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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문제행동 클리닉 및 애견을 선택할 경우 알아둬야 하는 애견지식

반려견/함께하는반려견

by 칼이쓰마 2018. 2. 2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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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가족! 개를 맞이하는 것은 "반려견과 함께하는 생활은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것"이라고 생각하죠. 사실 개가 주는 행복이라는 것은 모릅니다. 좋은 관계성을 맺으면 당신에게 최고의 파트너가 되어 줄것이며
그러나 함께하는 동안 매우 괴로워하는 견주와 개들이 있다는 사실도 개를 맞기 전에 알아 두었으면 합니다.그 사실을 알면, 만약 당신과 개의 관개성이 나빠진 때 빨리 대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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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문제 행동이 일으키는 불행을 예방하자



행동 치료의 현장에서는 개의 문제 행동에 관한 다양한 형태가 있습니다. 배설을 실패하게 되는 경우, 물고,짖는 등의 공격 행동을 하게 되는 일 등온화한 생활을 보낼 수 없게 되어 버릴 뿐만 아니라 함께 살 수 없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열심히 훈련을 해도 짖는것이 고쳐지지 않고 이웃에서 몇번이나 클레임을 듣게 되거나 개가 아이에게 공격을 하게 되거나 하면 함께 사는 것은 매우 어렵게 됩니다. 이 상황은 견주나 개에게도 매우 힘든 일입니다.

▷ 개의 문제 행동
말이 통하지 않는 개와의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것은 의사 소통에 있어서 크게 다릅니다.
예를 들면, 무서운 일이 있어 자신의 몸을 지키려고 짖는 개에 대해서,"개가 짖고 있으니까 훈련되지 않았다!"라고 견주를 책망하게 되고 왜 짖고 있는지도 모른 채 강하게 꾸짖고 버리는 견주도 적잖이 있습니다. 특히 책임감이 강한 견주는 "제대로 교육되지 않았다!" 하는 생각이 강한 문제 행동을 조장할 것입니다.
문제 행동을 일으키는 개가 특별한 성질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또 그 주인이 키우는 방법을 잘못하고 있는가 하면 반드시 그런 것이 아닙니다. 누구도 개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잘못할 가능성이 있고 그 결과 개의 문제 행동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꼭 알아 둬야 합니다.

▷문제 행동은 고칠 수 있나?
문제 행동을 취하게 되어 버리면 행동 치료를 받아야 할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확실히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면, 원래의 온화한 생활을 되찾을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문제 행동 치료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들어보면"개를 키우기 전에 이런 것을 알고 있었다면, 키울때 이런 일을 조심하게 생각하고 있었다면 여기까지 심하게 문제 행동에는 발전하지 않았는지도." 하는 생각이 사실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 문제 행동을 예방하기 위해서 꼭 조심하고 싶은 것에 관해서 알려드립니다.

▷왜 개는 문제 행동을 일으키는가?
개가 문제 행동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그 아이의 뇌의 이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육 방법과 사육 환경이 원인이 되고 있는 케이스도 적지 않습니다.
조금 극단적인 예입니다만, 엄청난 체력의 대형 개를 산책에 전혀 데려가지 않고 오랫동안 좁은 곳에 가두고 있으면 아무리 착한 아이라도 꼭 문제 행동을 일으키죠.
그 애의 성격에 맞지 않는 훈련 방법을 도입하거나 그 애의 성격을 이해하지 않고 소통하거나 개가 본능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성을 이해하지 않고 대하라고 하면 문제 행동을 일으키게 될 가능성은 높습니다.
참고로, 반려견의 천국 스웨덴에서는 강아지를 맞으면 먼저 훈련 교실에 가서 개와의 커뮤니케이션을 가르쳐야 한다는 습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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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행동을 일으키지 않기 위해서


문제 행동을 일으키지 않기 위해서는 개를 맞기 전에 견주는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겉모습만 아니라 자신에게 딱 맞는 아이를 맞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애견을 선택하라
동물을 키우고 싶으면, 우선은 어떤 종류의 동물을 키울까?
개가 될지?고양이가 좋은지 새 또는 햄스터 등의 소동물이라는 선택 사항도 있습니다.

