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을 가족으로 데리고 왔을 때 "거세"는 모든 분들이 한번쯤은 생각하는 것이 있는 것 아닐까요?수술을 받는 게 좋을까? 수술을 받을 때 어떤 위험이 있는지라 견주의 올바른 지식을 갖고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수의사 감수의 아래, 거세 수술의 영향과 구체적인 흐름에 대해서 설명할까 하니 꼭 참고해서 보세요. 애견에게 어떤 선택이 행복한지, 견주님이 납득될 때까지 제대로 생각하고 결단하도록 합시다.
거세 수술이란!
수컷은 통상 8~10개월 정도에서 성견의 몸으로 성장하면서 종족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거세 수술이란 음낭이라는 고환을 싸고 있는 자루를 절개하고 정소를 적출함으로써 새끼를 만들지 못하는 몸을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애견에 거세 수술을 받게 되면~?
거세 수술을 받게 하면 새끼를 만들 수 없게 되는데 그 이외에도 다양한 영향을 받습니다. 견주는 반려견이 받게될 영향을 제대로 이해한 다음, 애견에 거세 수술을 받게 할지의 판단이 필요가 있습니다.
▷병의 예방으로 이어진다
거세 수술을 하면 수컷들 특유의 병을 예방합니다.
그 대표적인 병을 소개합니다.
→고환 종양
정소에 생기는 종양입니다. 특히 잠재 고환과 정소가 정상적인 위치까지 내려오지 않고, 배 부근에 머무르고 있는 경우는 종양이 되기 쉽다고 합니다. 노령견의 잠재 고환에서는, 고환 종양 발생률은 10%이상입니다. 고령으로 되면서 발병할 때가 많으며 치료에는 수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위험을 수반합니다.
→전립 선 비대
수컷의 생식선의 전립선이 비대하고, 빈뇨나 변비 등의 증상이 납니다. 노견에 많이 볼 수 있는 병으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모르는 것도 많습니다. 숨은 전립선 비대는 아직 거세하지 않는 수컷의 75%이상이 걸리고 있다는 논문도 있습니다. 젊었을 때 거세 수술을 하는 것으로 높은 확률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발정 중 스트레스가 줄어든다
수컷은 암컷과 달리 정기적인 발정 사이클이 없습니다. 발정하고 있는 암컷이 가까이 있는 것에서 발정합니다. 개의 후각은 매우 뛰어나고 수컷은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발정 난 암캐의 존재를 느낍니다.
발정한 암컷이 근처에 있는데 교미할 수 없는 상태는 수컷에게 커다란 스트레스가 되지만, 거세 수술을 하면 이 스트레스가 없어집니다.
→행동에 변화가 일어나는 경우도 생김
테리토리 의식에 의한 마킹과 다른 수컷과의 싸움 같은 공격 행동이 적어질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한편, 너무 어릴때 수술하면 수컷의 성 호르몬의 영향을 받지 않고 대담성이 없는 소심한 개로 자란다는 연구도 보고되고 있습니다.겁쟁이는 자신을 지키게 하기 위해서, 공격적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거세수술을 할 때 받게될 리스크
거세 수술은 좋은 면만이 아닙니다. 거세 수술을 시킬 것으로 생각해야 할 리스크를 설명합니다.
▷전신 마취 리스크
아직도 해명되지 않고 있는 전신 마취의 메커니즘
거세 수술은 전신 마취를 하고 수술하게 되는데 이 전신 마취 자체에 리스크가 있습니다.
전신 마취의 효능은 사람이나 동물 역시 마취제가 뇌에 전해지기에서 의식이 사라지고 갑니다. 그러나 마취약이 뇌에 어떻게 작용하는지는 현대의 의료에서도 아직 밝혀지지 않습니다. 자세한 메커니즘은 나타나지 않지만 마취는 투여할 양이 적정량보다 적다고 효과를 얻지 못하고 반대로 너무 많으면 깨어나지 못하고 그대로 죽게 됩니다.
▷마취의 리스크란?
개가 마취에 의해서 죽음에 이르는 경우는 드물긴 하지만 가능성은 제로는 아닙니다. 동물 병원도 제대로 설명을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마취에 의한 리스크에 대해서 서류에 동의 서명을 요구합니다.
특히 건강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마취에 의한 리스크가 커지는 만큼 사전 검사를 제대로 받고 진행을 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아래의 흐름으로 거세 수술을 실시합니다.
주의해야 할 포인트
▷상처가 벌어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귀가 후에는 심한 운동을 피합시다. 또 상처를 핥게 하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소독약을 바른 부위가 실밥이 터지거나 하는 경우는 바로 수의사에게 상담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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