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짓기 계획이라면 선행되어야 할 것들

집짓기 계획이라면 선행되어야 할 것들

집짓기 준비 예산준비가 완공의 절반이다.

"집은 가족구성원들의 추억과 미래가 함께 공존하는 곳입니다.

"보통 우리는 대화속에서 어떤집을 짓고 싶어?" 라고 서로의 의견 교환을 합니다.

보통 대다수의 사람들이 몇평의 건물에 방 몇개 주방, 식당, 거실, 정원 등등을 말하고 있지만

막상 시작을 하게되면 알아서 해달라고 하고 남의 일인양 뒤로 빠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보통 건축업자나 설계사무소에 의탁하여 자기의 살집을 자기가 신경써지 않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건축이 완공될 즈음에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았다고 트집을 잡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단독주택의 경우에는 터파기 부터 완공까지 예측하기 어려운 문제들이 나타나기 때문에 자신의 상상과는

전혀 다른 방향의 집이 완공될때 자기의 생각과는 틀리다고 트집을 잡는 사람들의 집짓는 계획은 처음부터 틀렸다

고 볼 수 있습니다.

다 같은 가족이라고 하더라도 생각과 삶의 이상이 틀리기 때문에 가족구성원중 권한을 가진 사람이 구성원들의 의

사를 잘 반영하여 집을 짓는 설계를 구상하고 최대한 무리없는 주택을 완성해야만 합니다.

 

-차곡 차곡 과거와 미래를 공존하게 만드는 우리집-

집은 어떤 식으로 지어야 할까요?  어떤 집에 살고 싶으세요?

라고 묻지 않고 당신의 주택에 어떤 추억을 만들어서 과거를 회상할 것인가를 생각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지구상에서 가족구성원은 하나 뿐이라 우리들의 집이 내 아이가 자라나고 내가 늙어가면서 구성원들의 희노애락

이 깃들게 하기 위하여서는 가족구성원들의 추억을 채워 나가는 것을 집을 짓기전에 생각을 해보는게 어떨까요?

예산을 준비하고 가족 구성원들의 의견을 취합해서 아이들의 방과 부모의 방들과 거실, 욕실, 직사광선의 양 기타

등등의 것들을 의논하고 난 후에 설계를 통하여 3D 입체도면을 완성해서 시물레이션을 통해 먼저 취약점을 체크

하고 의견을 취합하여 건축하는 것이 건축주나 건축시공업자에게 의견 충돌없이 나만의 안락하고 평온한 추억을

만드는 곳이 완성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집짓기 예산

-구체적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봅시다.

시기	내역	비고
토지구입	토지구입잔금
	토지구입수수료	부동산 수수료
	토지등록세,취득세
	지방교육세 등
	소유권이전
	구주택취득세	구주택이 있을 경우
측량	대지경계측량	지적
건축설계및 감리	설계계약
	설계잔금
	감리비
개발행위허가 토목측량용역	계약금
	잔금
허가수수료	건축허가수수료
	개발행위허가 면허세
	국민주택채권 매도
	지역개발공채 매도
철거	기존건물철거	구주택이 있을 경우
건축시공비	계약금
	중도금
	잔금	완공승인 후
보험료	고용,산재보험료
각종 인입비	임시전기 신청
	전기인입비
	상수도 인입비
	가스인입비
경계복구측량		사용승인에 필요
조경	나무식재
	잔듸식재
	데크설치
	울타리 및 조경 등
가구	냉장고, 가구 등 구입비용
블라인드	차양막,커텐 등
이사	입주청소
	보관이사 또는 공사기간 거주비	공사기간
	이사
세금	주택 취득세, 등록세 등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협소주택 또는 듀플렉스하우스 ,모듈러 하우스가 인기입니다.

협소주택- 25평~20평 이하의 소형주택을 말한다.

듀플렉스하우스-땅콩주택으로 2!3가구가 토지를 공유하면허 함께 거주하는 다가구주택을 말한다.

모듈러하우스 -콘테이너박스 또는 경량 철골구조물을 일컫는다.

 

우리가족 구성원이 살집을 짓는다면 먼저 선행되어서 체크해야 할 사항을 적어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계획없이 집을 짓는 것보다는 체크리스트로 꼼꼼하게 살펴보면 좀 더 안락하고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구조로 가족구성원 모두가 만족을 할 수 있는 집짓기 계획 살펴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