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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원인? 곰팡이를 흡입한 경우 그 증상과 기침이 나왔을 때의 대처 법

by 꿈해몽 천국 2020.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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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원인?
곰팡이를 흡입한 경우 그 증상과 기침이 나왔을 때의 대처 법

곰팡이에 의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일어나는 기침, 가래에는 항생 물질이 듣지 않습니다. 곰팡이는 가벼운 알레르기 비염에서 중증 천식, 폐렴까지 여러 질병을 일으킵니다.
집에 곰팡이를 발생시키지 않기 위한 대책 등을 이해한 상태에서 곰팡이로 인한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곰팡이를 흡입하지 않았나요?
나도 모르는 사이에 곰팡이를 흡입하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서 곰팡이가 발생하기 쉬운 조건과 장소를 소개해 봅니다.

곰팡이가 발생하는 조건
-곰팡이를 설명하는 데 우선 알아야 할 말은 "포자"와 "균사"입니다.
곰팡이 포자는 우리 생활의 모든 곳에 존재하고 바람 등으로 날아서 여기 저기에 부착 서식합니다.
거기에서 발아하는 균사를 형성하고 또 포자를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곰팡이가 좋아 하는 조건의 하나로 "온도"가 있습니다. 곰팡이가 좋아하는 온도는 20도 30도 이며 그중 25도가 가장 번식하기 쉬운 온도입니다.
다만 그 이하의 낮은 온도를 좋아하는 것도 있어 냉장고 내부등 식품에 번식하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더위에는 약한 듯 30도를 웃도는 시기에는 발생하기 어렵습니다.
온도 이외에 좋아하는 환경이 "습기"입니다.
곰팡이가 선호하는 습도는 80%로 입니다. 한국내 장마 등의 계절은 습도도 높아지고 곰팡이가 서식하기 좋은 조건이 갖추어지기 쉬운 계절입니다.
또 비에 젖은 우산을 실내에 방치하고 있어도 습도가 높아지며 우산은 가급적 밖에서 말리는 편이 좋겠습니다.

곰팡이는 단백질이나 아미노산, 지방 등 여러 성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곰팡이의 균사가 착지하여 내부에 번져 나감으로써 그것들의 영양을 흡수하는 것입니다.
곰팡이는 식물, 동물등의 배설물이나 시체 등 모든 것을 분해하고 자신의 에너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곰팡이가 발생하기 쉬운 장소
-곰팡이가 끼기 쉬운 곳이 어디죠 라고 물어보시면 우선 욕실이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온도도 습도도 곰팡이에 있어서는 더할 나위 없고 샤워나 세면시 비누 찌꺼기 등의 양분도 갖추고 있어 곰팡이가 많이 발생하기 쉬운 곳입니다.
다음으로 부엌 싱크대 주변, 냉장고, 창문 샷시, 에어컨 내부, 가구 뒤, 신발장과 누구나 납득하는 장소이지만, 이불과 소파, 커튼 등 사람이 사용하는 직물에도 곰팡이가 발생하기 쉬운 것 같아요.
집안의 모든 곳에 곰팡이가 있다고 생각해도 좋을지도 모릅니다.

곰팡이는 알레르기 등 질병의 원인이 된다
곰팡이의 종류와 그 곰팡이가 원인으로 일어나는 주요 병은 다음과 같습니다.
-마라세치아 균
-마라세치아 모포염, 지루성 피부염
-백선균
-무좀
-칸디다
-구강 칸디다증, 질 칸디다증, 피부 칸디다증
-아스페르길루스
-기관지 폐아스 페르질 루스증
-트리 코스 포론
-여름형 과민성 폐렴
-크립토 코코스
-크립토 코코스증
이 병 외에도 곰팡이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알레르기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피부염)을 겪는 경우가 있습니다.

