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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교육[애견의 분리 불안의 치료와 훈련]

반려견

by 칼이쓰마 2017. 11. 28.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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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교육[애견의 분리 불안의 치료와 훈련]

개가 주인과 함께 있을 때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혼자 되면 견주와 어진 데 대한 불안에서 패닉을 일으킬 것을 말합니다.  나들이 때 짖음을 계속하거나 물건을 부수고, 배설의 실수를 벌이는 등 행동이 나타납니다.

본래 분리 불안은 강아지가 어미에게서 떼어 내는 것으로 부터 나타날 것입니다. 강아지는 어미 개와 있지 않으면 살 수 없고, 부모로부터 떨어졌을 때 불안을 느끼고 부모를 떠나지 않으려 하는 선천적인 인지 행동이라고 할 수 있죠. 그 뒤 강아지는 성장과 함께 분리 불안은 없어지고 성견이 됩니다. 

최근 집에서 키우는 많은 개들이 분리 불안에 따른 문제 행동이 대두되어 다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여기에는 많은 가정된 개를 어려서부터 집안에서 가족과 함께 살겠다는 라이프 스타일이 깊이 관여하고 있습니다. 항상 집안에 있는 개는 고립할 시간이 없어요.
강아지 때부터 내내 가족과 함께 지내고 있고, 고립시키는 기회가 없다고 분리 불안이 떨어지지 않고 더욱 강화되 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정착한 분리 불안을 수의적 영역에서는 분리 불안증이라는 병명으로 부릅니다.

 

구체적인 분리 불안증의 행동을 들어 보겠습니다.

사육주 부재시에만 한정된 행동
짖는다.
가구나 물건을 파괴한다.
배설의 아무곳에나 눈다.
구토(때에 출혈하기도 한다)

견주의 귀가 때의 행동
견주 귀가 시 흥분 한다.
항상 견주를 괴롭힌다.
견주가 나들이 준비를 하면 흥분한다.

 

 

어떤가요? 짚이는 곳이 있나요? 상단의 경우 거의 분리 불안증 확정하는 것이지만, 그 일보 직전의 상태의 개도 많이 있습니다. 즉 분리 불안증 예비군입니다. 이 예비군의 개들의 특징도 상기와 같이, 견주를 괴롭히는 뭔가에 가서는 관심을 끌려고 합니다. 또 견주가 외출 준비를 하면 불안에 떨거나 하는 것도 같습니다.
이러한  분리불안 예비군 개들에도 견주가 귀가할 때에 지나치게 흥분한다는 행동이 나타납니다. 이런 행동을 보일 수 있다니, 아직 부재시에 문제 행동이 나오지 않은 것 같으면 악화되기 전에 치료를 합시다.

또 이미 분리 불안증이라고 확정한 경우 개체에 따라서는 불안을 느끼고 있을 때 두통이 발병하는 개체도 있습니다.이 경우는 신체에 가는 부담도 크기 때문에 조속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개의 분리 불안증 고치는 방법에 대해서

분리 불안증의 치료는 행동 요법과 약물 요법을 병용하는 접근 방식을 가장 효과적이라고 불립니다. 치료를 시작할 때는 행동 요법 전문가인 도그 행동 목록과 약물 요법 전문가인 수의사에 진단 받죠.
개 트레이너에서도 행동 요법을 잘 아는 분도 있지만 반대로 모르는 트레이너도 있으므로, 의뢰하기 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또 약물 요법은 수의사의 판단 없이 하면 부작용,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일이 있습니다. 약물 요법의 실시는 수의사의 판단에 맡기겠어요.

행동 요법이란 개와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행동을 조절함으로써 개의 심리적 안정과 학습을 요구하는 치료법입니다. 주인 행세를 바꾸는 것으로 개의 행동을 변화시킵니다. 분리 불안증의 치료법으로서는, 행동 요법이 주축이 되고 약물 요법은 행동 요법의 보조로 쓰입니다.

행동 요법의 실시 요령
=항상 주인 뜻으로 개와 놀고 먹이를 주고 만진다. 예를 들면 개 쪽에서 놀이에 초대도, 다가오다거나 뭔가를 졸라도 견주는 애견의 행동을 무시하는 것을 철저히 한다.
=견주가 외출하지 않을 때에도, 외출 준비를 하는 척하고 실제로 외출하지 않는다. 이런 훈련을 되풀이함으로써 외출시의 준비에 따른 불안으로 길들게 한다.
=견주가 외출하는 30분 전부터 개를 무시한다. 예를 들어 개와 놀자, 개에 언급하며 먹이를 주고 말을 걸다, 눈을 보는 등의 행위는 하지 않는다.
=견주는 외출 시 집안에 개가 마음에 드는 장난감이나 주인 냄새의 베어든 것을 준비하고 집을 때 이들의 물건을 개에게 들키지 않도록 조용히 놓아두다
=견주가 퇴근해도 개가 호전될 때까지 무시한다. 개가 흥분하고 있는 동안은 만지거나 말을 걸거나 눈을 보거나 해서는 안 된다. 개가 편안하고 풀기 시작하면 무시를 해제한다.
=견주가 외출 중에 개가 집에서 물건을 파괴하거나 배설의 실수를 하고 있어도 무시한다.


