염 후기(Stage III): 

감염 후 몇 개월~몇 년 지나면 심한 피부 증상이나 관절염 등이 초래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치료제로는 도키 시사 이클린이나 테트라사이클린, 세프 토리아 키손 등의 항생제가 유효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신속하게 항생제를 투여하는 것이 좋은 질병 중 하나입니다.

③ 일본 홍반 열
일본 홍반 열은 '4류 감염병'으로 지정되는 진드기를 매개로 한 '리케치아(Rickettsia japonica)'에 의한 감염병으로 2-8일의 잠복기 후에 발열과 두통, 발진 등이 생깁니다.

쯔쯔가무시병과 마찬가지로 '발열', '피진', '자수구'가 세 징후로 유명합니다.
본인도 찔린 것을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자각 구를 찾으면 단숨에 진단율이 올라갑니다.

그래서 '최근 등산을 갔다', '진드기에 물렸을 수도 있다' 등의 정보는 매우 중요합니다.
감염병 발생 치사율 0.91%이며 죽을 수도 있는 아주 무서운 질병 중 하나입니다.
치료로는 테트라사이클린계를 비롯한 항생제가 제1선택이므로 의심받는 분은 신속하게 의료기관에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④ Q열
Q열이란 'Query frever=불명열'에서 유래한 중요한 감염병 중 하나다.

1935년 호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발열질환으로 여겨졌으나 나중에 '리케치아의 일종(Coxiellaburnetii)'에 의한 감염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증상은 매우 다양하며 처음 독감과 비슷한 증상으로 시작하여 간염이나 폐렴·기타 전신증상이 중심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테트라사이클린 계열 항생제가 효과가 있고 Q열을 의심하는 경우에는 2~3주는 지속해야 합니다.


진드기에 물리면?
그럼 '진드기에 물렸다'는 것을 알게 되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우선 다음을 반드시 의식합시다.

① 진드기를 억지로 빼내려 하지 않다
참진드기를 무리하게 빼내려고 하면 턱만 남아 오히려 치료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또한 직접 진드기를 제거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피부과에 내원했을 때 의사도 상황을 파악하기 어려워지는 것 외에 떼어낸 진드기의 처리에도 곤란할 것입니다.

어지간한 자신이 없으면 스스로 처리하지 않는 것이 무난합니다.

② 외과나 응급과·피부과에서 신속하게 제거·치료받다
진드기를 제거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진드기를 제거하는 방법에 정통한 의사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적어도 외과나 응급과·피부과에서 진드기에 정통한 의원과 상담하도록 합시다.

③ 진드기를 잡은 것만으로 끝낼 수 없다
진드기는 흡혈 자체가 무서운 것이 아니라 매개 감염병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진드기를 직접 제거했다" 경우에도 반드시 의료기관에 진찰을 받도록 합니다.

그때 잡은 진드기를 보여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진드기 대책은 어떻게 해야 할까?
지금까지 '진드기'는 무서운 감염병을 매개하는 주의해야 할 벌레임은 전해졌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럼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려면 어떻게 진드기 대책을 세워야 할까요.

① 야외에서는 피부의 노출을 최대한 적게 한다
진드기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복장 긴팔·긴바지가 기본 장갑이나 장화를 붙이는 소맷부리를 장갑 안에 넣는 바지를 신발 안에 넣는 모자를 쓰는 목 언저리를 노출시키지 않는다.
우선 진드기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복장'입니다. 

되도록 피부를 노출시키지 않는 복장을 선택합니다. 복장의 포인트는

▶긴팔 긴바지가 기본
▶장갑이나 장화를 사용한다
▶소맷부리를 장갑 속에 넣다
▶바지를 장화 속에 넣는다
▶모자를 쓴다
▶목부분도 노출시키지 않는다(타월이나 하이넥 셔츠를 착용)
 반바지나 샌들 신발 등은 참진드기의 표적이 되어 버리므로 절대로 하지 맙시다.(특히 야생동물이 서식하는 곳)

② 진드기가 싫어하는 방충제를 사용하다
진드기에 대한 방충제가 현재 출시되어 있습니다.

주요 성분은 '디트'와 '이카리딘'이며, '이카리딘'이 연령제한 주의도 없습니다.

방충제 스프레이는 엄중한 복장보다 쉽게 진드기 대책이 가능하지만, 아래에 주의합시다.
진드기의 부착 수는 감소하지만, 진드기를 완전히 막는 것은 아닙니다.

방충제만 하지 말고 여러 방어 수단을 조합해야 합니다.
효과 시간은 6~8시간이므로 하루 중 몇 번 사용해야 합니다.
어쨌든 방충제를 과신하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③ 진드기를 집에 들여오지 못하게 한다
진드기가 있을 것 같은 장소에서 돌아왔을 때는 집에 반입하고 있지 않은지 체크하도록 합시다.

집에서 돌아왔을 때는 상의나 작업복은 집안으로 반입하지 말고 신속하게 샤워나 목욕을 하고 진드기가 묻지 않았는지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드기에 대한 정리
어떠셨나요?

진드기와 진드기 감염에 대해 설명을 해 나갔습니다.

정리하자면 참진드기는 육안으로도 보이는 큰 진드기의 일종으로 야생동물이 서식하는 산속에서 인간을 포함한 동물을 7일간 걸쳐 흡혈합니다.
흡혈이 끝나면 자연스럽게 벗겨지지만 SFTS 바이러스나 리 케티아 스피로헤타 등 다양한 바이러스·세균을 매개해 치사율이 높은 감염병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무리하게 떼어내려고 하면 턱이 남아 오히려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신속하게 의료기관에 진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진드기 대책으로는 「피부를 노출시키지 않는다」 「충 제제를 사용한다」 「집안에 유입시키지 않는다」등이 유효.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반복하지만 "이게... 혹시 진드기?"라고 생각되면 신속하게 의료기관에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무엇보다 접근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산행 시에는 복장에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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