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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허리케인", "사이클론"의 차이점

by 꿈해몽 천국 2024.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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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허리케인", "사이클론"의 차이점


해외에서도 허리케인이나 사이클론이 뉴스에 보도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애초에 그것들과 태풍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태풍"이라는 단어도 있습니다 만, 태풍과 같은 것입니까? 
 
태풍, 허리케인, 사이클론은 모두 열대성 저기압입니다. 이 중 '태풍'은 일본에서만 사용되는 명칭으로, 그 기준도 일본 특유의 것입니다. 태풍은 최대 풍속이 초당 17.2m 이상일 때 발생하는 태풍입니다.

'태풍', '허리케인', '사이클론'은 국제 기준에 따라 최대 풍속이 초속 32.7m 이상이며, 발생하는 해역은 북서 태평양의 경우 '태풍', 북대서양과 북동 태평양의 '허리케인', 인도양과 남서태평양의 '사이클론'입니다.
 
다른 지역에서는 해수 온도가 그리 높지 않고 수증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적기 때문에 열대성 저기압이 형성될 가능성이 적고, 발생하더라도 많이 강해지지 않습니다.

뉴스를 보면, 태풍의 수는 많지만 허리케인의 수는 적고, 최대 표준 풍속이 너무 크기 때문에 그때마다 큰 피해를 입힐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Typhoon"과 "typhoon"은 비슷하게 발음됩니다.
 
이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습니다 만, 이 폭풍은 원래 중국이나 대만에서 '대풍'이라고 불렸지만, 유럽을 거쳐 재유입되어 '태풍'이 된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태풍의 최초 표기는 일본에서 메이지 시대 중반에 당시 중앙 기상관측소 소장이 '颱風'라고 명명했으며, 1946년에 용도의 한자가 제정되면서 '태풍'으로 표기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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