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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 마니 반메 훔의 뜻

by 잡학공장 2025.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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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 마니 반메 훔(Oṃ Maṇi Padme Hūṃ)'은 불교, 특히 대승불교와 티베트 불교에서 가장 널리 외워지는 대표적인 진언(眞言, 만트라)입니다.
​이 진언은 글자 그대로 해석과 상징적인 의미를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1. 문자적인 뜻 (산스크리트어)
​'옴 마니 반메 훔'은 산스크리트어 여섯 글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글자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옴 (Oṃ): 우주의 근원적인 소리, 모든 것의 시작과 끝을 상징하며, 지혜와 자비의 완벽한 성취를 의미합니다.
​마니 (Maṇi): **보석, 여의주(如意珠)**를 뜻합니다. 이 보석은 자비를 상징하며, 우리가 추구하는 행복이나 좋은 것을 모두 성취시켜주는 보배를 의미합니다.
​반메 (Padme): **연꽃(蓮花)**을 뜻합니다. 연꽃은 더러운 진흙 속에서도 깨끗하게 피어나는 꽃으로, 지혜와 청정을 상징합니다. (더러운 세상 속에서도 물들지 않는 깨달음의 경지를 의미)
​훔 (Hūṃ): 모든 것을 성취하게 하는 힘, 발원한 것을 이루게 하는 종자(씨앗)의 소리를 의미합니다.

​✅ 종합적인 문자적 해석:
​"옴, 연꽃 속에 있는 보석이여, 훔!" 또는 "연꽃 위에 있는 보배여, 모든 좋은 것은 성취되었다."
​이는 관세음보살을 부르는 주문이며, 관세음보살의 지혜와 자비가 우리에게 도달하기를 기원하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2. 불교적인 상징적 의미
​이 진언은 관세음보살의 본심(本心)이 담긴 **육자대명왕진언(六字大明王眞言)**이라고도 불립니다. 단순히 글자 뜻을 넘어, 중생의 모든 죄악을 소멸시키고 모든 공덕을 생겨나게 한다는 강력한 힘을 가진 것으로 여겨집니다.
​번뇌와 업의 소멸: 이 진언을 외움으로써 몸(신), 입(구), 뜻(의)으로 지은 모든 악업(三業)이 청정해지고, 육도윤회(지옥, 아귀, 축생, 아수라, 인간, 천상)의 고통에서 벗어나 보살의 지위에 오르게 된다고 믿어집니다.
​지혜와 자비의 성취: 연꽃이 진흙 속에서 피어나듯, 번뇌와 고통이 가득한 현실(진흙) 속에서 **깨달음(연꽃)**과 **자비(보석)**를 얻어 영원한 행복을 성취하게 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옴 마니 반메 훔'은 관세음보살의 크나큰 자비심과 지혜의 힘을 빌어 중생의 고통을 없애고 깨달음으로 인도하는 가장 강력하고 널리 알려진 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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