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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발톱의 원인과 치료법이란?

건강마스터/미용

by 칼이쓰마 2022. 6. 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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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발톱의 원인과 치료법이란?
내성발톱을 예방하는 올바른 걸음걸이

1) 내성발톱이란

-내성발톱이란?
-내성발톱의 원인

2) 예방·치료

-내성발톱 셀프케어
-내성발톱을 예방하는 올바른 걸음걸이
의료기관에서 발톱 치료 및 교정



■내성발톱이란?
내성 손톱이란 손톱 끝이 안쪽으로 말려 들어간 상태가 되는 것으로, 대부분은 발에 발생합니다.

내성발톱이 있는 부분에 통증이 생길 뿐만 아니라 자세나 걸음걸이가 나빠지기 때문에 무릎이나 허리 통증의 원인이 되며, 특히 고령자의 경우에는 넘어짐으로 이어질 위험도 있습니다.

▶내성발톱의 원인
내성발톱은 주로

'잘못된 발톱깎이'

'발톱에 과도한 힘'

'손가락에 힘이 들지 않는 상태가 오래 지속되는 것'

등이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틀린 발톱깎이」에서 많은 것은 깊은 발톱입니다.

깊은 발톱을 하고 있으면 발가락에 힘이 가해졌을 때 발톱 끝 피부가 힘을 받아 달아오릅니다.

그 결과 발톱은 똑바로 자라지 못하고 두께가 늘어나거나 양끝이 감겨 오는 것입니다.

또 발톱의 양쪽 끝을 조금이라도 잘라 남긴 경우에는 그 발톱이 가시처럼 피부에 찔러 통증이나 염증을 일으키는 함입 발톱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 통증을 어떻게든 하기 위해 깊은 발톱을 반복하면 증상은 악화되어 버리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걸을때와 걷지 않을때의 발톱에 가해지는 압력


'발가락에 과도한 힘'이 가해지는 것은

'무지외반증 있는 경우'

'발 모양에 맞지 않는 신발을 신고 있는 경우' 등입니다.

보행 시 지면의 힘이 엄지발가락에 가해질 뿐만 아니라 검지에 의해 위에서도 밀리는 등 발가락에 과도한 힘이 가해지기 때문에 엄지발톱이 똑바로 자라지 못하고 내성발톱이 됩니다.

한편 무릎이 안쪽으로 들어가 걷는 버릇이 있는 사람도 엄지발가락에 옆에서 과도한 힘이 가해지기 때문에 이것도 내성발톱으로 이어져 버리는 것입니다.

'발가락에 힘이 안 간다'는 '발가락에 힘을 주지 않고 철렁철렁 걷는 버릇이 있는 사람'이나 '누운 사람' 등 엄지발가락에 체중이 안 가는 상태가 오래 지속되는 것을 말합니다.

원래 발톱은 둥글게 돌아가는 성질이 있어요.

일반적으로 보행 시에 지면에서 힘이 가해짐으로써 발톱은 평평해지지만 힘이 가해지지 않는 상태가 계속되면 발톱은 자꾸 감아버리는 것입니다.

발가락을 바깥쪽으로 향해서 걷는 버릇이 있는 사람도 발가락을 제대로 땅에 붙이지 않기 때문에 발톱에 힘이 충분히 가해지지 않아 발톱이 감겨 버릴 수 있습니다.

내성발톱 셀프케어
내성 발톱은 올바른 셀프 케어를 함으로써 예방하거나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은 후에도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셀프케어는 필수입니다.

우선 발톱을 너무 자르지 않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발톱 길이는 발가락 끝과 같거나 1mm 정도 긴 정도까지 기르고 있는 상태가 적절합니다.

발톱 끝은 평평하고 곧은 모양이 되도록 조금씩 자르고 모서리는 조금만 다듬는 정도로 합시다.

발톱깎이의 빈도는 3~4주에 1회가 기준입니다.


또한 다리를 조이는 것 같은 신발도 감는 발톱의 원인이 됩니다.
통증이 그렇게 심하지 않으면 스스로 테이핑을 함으로써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감는 방법은 두 가지.발가락에 감는 방법과 발톱 주위를 덮는 방법이 있습니다.


두 방법 모두 발톱일 때 테이프를 붙여 피부를 잡아당기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감고 있는 발톱과 피부 사이에 틈새를 만들어 발톱의 파고드는 것을 완화하고 통증을 완화합니다.

내성발톱을 예방하는 올바른 걸음걸이
걸음걸이 습관을 고치는 것도 예방을 위해 중요합니다.

발가락이 제대로 땅에 닿도록 올바른 걸음걸이에 유의합시다.

▶발끝이 정면을 향하도록 똑바로 발을 내밉니다.
▶발 뒤꿈치부터 착지하여 무게중심은 발바닥 전체에 걸칩니다.
▶상반신이 앞으로 나오면, 새끼 발가락에 중심을 올리고, 그리고 반대쪽 다리가 땅에 닿을 때에는, 무게중심은 엄지 쪽으로 이동합니다.
▶마지막에는 엄지발가락을 꽉 밀어냅니다.


【포인트】
▶정수리는 실로 끌어올려져 있는 듯한 이미지로 실시하면 자세가 좋아집니다.
▶팔을 뒤로 젖히도록 하겠습니다.

중상의 경우에는 손톱 끝에 구멍을 뚫어 금속제의 가는 와이어를 통과시키는  '와이어교정법


▶의료기관에서 내성발톱 치료 및 교정
셀프케어를 해도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피부과나 풋케어 외래에서 진찰을 받아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피부과와 풋케어 외래에서는 발톱 모양을 교정하여 통증을 제거하는 치료가 이루어집니다.
경상의 경우, 「클립법」으로 발톱을 평평하게 해 나갑니다.

중상의 경우에는 손톱 끝에 구멍을 뚫어 금속제의 가는 와이어를 통과시키는 '와이어법'이 시행됩니다.

어떤 방법도 발톱이 자라기 때문에 1~2개월에 1회 정도 교체해야 합니다.
또 염증을 동반한 내성발톱에는 발톱 끝과 피부 사이에 부드러운 튜브를 꽂는 '거터법'을 염증이 가라앉을 때까지 시행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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