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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이 이쁜 포메리안의 역사, 성격과 사육상 주의 사항및 특징

반려견/함께하는반려견

by 칼이쓰마 2018. 2. 2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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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이 이쁜 포메리안의 역사, 성격과 사육상 주의 사항및 특징

 

"포메리안" "포메라니안"
마치 인형 같은 폭신폭신한 둥그스름하고 작은 체형, 둥근 차째로 간드러진 발군의 포메라니안지만 그 겉보기와는 달리, 용감하고 대담한 행동을 보이는 것도 있습니다.
포메라니안을 지금부터 가족으로 영입하는 사람, 혹은 포메라니안이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포메리안의 역사, 성격과 사육상 주의 특징 등 기본적인 지식을 소개합니다.

 
포메라니아 지방이 원산지!포메라니안의 역사

포메라니안은 독일에서 폴란드에 걸친 "포메라니아 지방"에 품종이 많이 존재한 것부터 포메라니아 지방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조상으로 저먼 스피츠계의 품종은 양을 쫓는 목양견으로서 활약하고 있었지만 실내 개로 애완 동물화되어 나가면서 서서히 소형화됩니다.
1767년에 영국의 조지 3세의 왕비, 샬럿이 포메라니안을 들여온 것을 계기로 공식 기록에 등장하고 품종 개량을 거듭하다, 현재 포메라니안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당시 영국에 반입된 포메라니안은 14~23Kg정도로 추정되며, 큰 체형으로는 있었지만, 폭신폭신한 털의 품질과  귀 가 선 상태는 현재 포메라니안과 가까운 것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영국의 호화 여객선"타이타닉 호"가 침몰했을 때 살아남아 있던 개 중 2마리가 포메라니안이었다고 합니다.

 

■세계 각국에서 계속 사랑 받는 포메라니안의 성격? 
포메라니안은 애완견으로 품종 개량되면서 우호적이고 호기심이 왕성합니다. 건강하고 붙임성 있는 반면 자립심을 갖추고 있습니다 놀기를 좋아하는 품종이라서 다른 개와 생활하는 것도 좋습니다만, 목양견으로서 활약하던 저먼 스피츠가 조상인 것으로, 소형 개 같지 않은 마음의 힘이나 용감하고 대담한 행동을 보이는 것도 있습니다. 경계심도 강해서 낯선 사람에게는 잘 짖는 특징도 있지만 그것이 지키는 개로서 한몫을 하고 주는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포메라니안의 특징과 체격
포메라니안의 특징은 폭신폭신 아름다운 피모는 더블 코트와 불리는 조 모와 시모 켄 이중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털갈이 시기가 1년에 2번 찾아오기 때문 탈모가 많은 품종입니다. 청소하기 귀찮은 탈모지만 계절에 맞춘 온도 조절 때문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므로, 이는 어쩔 수 없습니다.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품종으로 섬세한 브러시로 탈모를 방지하여여 합니다.
또 성견의 평균 몸무게는 1.5kg~3kg전후 체고는 18~22cm이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작은 체형을 선호하는 주인이 늘면서 1.8kg~2.3kg정도가 베스트 몸무게로 기재되어 있는 책도 있습니다. 하지만 본래 체중이 무거운 아이도 있으므로 중량만으로 판단하지 않는 게 좋겠어요. 어쩌면 본래 필요한 푸드량이 주어지지 않고, 비쩍 마르게 되는 일이 생기면 그 아이에 있던 적정 체중이 어떤지는 꼭 수의사에게 상담을 받아 보세요!

 

 

■알고 싶은 사육상 주의! 
하루의 산책량- 몸이 작어서 심한 운동이나 지나친 산책은 몸에 부담이 됩니다. 10분부터 15분을 기준으로, 가벼운 산책을 해줘야 합니다. 실내 사육이라고 정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스트레스를 풀어 주기 위해서도 밖으로 데리고 가줘야 합니다.여름철에는 햇볕이 강하기 때문에 새벽이나 해가 진 후, 반대로 겨울철에는 햇살이 있는 시간대를 추천합니다.

 

포메라니안이 잘 걸리는 병
"쿠싱 증후군"
쿠싱 증후군은 호르몬 균형의 변화에서 일어나는 병이에요. 물을 많이 마시고  화장실 사용이 늘고 수면 시간도 길어지고, 털이 엷어 져 갑니다.노견에 나타나는 많은 병 때문에 노화 현상으로 오해할 견주가 많지만 제대로 된 치료가 필요합니다. 뚜렷한 표시가  나지 않아 찾기 어려운 병이니 특히 노령견의 경우는 정기적인 건강 진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슬개골 탈구
무릎의 허벅지 위치가 어긋나고 절뚝거리며 걷거나 만지면 아파하기도 합니다. 특히 소형 개는 걸리기 쉬우므로 제대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만이 되면 무릎에 부담이 쉽게 걸리므로 적정 체중을 유지합니다. 마루 등의 미끄러운 바닥에는 코르크 판이나 카펫 등을 깔고 무릎에 부담을 경감합시다.

아로페시아 X(탈모증 X)
포메라니안에 나타나는 병이지만 자세한 원인은 거의 알 수 없습니다. 갑자기 몸의 털이 빠져나갑니다. 가렵고 건강한 머리와 손발의 털만 남기고 몸 전체 털만 빠져나갑니다. 치료법도 분명한것은 없지만 만약 털이 부자연으로 빠져나간다면 빨리 수의사에게 의논합시다.

쓸데없이 짖는 교육도 필요!
경계심이 강한 포메라니안은 허공을 보고 짖는 일이 많은 품종이라서 어릴 적부터 제대로 된 훈련이 필요합니다. 개가 짖는 때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으므로 우선 그 이유를 이해하는 것이 훈련의 첫걸음. 기본적으로 개는 짖는 동물이므로, 서두르지 말고 교육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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