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 마니 반메 훔(Oṃ Maṇi Padme Hūṃ)'은 불교, 특히 대승불교와 티베트 불교에서 가장 널리 외워지는 대표적인 진언(眞言, 만트라)입니다.
이 진언은 글자 그대로 해석과 상징적인 의미를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1. 문자적인 뜻 (산스크리트어)
'옴 마니 반메 훔'은 산스크리트어 여섯 글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글자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옴 (Oṃ): 우주의 근원적인 소리, 모든 것의 시작과 끝을 상징하며, 지혜와 자비의 완벽한 성취를 의미합니다.
마니 (Maṇi): **보석, 여의주(如意珠)**를 뜻합니다. 이 보석은 자비를 상징하며, 우리가 추구하는 행복이나 좋은 것을 모두 성취시켜주는 보배를 의미합니다.
반메 (Padme): **연꽃(蓮花)**을 뜻합니다. 연꽃은 더러운 진흙 속에서도 깨끗하게 피어나는 꽃으로, 지혜와 청정을 상징합니다. (더러운 세상 속에서도 물들지 않는 깨달음의 경지를 의미)
훔 (Hūṃ): 모든 것을 성취하게 하는 힘, 발원한 것을 이루게 하는 종자(씨앗)의 소리를 의미합니다.
✅ 종합적인 문자적 해석:
"옴, 연꽃 속에 있는 보석이여, 훔!" 또는 "연꽃 위에 있는 보배여, 모든 좋은 것은 성취되었다."
이는 관세음보살을 부르는 주문이며, 관세음보살의 지혜와 자비가 우리에게 도달하기를 기원하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2. 불교적인 상징적 의미
이 진언은 관세음보살의 본심(本心)이 담긴 **육자대명왕진언(六字大明王眞言)**이라고도 불립니다. 단순히 글자 뜻을 넘어, 중생의 모든 죄악을 소멸시키고 모든 공덕을 생겨나게 한다는 강력한 힘을 가진 것으로 여겨집니다.
번뇌와 업의 소멸: 이 진언을 외움으로써 몸(신), 입(구), 뜻(의)으로 지은 모든 악업(三業)이 청정해지고, 육도윤회(지옥, 아귀, 축생, 아수라, 인간, 천상)의 고통에서 벗어나 보살의 지위에 오르게 된다고 믿어집니다.
지혜와 자비의 성취: 연꽃이 진흙 속에서 피어나듯, 번뇌와 고통이 가득한 현실(진흙) 속에서 **깨달음(연꽃)**과 **자비(보석)**를 얻어 영원한 행복을 성취하게 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옴 마니 반메 훔'은 관세음보살의 크나큰 자비심과 지혜의 힘을 빌어 중생의 고통을 없애고 깨달음으로 인도하는 가장 강력하고 널리 알려진 진언입니다.

'세상에서 알아두면 이로운 상식,법률상식,일반상식 > 생활정보(건강,삶,회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부동산 시장, 진짜 혼돈 상태인가? (0) | 2026.01.29 |
|---|---|
| 한번만 따라해도 살이 '쏙'! 즉각적인 감량 효과를 주는 운동 루틴 (0) | 2025.11.02 |
| 대장동 '초과이익 몰아주기' 유죄... 김만배 징역 8년, 유동규 징역 8년 법정구속" (0) | 2025.11.01 |
| 짧게 여러 번 vs. 한 번에 길게: 걷기, 어떻게 해야 사망 위험이 낮아질까? (0) | 2025.10.31 |
| 현직자가 밝힌 '잘 팔리는 일용직'의 특징과 인력 시장의 미래! (ft. 구인 비용 0원 인력잡) (0) | 2025.10.28 |
| 노란불일 때 멈춰서도 범칙금을 받는 경우 (0) | 2025.10.26 |
| 끓인 양파는 여러 가지 건강상의 이점 (0) | 2025.10.25 |
| 반야심경 뜻의 놀라운 진실: '공(空)'과 '지혜(般若)'의 가르침 (0) | 2025.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