개들의 분리 불안증에서의 행동 요법의 실시 방법입니다. 행동 요법에 아울러, 다음에 주는 훈련을 병용하는 것도 있습니다.

훈련의 실시 요령
=외출하는 척하고 개가 불안했다면 견주는 개가 호전될 때까지 현관에서 기다린다. 개가 안정되면 현관을 열고 밖에 나가서 몇초 후에 다시 귀가한다.
상기의 외출하는 척 하는 행동을 지속적으로 실시를 하고  나갔다 들어오는  시간을 수초에서 수분으로 서서히 늘여나간다.
집안에서 "기다려"명령을 말하고 대기하는 연습을 한다. 예를 들면 견주가 화장실에 갈 때, 거실에서 기다려라고 말을하고 그대로 거실에서 기다릴 수 있도록 연습한다.
외출하는 프리랜서 훈련에서 집에서 나가기 전에 "기다려"명령을 하고 집을 나온 즉시 돌아간다.
상기의 방법으로 서서히 시간을 늘린다.
외출 중에는 사람의 목소리가 들리는 라디오 등을 착용한다.





약물 요법에 대해서

분리 불안증의 약으로 대표적인 약은 크로미칼무 입니다. 뇌 속에서 불안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 세로토닌 』의 흡수를 저해하는 약입니다.
뇌내의 세로토닌을 덜 없는 일로 불안을 느껴도 안심할 수 있도록 촉구할 수 있는 약입니다. 이 약이 불안에서 오는 혼란을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이 약만으로는 불안을 달랠 수만 있고, 분리 불안증 치료는 안 됩니다. 어디까지나 행동 요법의 보조로 약물 요법을 병용 합니다.

부작용은 구토, 식욕 부진, 기면이 있습니다. 투약은 수의사에 의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치료 기간에 대해서

분리 불안증의 치료 기간은 개체에 따라서도 크게 다릅니다. 일반적으로는 1개월~3개월에서 증세의 완화가 볼 수 있습니다. 개체에 의해서 반년 이상 걸릴 수 있습니다.




개의 분리 불안의 치료법에 관한 요약

행동 요법에서는 견주의 행동에 크게 의존합니다. 그래서 견주가 적정한 행동 요법을 실시하고 있는지에 의해서도 치료 기간은 크게 바뀝니다.
행동 요법의 실시에 대해서는 개 행동 리스트에 보고 적정하게 실시되었는지 확인을 받습니다.
행동 요법에 관해서 수의사 가운데는 아직 인식이 널리 퍼져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2000년 이전에 수의사의 면허를 딴 사람은 행동 요법이라는 과목이 없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이러한 수의사에 행동 요법에 대한 지식이 있는지의 판단은 일반 사람들은 하지를 못해요. 행동 요법은 집에서 개나 주인 행동을 관찰하고 수정하는 게 효과적입니다. 수의사는 병원에서 나오기 어려우므로, 행동 요법에 정통한 전문가에 보는 것이 상책입니다.

분리 불안증의 치료에는 행동 요법 전문가인 도그 행동 리스트와 약물 요법 전문가인 수의사의 양쪽의 진찰과 관찰이 필요합니다. 양쪽 전문가에게 상담하고 치료함으로써 효과적인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이 분리 불안증은 개와 견주 간의 과도한 애착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견주가 개와의 접근법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면 분리 불안증을 일으킵니다. 여기에 제시한 행동 요법의 요령은 분리 불안이 아닌 개는 취할 대응입니다. 이렇게 하면 분리 불안의 발병 위험을 없앨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개의 자립심을 키우느냐에 있습니다. 특히 견주가 귀가했을 때에 개가 아주 기뻐하며 다가온다면, 견주도 모르게 기뻐하는 것이 애견가이고요. 그런데 여기서 견주가 개와 함께 흥분해서는 치료 안 됩니다. 여기서는 꾹 참고, 개가 안락할 때까지(바닥에 엎드려서 누워등)제대로 기다리고 애정을 베풀도록 합시다.

분리 불안증 치료는 견주의 행동이 열쇠가 됩니다. 만약 당신의 애견을 분리 불안예비군이라면 당신의 행동을 수정할 필요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혹, 전문가에게 의뢰할 때는 개 행동 리스트에 의뢰를 하고 동물 병원으로 가는 게 좋아요. 그러면 꼭 병원과 아울러 행동 리스트의 제휴 병원으로 진찰을 할 수 있어 세컨드 의견도 청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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