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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고양이 사망 원인 중 가장 많이 발병하는 병명

반려견

by 칼이쓰마 2017. 11. 10.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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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고양이 사망 원인 중 가장 많이 발병하는 병명"에 의하면 개의 질병에 의한 사망 원인은
1위 암 54%
2위 심장병 17%
3위 신부전 7%

 

 



자신이 키우는 아이중에 이러한 병을 한번이라도  앓았던 애들이 있는지요?

인간의 병에서 사인도 암이 1위이기 때문에 암으로 사망에 이르는 것은 인관과 동물도 다 같지 않을까요? 
애견이 병으로 사망에 이른다면 슬프지만, 이 중요 사인들의 병명을 보고,"치료법"과 "예방법"의 지식을 알아 두신다면 현명한 대처가 될 수 있을리라고 봅니다.

 

개의 사인 1위:암(악성 종양)

개도 나이에 따라서 악성 종양(암)을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현대에서는 개의 평균 수명이 길어지고 있고 그 결과 암에 걸릴 개들이 늘어나게 됨에 따라서 병명중 1위가 암에 걸리고 있습니다. 강아지의 암은 유선이나 전립선계(불임 거세 수술을 하지 않은 경우)/피부병/조혈기/림프/소화기등이 잘 발생합니다.

 

비만 세포종-상기 외에 특히 주의가 필요한 암으로는 "비만 세포종"입니다. 생후 6개월경부터 발생하는 암인데, 이 암도 나이가 들어가면 발병 확률이 더욱 많아집니다.  
특히 하체에 생기는 것은  악성으로 전이하기 쉽다고 합니다. 종양 부분을 반복해서 만지면 악화된다는 특징도 있어서 무섭습니다.  제 주위에도 이 암 때문에 발을 절단했다는  강아지도 있었습니다.

 

치료법
-외과 수술이나 항암제 투여, 방사선 치료 등 다양한 치료법이 있습니다. 애견의 상태, 수의사의 방침으로 종합적으로 결정할 것입니다.  치료법에 따라서는 꽤 비싼 비용이 들어 갈 수도 있으니  애견을 위한 저금을 평소에 해두시면 후회 없는 치료를 받을 수 있을거에요. 또 나이 또는  진행 상황에 따라서는 치료 할 수 없는 암도 있습니다.

 

예방법
- 평소 애견의 몸이나 행동을 관찰하고 비정상적이라면 신경을 써야 합니다. 조기 발견, 조기 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  개는 우리 인간의 4,5배 속도로 나이가 빨리 들어갑니다. 즉 암의 진행이 상상 이상으로 더 빠를 수 있으므로 발견이 늦어져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암의 증상으로는 -식욕 저하/근종이 있다/급격하게 마른다/빈혈을 일으키기 쉬워진다.등이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있다면 바로 동물 병원에 진찰합시다. 


 
개의 사인 2위:심장병
-심장병의 종류로서 선천성 심장 기형//필라리아증/심근증/승모 판막 폐쇄 부전증 등을 들 수 있습니다. 특히가 승모 판막 폐쇄 부전증이라는 병으로 고령의 소형견들에게 잘 나타납니다.

 

치료법

-약으로 심장을 강하게 하거나 편히 쉬도록 하는 치료법과 외과 수술로 대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술의 경우는 1000만원 이상의 고액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90%정도의 높은 확률로 치료가 잘 된다고 합니다.

 

예방법-소형견이나 나이가 든  개를 키우는 사람은 정기 검진을 진찰하도록 하고 조기 발견하도록 합시다.
또 심장에 부담이 되는 심한 운동을 시키지 않고, 필라리아 예방 약은 잊지 말고 제대로 투여하는 등 평소 생활에서 신경을 써야 합니다.
 



개의 사인 3위:신부전증
사인의 3위는 신부전증입니다. 신부전은 신장이 망가져서 기능하지 못함으로써 서서히 진행되는 병이라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치료법

-악화된 신장은 회복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치료법으로서는 투약으로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외에는 없습니다. 신부전이 되면"요독증"이라는 증상이 되고 위에 궤양이 생기기도 합니다.

 

예방법
-염분과 단백질의 너무 많은 식사는 피해야 합니다. 개들의 하루 평균 마시늘 물은 체중 1Kg당 20~90ml정도로 많이 마시게 되는 경우에는 물 병원에 문의하여야 합니다. 



가능하면 애견은 병이 발명되지 않고 수명이 다할 동안 같이 살는게 개나 고양이들로서 또는 견주로서의 행복한 삶이겠지만 병이 발명되는 과정에서 조기에 발견되느냐가 관건이 됩니다. 평소의 자신들과 함께 생활을 하는 애완동물들을 잘 관찰하여 다함께 행복한 삶이 되도록 기도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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