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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체구와 사랑스러운 큰 눈이 특징인 장모치와와,단모치와와의 집중탐구

반려견

by 칼이쓰마 2020. 2. 1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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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체구에 사랑스러운 큰 눈이 특징인 치와와는 '세계 최소의 순혈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형은 매우 사랑스럽고 인기가 많은 견종이지만, 몸집이 작기 때문에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치와와라는 견종의 역사와 특징을 소개하면서 걸리기 쉬운 질병에 대해 알아볼까요?

세계에서 가장 작은 견종 치와와의 역사
치와와의 역사가 시작된 것은 9세기. 이전에는 야생에 서식했던 '테치치치'를 고대 멕시코 인디언인 토르텍족이 사육하게 된 것이 뿌리라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푸른색 털색 테치치는 신성한 것으로 여겨졌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간은 흐르고 18세기 멕시코 치와와 주에서 미국에 처음 수출되었을 때, 그 지명을 따서"치와와"으로 명명된 것이 현재의 치와와의 시작입니다.


치와와의 수입이 본격 시작된 것은 1970년경인데, 소형 개나 초소형 개가 인기를 끌었던 21세기 현재 치와와는 푸들이나 닥스훈트와 맞먹는 인기 품종이 되었습니다.

치와와의 특징
치와와는 가는 손발에 비해 두개골과 몸통은 튼튼하고 체고보다 몸길이가 약간 긴 입귀의 초소형견입니다.
머리모양은 '애플헤드'라고 불리는 독특한 둥근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체격은 꽤 차이가 있지만 이상 몸무게는 1.5~3kg이며, 건강면과 품종을 유지하는 의미로 500g미만의 것이나 3kg이 넘으면 번식에는 적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치와와의 성격
치와와는 밝고 쾌활하지만 매우 용감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족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뚜렷이 구별하기 때문에 작지만 번견으로서의 기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너무 많이 짖는 아이도 볼 수 있다.
또, 동물 병원에서도, 너무 긴장한 나머지 진찰대 위에서 떠는 아이도 적지 않고, "주인에게 안겨있을 때가 제일 행복"하다 라는 표정으로 호소하는 아이가 많은 견종입니다.

치와와의 털의 길이와 색
치와와의 털은 온몸이 짧은 털로 덮여 있는 단모와 털이 긴 포메라니안이나 파피용을 교배해 만든 장모치와와 두 종류가 있습니다.
모두 털의 두께가 가늘고 몸도 작기 때문에, 여름 더위나 겨울의 추위에는 강하지 않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체온관리는 충분히 해 줘야 합니다.

치와와의 털색은 블랙, 레드 등의 솔리드(단색), 마로와 같은 눈썹이 귀여운 탄, 기본 털에 1색이 가미된 파티 컬러, 3색의 털이 섞이는 트라이 컬러, 얼룩의 색상인 브린들 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어떠한 색의 조합에서도 인기가 있습니다만, 대리석과 같은 검은 반점 무늬를 내는 "마루"나 "블루"등의 레어 칼라라고 불리는 털색은 유전성의 병을 일으킬 확률이 높기 때문 주의가 필요합니다.

 

치와와가 걸리기 쉬운 병

치와와 수두증
수두증은 머리 속에 뇌척수액이라는 액체가 과도하게 쌓여 뇌를 압박해 버리는 질병입니다.
뇌가 압박됨으로써 장애가 일어나고, 경련이나 시각 장애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수두증의 대부분은 선천성 이므로, 1살 정도까지 진단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치와와의 두개골은 다른 견종에 비해 둥글고 얇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다른 견종이라면 성장에 따라 폐쇄해야 할 천문이라는 두개골에 있는 구멍이 닫히지 않고 열려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와와에 관해 천문이 열려 있다=병이라는 것은 아니지만, 천문이 열려 있는 것은 수두증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므로, 뭔가 신경이 쓰이는 일이 있을 때에는 수의사와 상담해 보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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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와와 슬개골 탈구(파테라)
뒷다리 슬개골이 어긋나거나 빠지는 병입니다.
소형견에 많고 태어날 때부터 슬개골이 빠져 있는 홈이 얕은 개나 슬개골을 지탱하는 인대가 약한 개에서 발병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슬개골 탈구를 일으키면 뒷다리를 팔딱팔딱 들고 걷거나, 스킵 같은 걸음걸이를 하거나, 통증이 있는 다리를 감싸고 세 발로 걷게 됩니다.
초기 단계에서는 자연스럽게 증상이 가라 앉거나 진통제 등의 약물로 개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진행되어 버리면 외과 수술이 필요한 질병입니다.
비만이 되면 무릎에 부담이 커집니다.
예방을 위해서라도 적정한 체중을 유지하도록 합시다.
또한 다리에 큰 힘이 가해졌을 때 발병하기 쉽기 때문에 건강진단 등에서 한 번이라도 슬개골 탈구라는 지적을 받은 적이 있는 경우에는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높은 곳에서의 점프는 삼가도록 하십시오.
플로어링 등의 반들반들하고 미끄러운 바닥도 매우 위험합니다.미끄러지지 않는 매트 등을 깔도록 하여 다리에 부담을 덜어 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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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와와 승모판 폐쇄 부전증
심장 안에 있는 '승모판'이라는 것으로 잘 닫히지 않게 되어 혈액이 역류해 버리는 병입니다.
치와와나 말티즈 등의 소형견에 많고, 6세 이상의 중고령에서 발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미한 역류일 때는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건강 진단 등에서 우연히 심장 잡음이 발견되어 거기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이 진행되면 기침이 나오거나 폐에 물이 차는 폐수종 등을 일으켜 생명에 지장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빨리 질병을 발견하고 약물 등으로 병의 진행을 늦추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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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와와 기관 허탈
어떠한 원인으로 기관이 본래의 형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무너져 버리는 질병입니다.
증상으로는 기침을 하거나 흥분할 때 거위 소리와 같은 '커억 커억'하는 호흡을 할 수 있습니다.
중증이 되면 숨을 들이마실 수도, 내쉴 수도 없고 호흡이 곤란해지거나 체온 조절이 잘 되지 않아 열사병 같은 상태에 빠질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치와와와 포메라니안 등의 소형견에 많고, 고온 다습한 환경과 흥분, 스트레스로 인해 악화되기 쉬운 질병입니다.
특히 치와와는 더위에 약하기 때문에 충분히 주의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또한 목걸이는 기관에 부담이 크기 때문에 하네스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치와와 각막염
치와와는 눈이 크게 돌출되어 있기 때문에 눈병을 일으키기 쉬운 견종입니다.
그 중에서도 각막염은 매우 많아, 눈을 비비거나 무언가에 부딪치거나 하여 상처가 생기거나 이물질이나 샴푸 등의 약품이 눈에 들어가 버리는 것이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각막염에 걸리게 되면 눈곱이 많이 생기고 눈곱이 충혈되고 눈이 부시도록 충혈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가벼운 경우는 안약 등으로 치료를 하지만, 각막의 상처가 깊거나 발병 후 시간이 지나거나 하면 치료가 길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빨리 발견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와와 항문 낭염
항문 근처에 있는 항문낭(냄새 주머니) 안에 분비액이 과도하게 쌓여 화농이나 염증을 일으키는 질병입니다.
바닥에 항문을 문지르듯 엉덩이를 걷거나 항문을 비정상적으로 핥거나 할 때는 항문 낭에 근질근질한 느낌을 느끼는 사인입니다.
샴푸나 트리밍 시에는 정기적으로 항문선을 짜 주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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