곰팡이를 흡입하면 이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곰팡이를 혹시 흡입하게 된 경우는 어떤 증상이 볼 수 있나요. 자세히 설명합니다.
-감기와 비슷한 증상
-곰팡이 감염증
-기침, 가래, 인후통, 성고레, 콧물, 코 막힘, 축농증, 만성 비염, 만성 후두염, 만성 편도선 염 만성 기관지 염, 천식, 이명, 귀 즉감 등
증세가 감기와 꼭 닮고 있어 감기로 오인되기 쉽습니다.

다만 곰팡이 감염증은 미열은 있어도 고열은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항생제 복용을 자꾸 반복한 사람이나 스테로이드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 암이나 악성 림프종, 백혈병 등의 기초 질환이 있는 사람에 많이 보입니다.
항생제의 잘 듣지 않고 만성 후두염이나 만성 편도선 염, 감기 후에 언제까지나 계속 인후통, 기침, 가래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이나, 습기찬 날에( 습기찬 날에 상태가 나빠지는 사람은 곰팡이 감염이 주원인일 수 있습니다.)주의 해야 하며 만약 그것들의 병이 곰팡이에 의한 감염이었다 하면 항생제 사용은 균 교체증(병원 균을 억제하고 준 좋은 균까지 잃는다)을 유발하므로 약이 되기는커녕 오히려 곰팡이 감염증을 강화시키게 만드는 것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름형 과민성 폐렴
-주변의 유기 혹은 무기의 먼지 먼지를 반복하는 빨아들이기 전에 이들 물질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면서 발병하는 폐렴을 과민성 폐렴이라고 합니다.
과민성 폐렴은 다양한 물질에 의한 발생, 현재는 50이 넘는 과민성 폐렴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로 여름형 과민성 폐렴이 있습니다. 이는 고온 다습이 이어지는 6월~10월경에 걸리는 병이고, 효모 곰팡이의 1종인 트리코스포론의 포자를 빨아들임으로써 알레르기 반응이 폐에서 일어납니다. 트리 코스 포론의 포자를 흡입한 4~6시간 후, 발열, 가래가 얽힌 기침, 호흡 곤란이 일어납니다. 점차 기침 증상이 세져 급성형, 소량의 곰팡이를 들이마시고 기침이 몇주 동안 계속되고 호흡이 어려워지거나 하는 아급성(서서히 진행하는 타입),급성을 반복하는 만성형으로 나누어집니다. 낡은 목조의 집에서 습기가 많은 빛이 나쁜 상태에서 많이 발생하고 30~40대의 여성에게 많은 병입니다.

진균증
-인간에게는 면역력이 있으므로 건강하면 곰팡이의 포자가 체내에 들어가더라도 곧 죽습니다.
그러나 노인과 아이, 어떤 병을 갖고 있는 사람, 스트레스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은 진균 감염증이 되기 쉽습니다. 특히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사용하는 사람, 당뇨병이나 암, 백혈병, 악성 림프종 등 기초 질환을 가진 사람은 곰팡이 감염으로 인한 죽음에 이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곰팡이는 꽃가루와 비해서도 작고 폐까지 들어가기 쉬우므로, 알레르기성 천식 등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기 쉬운 것입니다.

최악 죽음에 이르는 일도 있는 천식
-천식은 코를 쥔 채로 가는 빨대로 호흡을 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산소가 충분히 흡입되지 않고, 저산소 상태가 됩니다. 저산소는 중추 신경에 타격을 미치기 때문에 급히 대처하지 않으면 생명의 잃어 버리게 될 수 있습니다.
천식에서 사망 사례는 사망 전 천식 발작은 반드시 심한 것이 없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경도 및 중등도의 천식도 사망한 사례는 다수 있습니다.
천식을 가볍게 보지 말고 약으로 잘 조절할 수 없는 경우는 꼭 주치의를 의논해야 합니다.

