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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처음 키우는 경우에는 그런 의문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생애 교환기의 강아지 이빨이 어떤 식으로 빠지고 어떤 주의가 필요했을까요?

반려견/함께하는반려견

by 칼이쓰마 2018. 2. 2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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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처음 키우는 경우에는 그런 의문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생애 교환기의 강아지 이빨이 어떤 식으로 빠지고 어떤 주의가 필요했을까요?



이빨 갈기의 시기



개의 유치는 28개입니다.
개 품종이나 성장 속도에 따라서도 달라지지만 생후 8주 쯤에 젖니와 그 뒤 4,6개월 정도의 시기에 영구치의 생애교환 시기를 맞아 7개월에서 1살 정도 때 영구치가 나옵니다. 영구치의 수는 42개입니다.


어떻게 빠질까요?



젖니가 빠지는 것은 작은 앞니, 뾰족한 이 같은 송곳니, 입가의 측면에 있는 어금니, 그리고 어금니 차례로 빠집니다. 유치가 빠지기 시작할 때에는 위화감이 있는지 입을 우물우물로 움직이거나 장난감을 자주 씹거나 이빨이나 잇몸을 가구에 비비거나 앞발로 자꾸 만지작거리기도 합니다.
이빨이 없어졌다고 느낄때 보통 식사와 함께 먹는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먹는 것 자체는 특히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배설 때 변과 함께 나옵니다. 입 주변이나 앞발에 소량의 피가 묻어 있거나 장난감에 작은 이가 박히고 있거나 하는 것으로, 견주가 빠진 것을 깨달경우가 많습니다. 출혈은 곧 멈추니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치약 사용의 습관화의 기회


젖니가 빠질 무렵에는 입 속의 잡균이 번식하기 쉽게 되므로 입 냄새가 시작되기도 합니다. 치석이나 치주염은 다른 내장의 병의 계기가 될 수도 있으니, 개에게 치약의 습관이 있는지 없는지에서 장래의 QOL(생활의 질이 달라집니다. 어려서부터 치약의 습관을 기르려면 요즘에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 냄새 관리나 생애교환기에 위화감을 줄여서 주게 됩니다.


조심해애 할 남아 있는 유치


유치 후 작은 영구치가 나기 시작하고 있는데, 입 속에 젖니가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유치가 오래 남아 있으면 영구치의 성장을 가로막는 경우가 있습니다. 장차 이빨의 균형이 나빠지는 원인도 됩니다.

<유치 후 남은 젖 절치·젖 송곳니>


또 치아가 밀접해서 많은 자라고 있는 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되면, 플라크와 치석이 붙게 되는 것도 문제입니다. 생후 7개월을 지나도 유치가 남아 있을 때, 또는 유치와 영구치가 함께 자라고 있는 상태가 2주 이상 지속되고 있는 경우에는 수의사와 의논하세요. 턱 뼈와 잇몸에 나지 않고 파묻히고 있는 영구치가 있는 것도 있으므로 수의사의 지도를 바랍니다..

<매복 치아 하악 절치 매복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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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에교환 시기에 하고 싶은 것

식사를 좋아하는 개에서도 생애교환기 때는 입 속의 위화감이 원인으로 식욕이 떨어지거나, 젖니가 빠진 뒤의 상처 때문에 마른먹이를 먹기 거북해 하는 일이 있습니다. 자라난 정도의 영구치가 아직 너무 작어서 좌우 치아의 높이의 균형이 나빠지고 깨무는 것이 힘들게 되어 있는지도 모릅니다.

<개의 유치>

별로 신경 쓸 필요는 없지만, 너무 먹기 어려울 것 같으면 드라이 푸드를 물에 조금 불려서 주시면 됩니다. 이 시기만 웨트 푸드를 섞어 주는 것도 추천입니다.

치아 건강은 몸의 건강에 직결합니다. 그것은 우리 인간과 같습니다.어렸을 때부터 개의 이빨에 관심을 가지면 반려견이 건강한 생활을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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