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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 냄새를 제거하는 방법은? 원인별 적절한 대처법

건강마스터/미용

by 칼이쓰마 2021. 4. 2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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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 냄새를 제거하는 방법은? 원인별 적절한 대처법

칫솔에서 역한 냄새가 나면 우선 원인을 알아내야 한다.
냄새가 나는 불결한 칫솔을 계속 사용하는 것은 구취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신속한 대처가 필요하다.
 칫솔에서 냄새가 나는 원인과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자.입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도 꼭 참고하기 바란다.


 
1. 입냄새의 원인은 칫솔에 있다

불결한 칫솔을 계속 사용하면 불쾌한 냄새의 원인이 된다.어떠한 악영향이 있는지 자세하게 해설하자.

칫솔은 잡균투성
사용한 칫솔에는 음식 찌꺼기나 1억 개 이상의 세균이 붙는다.
더욱이 물에 젖은 칫솔은 잡균이 번식하기 쉬운 상태다.
하루에도 여러 차례 칫솔을 사용하면 쉽게 건조해지지 않아 위생적으로 문제가 있다.
젖은 상태로 장시간 방치하면 잡균이 더욱 증식할 것이다.
그대로 이를 닦으면 잡균을 입안에 넣게 돼 냄새 등 각종 트러블이 생길 수도 있다.

칫솔의 잡균은 치주 질환으로 발전한다
칫솔에 묻은 잡균은 구강 환경에 악영향을 미친다.
건강이 나빠 면역력이 약해지면 잇몸이 붓기 쉽고 입안이 더 치주질환에 걸리기 쉬운 환경이 된다.
구강 문제는 냄새의 원인이 되므로 원인이 되는 잡균을 늘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2. 칫솔 역겨운 냄새의 원인

칫솔에서 냄새가 나는 두 가지 원인에 대해 소개하자. 
냄새의 원인을 알아내는 것으로 올바른 대책을 실천할 수 있다.

칫솔에 잡균이 남아 있다

칫솔에 묻은 음식 찌꺼기나 치석, 잡균은 냄새의 원인이 된다.
세척법이 부족하면 오염이나 잡균을 깨끗하게 씻을 수 없다.
방치해 잡균이 증식하면 냄새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케이스나 뚜껑을 닫으면 수분이 가득차서 잡균의 온상이 되기 쉽다.
또 가족이 사용하는 칫솔을 함께 수납하면 잡균이 옮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칫솔에서 냄새가 났을 때는 먼저 세척 방법과 보관 방법을 검토하자.

치주 질환에 의한 냄새
칫솔을 깨끗하게 해도 냄새가 나는 경우는 잇몸질환 등 입의 트러블이 원인이다.
잇몸질환에 걸리면 치주 주머니에서 치주 병원균이 번식한다.
이 치주병원균이 발생시키는 휘발성 유황 화합물이라는 가스가 냄새의 근원이다.

더욱이 치주병이 진행되면 치주 주머니에 염증이 생긴다.
고름이 생기면 더 강한 냄새가 날 것이다.
입냄새는 스스로 알아차리기 어렵고 입냄새로 주위에 폐를 끼치고 있는 경우는 많다.
칫솔에서 역한 냄새가 날 때는 빨리 대처하자.



3. 칫솔 냄새 제거하는 법

칫솔에서 냄새가 날 때 원하는 대처법을 소개한다.
입에 넣는 칫솔을 청결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도 냄새를 제거하는 방법을 꼭 실천하기 바란다.

칫솔을 바른 방법으로 씻어라

칫솔을 사용한 후에는 부착된 더러움이나 잡균을 정성스럽게 씻어내자.
수도 물을 세게 틀어 길게 씻는 것이 포인트다.
육안으로 오염 여부를 확인하고, 털에 엉켜 있다면 깨끗하게 제거한다.
칫솔모 이식 부분에 들어간 음식 부스러기는 흐르는 물로는 잘 지워지지 않으므로, 가볍게 주물러 씻자.

칫솔을 바싹 말린다
잡균이 번식하는 원인인 수분을 남기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휴지를 사용하여 칫솔을 닦았다면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건조시키자.
캡이나 케이스에 넣으면 건조하기 어렵기 때문에, 운반 등에 사용한 다음은 곧바로 꺼내 주었으면 한다.
또 하루에도 몇 번씩 이를 닦으면 젖은 시간이 길어진다.
냄새에는 칫솔을 2개 준비하고, 건조시키고 나서 사용한다고 하는 사용방법이 필요하다.
말리기가 어렵다면 칫솔용 살균기나 살균제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칫솔을 교환하라
칫솔을 꼼꼼히 씻어 건조시켜도 잡균을 모두 막기는 어렵다.
잡균이 쌓인 칫솔을 새것으로 교체하면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더럽거나 털끝이 열리지 않은 경우에도 한 달에 한 번꼴로 교환한다.
분홍, 검정, 노란색 등 털에 묻은 색은 잡균 덩어리이므로 변색되면 한 달이 되기 전이라도 바로 교체하자.

치주병의 치료를 한다
잇몸 질환이 의심될 때는 치과에서 진찰을 받는다.
스스로 고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치과의사의 지도를 받아 잇몸질환 치료를 하자.
또 하루에 두 차례 양치질, 치간칫솔질 등으로 꾸준히 대처하면 치주병균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잇몸질환으로 인한 불쾌한 냄새를 줄이기 위해서도 매일 셀프 케어를 해야 한다.


칫솔 냄새를 막으려면 매일매일 손질이 필요하다.
칫솔에 묻은 잡균은 냄새의 근원이 되므로 꼼꼼히 씻어 주기 바란다.
씻은 후에 건조시키는 습관을 들이면 잡균의 번식을 억제할 수 있다.
다만 잇몸질환 때문에 냄새가 난다면 치과의사를 통한 치료가 필요하다.
치과의사의 지시에 따라 셀프 케어를 함으로써 구취와 칫솔 냄새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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