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한 체질을 만드는 건강한 장내활동

날씬한 체질을 만드는 건강한 장내활동

얼굴에 빛이나는 여성들은 반드시 내장이 건강하다.
마음과 몸의 조화가 잘이루어진 내장이 건강한 여성에게는사람을 끄는 아름다움이 나타납니다.
건강하지 못한 생활을 하고 있거나 멘탈이 안정되지 않으면아무리 외모를 가꾸어도 예뻐질 수 없어요.

장내 환경, 흐트러지지 않았나요?
날씬한 체질을 만드는 건강한 장활동 10선

당신의 다이어트가 잘 안되는 것은, 장내 환경이 어지럽기 때문일지도 몰라요~
오늘은 장내 환경을 만들고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변비와 피부염 등에 고생하는 사람도 장내 환경을 살펴보세요.

장내활동 다이어트로 살을 쉽게 뺄 수 있다!

여러분은 '장내활동' 이라는 단어를 아시나요?
장활이란 일상생활에 장을 정돈하는 습관을 들여 장을 활성화하고장내 환경을 정돈하는 것을 말합니다.
장내 환경은 크게 착한 균, 나쁜 균, 기회균 등 3종류의 세균으로부터구성되어 있으며 이상적인 세균균은
착한 균: 나쁜 균: 기회균=2: 1: 7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세균의 균형이 깨지면 장내 환경이 흐트러져 변비와 피부염 등의 악영향이 나타나 버립니다.
최근 몇 년간 장활을 이용한 '장활 다이어트'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장활다이어트는 격렬한 운동이나 식사 제한을 하지 않아도 장내 환경을 정돈할 뿐으로 쉽게 살을 뺄 수 있다던가!
또한 장내 환경을 정돈하면 살만 빠지는것이 아니라 여성에게 있어서 좋은 점이 많이 있습니다.
어떤 장점이 있는지 소개할께요.

장내 환경을 정돈

■변비 해소
변비로 고생하고 있는 여성은 많이 있습니다만, 변비의 원인 중 하나로 장내 환경의 혼란을 들 수 있습니다.
그것은 장내 환경이 흐트러지면 장의 전동 운동이 둔해지고 변을 원활하게 배출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장내 환경을 정돈함으로써 장의 연동 운동을 활성화시켜 변비 해소에 연결되어 속이 개운해지면 배도 쏙 빠집니다.

■대사가 좋아진다
대사라고 하면 운동 등을 떠올릴지도 모릅니다만, 실은 장내 환경을 정돈하는 것도 대사 업으로 연결됩니다.
장은 대사 기능을 담당하는 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입니다.
장 기능이 저하되면 간에 부담이 되고 대사도 떨어져 버리는 것입니다.
장내 환경을 정돈함으로써 대사도 올라가고 자연스럽게 살을 뺄 수 있습니다.그렇다고 과식은 엄금해요!

■피부가 맑아지다
장내 환경이 흐트러지고 변비가 되어 뱃속에 며칠씩 변이 모이게 되면 장 안에서 변의 부패가 진행되어
나쁜 균이 증가하고 가스와 유해 물질이 발생합니다.
가스 및 유해 물질은 장에서 흡수되어 혈액 속으로 녹아 들어 전신으로 운반됩니다.
바로 이 독소가 피부염을 일으켜 버리는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장내 환경을 조성하고 신선한 혈액을 전신으로 운반하여 피부 트러블이 개선되고 깨끗한 피부로 가꾸어 줍니다.

■면역력 향상
몸의 면역기능을 지지해 주는 것이 면역세포로, 면역세포가 가장 많은 곳이 장.면역세포의 70%를 장내 세균이 만들고 있습니다.
장내 환경이 흐트러지면 면역력이 저하돼 감기에 걸리기 쉽거나 독감에 감염되기 쉬워질 가능성도 있다.
장활에 의해 장내 환경이 정비됨으로써 면역력이 올라 감기 예방과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긍정적이다
장내 환경을 정돈하면 몸뿐만 아니라 마음에도 좋은 영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행복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이나 도파민 등의 신경전달물질은 장에서 합성되어 있습니다.
세로토닌은그대로뇌에닿는것이아니라,세로토닌의전구체가만들어져서그것이뇌에닿고,합성되어 세로토닌이 된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이 때 세로토닌의 전구체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이 장내 세균입니다.
장내 환경을 정돈하고 세로토닌을 늘림으로써 기분이 안정되고 긍정적으로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부터 당장 시작하는 간단 장내활동 10선

1.아침에는 1컵의 물을 마신다
기상 후 바로 물 한 컵을 마셔요.눈을 뜨자마자 물 한 잔을 마시면 장이 자극되고 장 전동운동이 활발해집니다.
이때 조금씩 물을 마시는 것이 아니라 단숨에 들이키는 것이 장에 자극을 주는 포인트입니다.
신진 대사를 올리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상온의 물, 혹은 미지근한 백탕을 추천한다.
특히 추운 이 시기에는 막 일어나자마자 끓는 물로 몸을 따뜻하게 하면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2.균형잡힌 아침을 먹기
아침을 먹는 것도 장의 전동운동 스위치를 켜는 중요한 습관 입니다.
뱃속에 물건이 들어감으로써 장이 활발히 움직이기 시작하고 변이 직장으로 운반되어 배설되게 되는 것입니다.
아침 식사에는 변의 찌꺼기를 늘려 장을 자극하여 자연동 운동을 활성화하는 식이섬유와 발효 식품을 섭취하면 더 활발하게 장이 움직입니다.
밥, 된장국, 샐러드, 낫토 등 균형 잡힌 아침 식사를 천천히 씹어 먹읍시다.