이때 반드시 견주의 라이프 스타일 및 생활 환경에 맞는 동물을 고르고 싶습니다. 예를 들면 아무리 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산책에 데리고 갈 시간과 함께 놀아 주는 시간을 낼 수 없는 경우에는, 아쉽지만, 개를 선택하면 안됩니다.
개에 비해서 키우기 쉬운 고양이라도 실내에서 사육한다면 매일 화장실 청소는 빼놓을 수 없고 소통 시간은 필요합니다." 돌볼 시간이 없어서 고양이를 기른다"라는 생각은 않하는게 좋을 거예요. 또 사육 공간의 넓이도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조류, 설치류와 같은 소형 동물에 대해서도 역시 어느 정도 넓이의 사육 공간이 필요합니다.

▷개의 품종이 자신에게 맞는가?
개를 키운다고 결정하면 다음으로 개 품종을 골라야 합니다. 개는 옛날부터 인간 생활에서 활약하기 위해서 품종 개량이 거듭되고 왔다는 경위부터 품종에 의해서 성질이나 행동 면에 각각 특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목양견은 다른 품종보다 훨씬 많은 운동량을 필요로 하고, 투견은 공격성이 높아지게 생겨났기 때문에 물리기 쉬운 경향에 있습니다. 또 소형이라도 흥분하기 쉽고  활동성이 높은 잭 러셀 테리어, 미니어처 핑셔 등은 고령자만의 가정에는 부적합한 것이고 아이를 싫어하는 경향이 높다고 여겨지고 있는 치와와나 포메라니안은 작은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키우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이들은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경향이므로 모든 개에 해당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 개 품종의 특징을 파악하는 것은 장래 문제 행동을 예방하기 위해서 중요한 일입니다. 동물 종을 고를 때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 및 생활 환경에 맞추고, 품종을 선택하십시오.

▷암수의 구별은?
한 조사에서는 일반적으로 암컷이 훈련 능력이 크다며, 수컷은 활동성이 높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함께 조용한 생활을 하고 싶다면 암컷, 활동성 있게 살고 싶다면 수컷이라는 선택 방법입니다.
참고로, 성별에 의해서 야기되는 문제 행동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수컷의 경우에는, 예컨대 세력권을 지키기 위한 공격 행동이나 쓸데없는 짖고, 마킹 등이 있습니다. 이것들은 거세에 의해서 예방하기도 합니다.
물론 개체 차이는 있습니다!
여기까지 개 품종과 성별에 의해서 행동이나 성질의 특징이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다고 전하고 왔는데 같은 품종, 같은 성별도 상당한 개체 차가 있는 것은 알아 두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품종이라 다른 개와 친해질 수 있는 것이다""암컷이니 얌전한 것이다"로 몰아가면 그 아이 자신의 성격이 안 보이게 되어, 의사 소통이 잘 안 됩니다.
우리 인간도 "꼼꼼하다""다혈질이다"등으로 불리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과 같습니다. 개 품종이나 성별 특성을 파악한 뒤 그 개를 가진 개성과 제대로 알고 키우세요.
유력 정보로서 활용하고 싶은 것이 부모의 성질이나 행동입니다. 가능하애견의 부모를 먼저 본 후 성질이나 행동의 특징을 미리 파악하고 강아지를 데리고 오면 좀 더 수월하게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를 가족에게 맞는다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많은 행복을 주고 있으면 동시에 생명을 소중히 키우고 주인으로서의 책임이 발생 하기 때문입니다.귀엽기 때문이라는 이유만으로 쉽게 개를 맞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 및 생활 환경을 잘 생각해서 새로운 가족을 맞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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