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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면접 종료 후 감사 메일을 보내야 할지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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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면접 종료 후 감사 메일을 보내야 할지 고민하시는 분들도 있지 않을까요?

면접을 봐준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하지만 보내는 타이밍을 모르고 오히려 폐가 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는 감사 메일의 필요성과 실제로 메일을 쓸 경우의 예절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취직활동 면접 후 감사메일이 필요한가? 필요 없는가?
신입생의 취직 활동에서는, 답례장을 내는 것으로 전형 통과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회인 경험이 없는 학생을 채용하는 신규 졸업자 채용은 잠재력 채용이 되기 때문에, 감사 메일의 쓰기와 거기에 담긴 열의를 채용의 포인트의 하나로 하고 있는 기업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중도 채용은 기본적으로 경력 채용.지금까지의 경험이나 기능, 즉 전력으로서의 채용입니다.

감사의 메일을 보낸다고 해서 전형이 유리해진다, 거기서 채용 여부가 크게 바뀐다는 것은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그럼 전직 활동에서 감사의 메일은 필요 없는 것입니까?
채용 여부가 바뀌지 않는다는 점에서는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감사 메일을 보내는 것은 비즈니스 매너를 어필할 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의미도 있는 것입니다.
감사 메일을 보내는 의미와 실제로 보낼 때 눌러 두고 싶은 포인트를 해설합니다.

-사회인의 매너로서 시간을 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말은 전하고 싶다.
-사회인이기 때문에 채용 담당자가 바쁜 것을 이해할 수 있다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일 연락을 NG라고 하거나 답례메일은 불필요하다고 명시하고 있는 기업이 아니라면 사회인의 매너로서 면접시간을 받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답례 메일을 보내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보내야 한다'라는 의무감으로 감사메일을 써도 사무적인 문장이 되어 상대방에게 전달이 됩니다.

인터넷이나 책 등의 템플릿을 복사해서 그대로 보내는 정도라면 차라리 내지 않는 편이 나을지도 모릅니다.
감사 메일을 보낸다면 스스로 감사의 마음과 함께 일하고 싶은 마음을 적어 주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면접 실패의 반성을 감사메일로 전하고 팔로우!?
또, 감사 메일을 보낼 때에, 면접 시의 실패의 반성이나 전하지 못한 것 등을, 자연스럽게 보충해, 팔로우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주의하고 싶은 점은 이것저것 담은 변명 같은 장문의 메일은 오히려 인상이 나빠진다는 점입니다.
면접의 팔로우에 대해서는, 어떻게든 전해두고 싶은 것에 한정해, 「알기 쉽게」 「간단하게」 쓰는 것을 의식합시다.

※면접 답례 메일 쓰는 법
그럼 면접 감사메일의 기본 글쓰기를 구체적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목 어떻게 작성할까?
채용 담당자나 면접관은 다른 응모자의 대응이나 본래의 업무 등도 있어 바쁜 상황입니다.

그래서 메일의 제목은 한눈에 알 수 있는 것으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목:●월●일 채용 면접 감사(○○○○←내 이름)'
이렇게 면접 일정, 시간, 이름, 감사의 뜻을 전하는 메일임을 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끝 매듭의 말은 어떻게 하지?
감사의 메일은 「알기 쉽고」 「간단하게」가 기본이므로, 시후의 인사 등은 불필요합니다.

내용도 장황해지지 않고 단순하게 알기 쉽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합시다.

다만, 메일의 마지막은,
귀사의 무궁무진한 발전과 사원 여러분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라고 하는 매듭의 말을 덧붙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본문은 어떻게 써야할까요?
먼저 면접 시간을 내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후에는 면접에서 부족한 말이나 전하지 못한 것이 있으면 그 보충을 하고 면접을 통해서 더욱 입사하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 자신의 능력을 살릴 수 있는 명확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었다, 라는 지망 의욕, 입사 의욕을 전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없다, 긴장해서 글을 잘 쓰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예문 2선
그렇다고 해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다, 쓰려고 하면 긴장이 된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감사 메일의 문례를 세 가지 소개해 드릴게요. 이것을 참고로 자신의 언어로 어레인지 한 후 메일을 작성해 보세요.

