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일본에서로봇개의 선두주자 소니가 애완 동물형 로봇"aibo"(아이보)을 발표했습니다.
아이보라고 하면 가정용 엔터테인먼트 로봇의 선구자적 존재이며, 과거 로봇의 미래의 이정표를 개척한 상품입니다. 많은 사람에게 아이보는 개로 만든 로봇이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초대는 개지만 그 후의 모델은 사자나 곰, 우주 탐사 로봇 등과 이미지를 바꾸어 진화할 예정입니다.
그런 아이보의 빛나는 현실에 있어서 과거의 역사를 되돌아 봅시다.
공개- 디자인에서 충격적인 데뷔를 장식한 초대 아이보
1999년 6월에 발매된 세계 최초의 가정용 엔터테인먼트 로봇"AIBO"(신형은 소문자로 "aibo")라는 이름은 "AI(Artificial Intelligence=인공 지능)을 가진 로봇, EYE(눈)을 가진 로봇, 그리고 사람의 좋은 파트너"동료"의 호칭에서 "(소니)이름 지었습니다. 처음 나온 "ERS-110"은 일러스트레이터의 공개판매에 따른 것으로 실버 금속의 미래적인 디자인이 강렬한 임펙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당시 구호,"소니제가 아니라 소니생이다"라는 말이 묘하게 인상에 남는 것으로 영화나 코믹스의 세계처럼 본격적인 로봇이 많은 가정에서 함께 사는 시대가 조만간 오느냐고 떨린 것입니다.
본격적인 애완 동물 로봇을 위한 것으로, 감정이나 본능, 학습 기능, 성장 기능을 갖고 기쁨과 슬픔 등을 동작과 눈의 빛으로 표현함으로써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도모합니다.
가장 화제가 된 AIBO의 동작은 전용의 공을 인식하고 위치를 검지하고 장난치거나 뒤쫓거나 차거나 하는, 마치 진짜 개 같은 움직임입니다.
전시회나 이벤트로 많은 사람의 이목을 모으고 AIBO으로만 한다 축구 경기 모습 등도 보도되었습니다.
또 하나 흥미로운 일은 단순하지만 감정(다운 것)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기분이 상해와 주인의 당부에도 전혀 응하지 못하는 등 고약한 일면도 있고, 생물감을 자아내고 있었습니다.
기술적으로는 64bit RISC프로세서 16MB의 주 기억 메모리에서 작동하고 18만 화소 CCD컬러 카메라와 마이크에서 화상이나 음성을 입력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센서도 온도 센서, 적외선 방식 측거 센서, 가속도 센서, 각속도 센서, 감압 센서 등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당시 25만엔으로 발매되어 약 20분에서 3000구가 동난 것에서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는 "AIBO-ware"로 불리며 기능과 성격을 결정하거나 무선 LAN에서 컴퓨터와 통신하고 신규 메일을 알리거나 메일이나 홈페이지 정보를 부르거나 AIBO의 카메라로 촬영한 화상을 컴퓨터의 화면에 표시하는 등의 파콤에서 원격 조작, AIBO와 가위 바위 보와 간단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등 여러 종류의 앱이 판매되었습니다. 또 최종형이 배터리 잔량이 적어지면 스스로 배터리 스테이션을 찾고 충전하는 자기 충전 기능을 장비했습니다.
외관 이미지가 크게 변경된 아기곰인"아이보"
2001년에 발매된 "ERS-310"시리즈에서는 외관이 크게 변경되어 개와 자웅을 맞춘 듯한 둥근 디자인이 채용되었습니다. AIBO-ware는 메모리 스틱에서 시판되고 있어"AIBO친구"를 "라테"(아이보리색 AIBO)에 넣으면 솔직하고 느린 성격으로 "마카롱"(회백색의 AIBO)에 장착하면 밝고 장난스러운 성격 등 바디 색 제품에 의해서, 초기의 기본적 성격 부여가 다르다는 기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2001년 10월부터 2002년 3월까지 AIBO ERS-310의 라트와 마카롱을 주역으로 한 애니메이션"피롯보"가 후지 텔레비전 계열에서 방영되었습니다. 설정에서는 AIBO을 곰 개 로봇과, 프로그램 내에서 흐르는 신호음의 일부에 가정의 AIBO가 반응하고 호응하거나 동작하는 기능(MEDIA LINK기능)이 있어"AIBO와 함께 TV를 본다!"라고 칭찬 받았습니다.
우주 탐사 로봇을 본뜬 솔리드 디자인을 채택하다.
2001,2002년에는 귀여운 디자인부터 다시 일반에서 미래적인 금속·디자인으로 돌렸다"ERS-220"이 탄생했습니다.