곰팡이에 의한 기침이 나오면 어떻게 하면 좋은가?
곰팡이가 원인일지도 모르며 기침이 나올 경우 병원에 가 치료를 받지만 동시에 원인이 되는 곰팡이 제거도 동시 진행으로 실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전술한 것처럼 기침이나 코, 목의 증상이 언제까지 지나도 낫지 않고 습기찬 날은 증상이 더욱 악화되는 등, 짚이는 것이 있는 사람은 망설이지 않고 의료 기관을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진찰해야 하는 진료과는 호흡기 내과가 좋은데요, 거주 지역에 따라서는 호흡기 내과가 없는 경우는 근처의 내과에 진찰하고 필요에 따라서 종합 병원 등의 호흡기 내과를 내방해야 합니다.

곰팡이 검사를 받는다
-호흡기 내과, 또는 일반 내과에서는 호흡기에 증세가 있다면 진찰에서 흉부 청진이 기본입니다.
이때 의사는 매직 테이프를 뜯을 때에 카랑카랑 바삭바삭 한 잡음이 들립니다. 진찰에 의한 의사의 판단으로 흉부 X선과 흉부 CT, 혈액 검사 등을 받게 됩니다.
흉부 X선 사진과 CT에서는 유리 모양의 연한 음영이 보입니다. 또 혈액 검사에서는 백혈구 증가, 혈침 항진, CRP양성(염증의 여부가 나타나는 항목)등의 소견이 보이며 혈액 중의 산소가 낮아지면서 폐 기능 검사에서는 폐활량 저하, 폐 확산 능력 저하가 볼 수 있습니다.

곰팡이 치료를 받는다
-치료는 집에서 떠나 원인이 되고 있는 트리코스 포론 흡입하는 환경에서 격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것만으로 상당히 개선하는데 증세가 심할 경우 스테로이드 약을 복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치료약은 주로 흡입 스테로이드 약, 기관지 확장제, 항 알레르기제 등이 사용될 것이 많습니다. 감기약, 항생제, 기침으로는 효과가 없습니다.
의사에게 처방된 약을 함부로 판단하고 중단하는 사람이 많이 볼 수 있는데, 이런 사람은 알레르기성 천식을 재발하기 쉽다는 사례도 있습니다.

따라서 집안내 곰팡이를 제거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곰팡이를 제거할 때는 장소에 의해서 제거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자세히 설명합니다.

욕실
-약한 곰팡이가 서식할 경우 식초와 중탄산 소다로 지울 수 있습니다. 이로 제거할 수 없는 곰팡이는 표백제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식초를 이용한 뒤 표백제를 사용하면 유독 가스가 발생하므로, 귀가 후에 표백제를 사용하세요.
1. 식초를 곰팡이에 스프레이 하고 그 위에서 중탄산 소다를 뿌려서 페이퍼를 덮는다.
2. 그 위에 식초를 스프레이 하고 랩으로 건조를 막으면 2시간 정도 방치한다.
3.2시간 후, 칫솔로 부드럽게 문지르다.

에어컨
-청소 전에 반드시 콘센트를 뺀다. 달에 1번 청소는 필수 입니다.
1. 앞면 패널을 제외하고 패널 필터의 더러움을 제거한다.
2. 에어컨의 바람구멍과 에어컨 표면의 더러움을 닦는다.
3. 전원을 넣고 송풍 운전을 하여 내부를 건조시킨다.

창문 샷시
창문의 곰팡이는 비교적 제거하기 쉽지만 창문 샷시의 곰팡이가 제거하기 힘든 것이 많아 1회로 제거되지 않는 경우는 반복해서 제거한다.
1. 먼지를 제거한다.
2. 곰팡이탈취제를 스며들게 한 종이를 창틀에 붙이고 랩으로 덮는다.
3. 두어시간 뒤 물걸레질을 한다.
곰팡이를 소멸시키기 전에 걸레 등으로 닦아 내게 되면 곰팡이가 영역을 확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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