면접 답례 메일 예문 1
감사와 함께, 재차 지망 의욕을 전하는 메일의 예입니다.

예문:
――――――――――――――――――――――――――――
제목 : ● 월 ● 일 채용 면접 감사 (○○○○← 자기 이름)
――――――――――――――――――――――――――――
주식회사 ■■■■
인사부△△님 (명함을 받고 직함을 알고 있는 경우는 함께 기재)

○○○○(제 이름)라고 합니다.
오늘(어제) 바쁘신 와중에도 면접의 기회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님의 말씀을 듣던 중 귀사가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고 귀사에서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점점 강해졌습니다.
전직으로 기른 ◎◎◎의 스킬이나 경험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귀사의 성장의 일단을 담당할 수 있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급한 마음에 면접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자 메일을 드립니다.
바쁘시더라도 답장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끝으로 면접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귀사의 무궁무진한 발전과 사원 여러분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서명〉
이름 : ○○○○
이메일 주소 : xxx@yyy.com
전화번호 : xxx-xxxx-xxxxxx
주소: (건물명, 호실까지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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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답례 메일 예문 2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동시에 면접에서 전하지 못한 혹은 거듭 전하고 싶은 자신의 장점, 경력을 어필하는 메일의 예입니다.

예문:
――――――――――――――――――――――――――――
제목 : ● 월 ● 일 채용 면접 감사 (○○○○← 자기 이름)
――――――――――――――――――――――――――――

주식회사 ■■■■
인사부△△님 (명함을 받고 직함을 알고 있는 경우는 함께 기재)

○○○○(제 이름)라고 합니다.
오늘(어제) 바쁘신 와중에도 면접의 기회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귀사의 업무내용이나 현재의 프로젝트, 앞으로의 비전을 찾아뵙고 더욱더 귀사에서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해졌습니다.
면접에서 전하지 못했지만, 저는 과거에 ▲▲▲의 프로젝트에 종사했으며, 그곳에서 기른 ○○의 능력은 귀사에서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경험을 살려 귀사 성장의 일단을 담당할 수 있다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바쁘시더라도 답장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끝으로 면접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귀사의 무궁무진한 발전과 사원 여러분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서명〉
이름 : ○○○○
이메일 주소 : xxx@yyy.com
전화번호 : xxx-xxxx-xxxxxx
주소: ( 건물명, 호실까지 기재)

 


◈답례 메일은 언제 보내야하나? 당일중? 다음날이라도 괜찮을까요?
답례메일은 언제 어느 타이밍에 보내야 할까요?

당일 혹은 다음날까지는 
면접 감사드리기 때문에 면접에서 잘 전달하지 못한 것에 대한 보충, 팔로우를 위해 보내는 메일이라면 면접일 당일 중에 보내는 것이 최선입니다.

늦어도 다음날까지는 보내도록 하죠.

그 이상 시간이 나면 의미가 없고, 날이 열린 후 팔로우 메일은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면접 때마다 보내야 하나? 아니면 최종 면접 때까지 기다려야 할까?
신입생의 취직 활동의 경우는 면접 때마다 답례 메일을 보내면 좋다고 되어 있습니다만, 전직 활동의 경우는 반드시 매번 보낼 필요는 없습니다.

특별히 면접에서 전하지 못한 것이 아니라면 최종 면접 종료 후 시간을 가져주신 감사와 면접을 통해 어떻게든 입사하고 싶다는 의욕이 높아졌음을 전하는 메일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일정 조정, 변경 부탁했을 때는 반드시 내놔야겠다
면접 일정 변경 등 상대방에게 조정을 부탁한 경우 그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반드시 메일을 보내도록 합시다.
면접 일정 결정 후 변경이 생기면 기업 측은 예정 재조정을 하게 됩니다.