소니는 "유기적인 곡선 디자인, 기능 미를 추궁한 날카로운 윤곽이 특징"으로 하고있습니다만, 외관에서 받은 인상은 가장 기계적이고 무기질 오구마와 개의 중간 같은 ERS-110과는 대조적으로 느꼈습니다.그것까지는 개 새끼 사자 새끼 곰 같은 형상과 동작에서 애완 동물 대신한 존재가 강조되었으나, ERS-220은 "AIBO는 로봇인 "으로 한 AIBO-ware"AIBO익스플로러"이 발매되었습니다. 탐사 로봇으로 방 안을 탐색하거나 약 75단어를 인식하고 음성에 의한 커뮤니케이션을 충실히 실행하거나, 듣던 말이나 소리에 이펙트를 걸고 앵무새 갚거나, 음정을 구사하고 등이 가능합니다. 또 충전기에 올린 상태에서는 항상 주위를 둘러보며 움직이는 것이 있으면 사진을 찍는다(3장까지)"경비 모드"도 추가되고 있습니다.
최종형"ERS-7"발매
2003년 10월에 최종형으로 된 "ERS-7"이 발매됩니다. 초대 ERS-110시리즈처럼 축 늘어진 긴 귀가 특징적인 소형 개 같은 디자인으로 회귀했습니다.
음성 가이던스 기능이나 인간과 대화가 가능한 기능도 추가되면서 말하는 애완 동물 로봇으로 진화하고 있었지만, 아이보의 역사는 종말로 향했어요.
소니는 네트워크 관련 사업에 주력, 본업인 전자 부문의 부양을 중시하고 로봇 개발의 철수를 결정했어요. 2006년 3월에 ERS-7시리즈의 판매를 종료, 누계 15만대 이상 팔린 AIBO시리즈의 역사는 막을 내렸습니다. 2003년에는 안전성과 내구성,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높인 시작기"SDR-4XII"가 발표되면서 뛰거나 물건을 잡는 기능도 소개되었습니다. 특히 달리는 기능"보행과 도약, 주행 운동 통합 제어"는 제어 및 전원계를 탑재한 자립형 휴머노이드 로봇으로서는 세계 최초의 주행의 실증 실험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것까지는 발이나 다리가 노면에 접한 상태에서 참으로써 얻어지는 반력을 쓰고 온몸을 제어하는 보행 운동이었지만, 소니가 개발한 보행과 도약, 주행 운동 통합 제어 기술은 두켤레 같이 노면에서 떨어진 비 접지 상태를 포함한 운동이라도 로봇을 안정적으로 제어하는 기술, 다시 말하면 주행과 도약 등에서도 제어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이러한 기술적 진화를 거치고, 드디어 상품화가 임박?으로 주목되었으나, 소니는 큐리오의 개발을 중단"QRIO"는 제품화되지 않고 소니의 로봇 개발 프로젝트는 종식했습니다. 이에 따른 AIBO의 신규 개발 중단이 발표되고 2006년에 제조와 판매가 종료된 것입니다.
현재는 소니는 AIBO의 지원을 종료하고 수리 접수 창구도 없습니다(소니는 2014년 3월에 수리 서비스의 클리닉을 폐쇄). 그래서 AIBO가 고장과 수리를 받지 않아 오랫동안 애완 동물처럼 함께 살아온 애견 로봇이 떨어진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습니다. 2014년에는 "로봇이니까 계속 함께 살 수 있다고 생각했다"과 지원 종료를 개탄하는 AIBO사용자의 사례가 보도되면서, 소니 기술자로서 오랫동안 지낸 분이 창업한 오디오 기기 등의 수리 업체(아메리칸 팬 장인 공방)이 AIBO의 수리를 받아 준 사례를 소개한 뉴스 보도하는 등, 애완 동물 로봇 판매와 사용자 측에 선 장기 지원의 필요성, 그 양립의 어려움과 과제가 부각 되었습니다.
소프트 뱅크가 Pepper를 발표하면서 2014년 소니의 주총에서는 소니가 로봇 개발에서 철수한 것을 뉘우치다 소리가 다수 들었습니다. 과거 가정용 텔레비전의 트리 니트론이나 워크맨 등 혁신적 제품을 만들어 오던 소니가 로봇 개발에 대해서도 소통 로봇의 최첨단을 달리고 있었던 것은 소니 이었을텐데..라고 한탄하는 소리가 들렸어요.
그리고 오늘 11월 하루, 내년 1월 11일부터 신형을 출시하기가 발표되었습니다. 판매를 종료한지 약 12년. 다시 신형"aibo"가 되고 가정에 부활합니다.
클라우드에 접속함으로써 당시 aibo이상으로 진화될 것으로 발표된 "aibo". 12년의 세월을 거치면서 우리는 또 이 로봇을 기다림에 마음이 설레고 있습니다.
소니는 2000년에 AIBO와 병행해서 이족 보행이 가능한 키 50cm의 인간형 로봇"QRIO"(큐리오)을 개발하고 있다고 발표하고 있었습니다.시작 로봇이 처음 공개되는 속도는 12m/분, 한 발로 균형을 잡거나 집단에서 댄스를 추다(싱크로 댄스)까지 개발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로봇이 인간의 미래를 위협한다. 또다른 기사 http://goodstar.tistory.com/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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