3. 장 요근을 단련하다.
여성에게 변비가 많은 원인 중 하나로, 배변 시에 필요한 근력이 떨어지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장 뒤에는 '장요근'이라는 이너 머슬이 존재하며, 이곳을 단련함으로써 복압을 높이고 배변을 원활하게 해 줍니다.
올바른 스쿼트를 함으로써 장요근을 단련할 수 있는 것입니다.
스쿼트는 장요근을 단련하는 것 외에도 힙업과 대사를 올리는 도움도 해주기 때문에 여성에게 꼭 필요한 훈련입니다.

4.스트레칭을 한다.
장을 자극하는 스트레칭으로 둔해진 장의 움직임을 활성화하여 장내 환경을 정돈해 나갑시다.
또 교감신경이 우위에 있으면 장이 긴장상태가 되어 변비에 걸리기 쉬울 수 있습니다.
깊은 호흡을 반복하면서 스트레칭을 함으로써 부교감신경을 높이고 릴렉스하여 장이 느슨해져 변비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스트레칭을 할 때는 호흡을 멈추지 않고 깊은 호흡을 의식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5. 매일밤의 목욕
귀찮다고 욕조에 몸을 담그지 않고 샤워만 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
욕조에 몸을 담그고 편안하게 부교감 신경을 높임으로써 장이 활발하게 움직입니다.
또, 복부나 허리를 따뜻하게 하면 장으로의 혈류가 증가하고, 장의 움직임이 좋아져 배변이 촉진되는 효과도 상승합니다.
미지근한 물에 천천히 몸을 담그고, 몸 속부터 따뜻하게 해서 몸을 릴렉스하게 해 주세요.

6. 질 좋은 수면
'잠을 자면 장활?'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지만 사실 수면과 장은 깊은 관계에 있습니다.
수면 시에 부교감 신경이 활발해지면서 내장이 활성화되고 장도 활발하게 움직입니다.
수면 부족 상태가 계속되면 장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시간이 적어지고, 그 결과 장내 환경을 악화시켜 버립니다.
단지 오래 자는 것이 아니라 부교감 신경을 우위로 하여 질 좋은 수면을 취하고, 장을 활성화 시킵시다.

7. 정해진 시간에 화장실을 간다
배변활동이 없어도 정해진 시간에 화장실에 가는 것을 습관화하면 장이 리듬을 느끼고 자연스럽게
변이 나오게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반대로, 배변활동이 있는데 참는 것을 계속하면, 장의 감도가 저하되어, 배변을 느끼지 않게 되어 버리는 일도 있습니다.
아침 식사가 끝나면 화장실에 가는 습관을 만들고 일주일 정도 계속하면 효과가 나타날 겁니다.

8. 1일 2리터 이상의 수분
수분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으면 장 안의 변이 딱딱해져 몸 밖으로 배출되기 어렵게 되어 버립니다.
특히 추운 겨울은 수분 보충을 잊기 쉽기 때문에 더 변비에 걸리기 쉽다고 합니다.
수분 섭취하는 것을 잊기 쉽다고 하는 분은, 1일 2리터의 수분을 섭취하도록 주의하세요.
단, 커피나 홍차 등 카페인이 많이 함유된 음료는 수분이 아닙니다.

9. 스트레스를받지않는다
긴장을 하게 되면 배가 아프게 된다거나 하는 그런 경험은 없습니까?이것에서 알 수 있듯이 장과 마음은 밀접한 관계에 있는 것입니다.스트레스를 쌓아 버리면 자율 신경이 흐트러져 변비로 이어져 장내 환경을 악화시켜 버립니다.
단, 스트레스를 제로로 만드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취미에 몰두한다, 몸을 움직인다, 잠을 많이 잔다, 등등 나름대로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내고,
스트레스를 잘 컨트롤해 주세요.

10. 아침 10분 걷기
걷기는 운동 부족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배변에 필요한 장요근이나 복근 등의 근육을 단련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자율 신경을 정돈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변이 원활하게 배출되게 될 것입니다.
아침 걷기는 스트레스 해소 및 다이어트 효과도 있는 것입니다.
걷기 습관이 없는 분들은 일단 10분 부터 시작하세요. 익숙해지면 20분, 30분으로 시간을 더 늘려보도록 합시다.
무리를 하면 지속되지 않기 때문에 무리를 하지 않는 것이 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