번거롭게 한 것에 대한 사과의 마음을 전하는 것은 사회인으로서의 매너입니다.

◈답례 메일 보낼 곳을 정하지 못할 경우
면접관이 여럿 있을 경우 누구에게 보내야 할지 망설여집니다.

감사의 메일은 도대체 누구에게 보내야 하는 걸까요?

면접관이 여러 명 있었을 경우는, 수신처는 연명으로 좋은가?
면접관이 여러 명 있는 경우, 답례 메일은 누구에게 해야 하는가? 연명이라도 실례가 되지 않을까?라고 의문스러워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면접을 해 주신 것에 대한 감사라면 연명으로 보내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면접관 이름을 잊어버렸다 메일 주소를 모르겠다
전직 활동 면접 시에는 면접관과 직접 명함을 주고받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면접 첫머리에서 면접관으로부터 자기소개가 있었다고 해도 면접관이 여러 명 있거나 긴장해서 이름을 잊어버렸다거나 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 메일 주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결론부터 전해드리면, 감사 메일의 수신처는, 「면접 담당자님」 「면접관 여러분」이라고 쓰면 문제없습니다.

이름을 잊어버렸지만, 감사의 마음은 제대로 전하고 싶다…라고 하는 경우는, 이러한 표현을 사용하면 좋을 것입니다.

그쪽에서 먼저 메일이 오는 일은 있을까? 또는 답장이 오면 어떡하지?
감사의 메일을 보내기 전에 상대방으로부터 메일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면접 후 곧바로 기업 측으로부터 연락이 올 때는, 채용·불채용의 연락이나 다음번의 면접 일정의 조정 등, 전형과 관련되는 내용인 것이 대부분이므로, 신속히 대응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 경우는 일부러 감사 메일을 따로 보내지 말고, 회신 메일의 서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상대편 문의 내용에 대한 회답을 기재한 후, 신속하게 메일을 답례합시다.

감사 메일에 대해 기업에서 회신이 오는 경우는 주로 2가지 경우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사례는 앞으로 답례 메일이 불필요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형식적인 것. 또 다른 케이스는 감사의 메일 내용에 대한 회신입니다.


전자의 경우는 전형에 통과했다고 해도 향후 답례 메일을 보낼 필요는 없습니다.
후자의 경우 채택 여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내용을 잘 파악하고 회신에 대한 감사의 뜻을 간결하게 정리하여 신속하게 회신합니다. 메일 내용 중에 질문사항 등이 있으면 답변하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회신 메일을 보낼 때 주의해야 할 매너에 대해서는 "전직 활동에서 보내는 회신 메일의 기본 매너와 피해야 할 NG 표현"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형 후 사회인으로서의 인상을 좋게 하는 감사의 메일

처음에 말했듯이 감사 메일을 보내면 합격 여부 결과가 크게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면접의 한정된 시간 속에서 제대로 지원 동기나 자신을 어필할 수 있도록 해 두는 것입니다.

하지만 면접은 아무래도 긴장되는 법. 제 힘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다는 분은 아무런 액션을 일으키지 않고 불채용 결과를 받으면 후회가 남겠죠. 자신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어필할 수 있는 것은 모두 전달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감사 메일을 보내는 것은 결코 잘못된 행동이 아닙니다.

시간을 할애해 주신 기업에, 사회인으로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입사의 의사를 재차 전한다. 그런 어필의 장으로도 감사 메일은 활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만일 불채택이라고 하는 결과가 되었을 경우도, 전직 활동으로 전형에 참가한 기업의 분들과 비즈니스의 장소에서 재회하는 일도 크게 있을 수 있습니다.

전직 활동을 계기로 새로운 만남이 생길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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