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암의 생존율

전립선 암의 생존율

▶전립선 암-전립선은 남성에만 있는 장기입니다. 초등 골반강 내에서 방광 출구에 요도를 감싸듯 존재하고 있습니다.전립선의 세포가 무질서하게 자기 증식함으로써 발생한다고 말해지고 있습니다.전립선 암은 나이와 함께 많아집니다.특히 65세 이상에서 늘어나고 80세 이상에서는 20%안팎의 사람에게 발생된다고도 합니다.

▶전립선 암의 원인과 경향- 밝혀진 원인으로 고령으로 인한 것, 인종, 유전(가족력)이라고 합니다.
원래 서양에서 많이 발생하고 아시아에서는 빈도가 적은 암이었습니다. 인종에서는 흑인에 가장 많고 백인 황인종 순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인구 10만 명당 남자가 1년 전립선 암에 걸릴 인원은 전 연령을 합쳐도 10명 정도입니다.
암 사망의 부위별 순위에서는 10위 안팎입니다.
그러나 현재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하여 가장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암입니다.
연령별로 보면 70세에서는 10만명당 10명, 80세에는 20명이 되겠습니다.
이처럼 전립선 암은 고령이 되면 발명하기 쉬운 암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 유전자로, 아버지, 형제, 아들 하나가 전립선 암이었을 경우에는 발생 위험이 2~8배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분명하지는 않지만, 유제품, 칼슘, 고기, 지방 등의 식생활도 위험 요인으로 꼽힙니다.
식생활의 서구화에 따른 지방의 다량 섭취 비만 등이 있습니다.

▶전립선 암의 진행, 치료

전립선 암은 진행이 느린 초기에는 거의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진행하면서, 빈뇨, 잔뇨감, 배뇨 장애, 혈뇨 등이 나타납니다.
또 전립선 암은 뼈에 전이하기 쉽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허리와 등의 통증, 손발의 저림이 나오고 있는 경우에는 진행, 전이 가능성이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 암의 치료는 다양합니다. 그러나 다른 암처럼 조기 발견 치료의 선택 사항이 늘고 있습니다.
★PSA감시 법
혈액 검사에 의한 전립샘 특이 항원(PSA)의 값을 정기적으로 검사하는 치료입니다.
진행이 늦어서 이 방법으로 경과를 관찰하기도 합니다.
★수술
전립샘을 떼어 내고 암의 원인을 제거합니다.
복강경으로 수술도 가능합니다.
★방사선 치료
방사선을 환부에 쬐어 사멸시키는 방법입니다.
★호르몬 요법
남성 호르몬의 작용을 억제하는 암의 증식과 진행을 억제합니다.
전립선 암에서는 기본적인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화학 요법
항암제를 사용한 치료입니다.
이들의 방법으로 암의 진행 상황에 따라서 치료를 개시할 것입니다.

▶전립선 암의 생존
전립선 암은 진행이 느린것이 특징이며 예후도 좋은 암입니다. 조기 발견에 의한 치료를 하면 생명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암의 예후를 좋은 점을 보이며 기준으로 『 5년 생존율 』이라는 숫자가 있습니다.

암의 치료 시작 5년 후 생존한 사람의 비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전립선 암 5년 생존율은 암 전체 중에서도 높은 수치가 나오고 있습니다.
조기 1기 발견에서 90%의 사람이 또 상당히 진행된 3기(암이 전립선의 피막을 넘는 정낭까지 깊이 진행)에서도 80%라고 합니다.
『 5년 총체 생존율 』은 암에 걸리지 않은 사람과 생존율을 비교한 수치입니다.
이 수치에 관해서는 3기까지 100%가 되고 있으며 전립선 암이 되지 않은 사람과 다름 없는 생존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립선 암의 리스크 요인으로 꼽힌 식생활의 개선이 예방에 연결됩니다.
예방에 좋다고 되어 있는 식사, 영양소로서 콩 리코펜, 셀렌 비타민 E, 생선, 커피, 야채 등이 있습니다.
또 50세가  지날 때부터 정기 검진이 중요합니다.
PSA검사를 일년에 한번 받는 것으로 조기 발견에 이어지는 적절한 치료를 받고 전립선 암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