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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에 사랑 받는것을 그만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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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에 사랑 받는것을  그만두었다!?




많은 남자에게 인기가 많지 않아도 된다!!
딱 한 남자를 영원히 사랑하고 싶다!
이러한 사랑의 결정체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지만 현실적으로는 좀처럼 사랑하는 남자가 순수 그자체로 있지 않는가? 자신에게 뭔가 원인이 있나? 사랑하려고 노력해도 안될때 그럼 사랑 받지 않아도 좋다 라고 자포자기해 버리고 항상 외롭다라고 느끼는 모순 투성이의 현대 여성. 
어떻게 하면 사랑 받는가? 오직한 사람의 남성에게 "너밖에 없어!너는 유일무이의 존재다!"라고 하는 열애는 받기 위하여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않으면 좋을까? 이는 꿈같은 사랑의 이야기는 현실에 없습니다.




사랑하기에 사랑 받는것을  그만두었다!?


의식주가 충족한 삶은 어딘가 허망한 느낌을 주게 되는데 인간에 있어서 그허망함은 다름아닌  사랑의 갈구입니다.  예를 들면 배 고픈 사람은 밥을 먹을것이고 길을잃었을때 길을 찾으면 될 것이고 수면을 취하고 싶으면 수면을 취하면 되는데 그러한 삶속에서 대부분 삶의 흐름은 일시적으로 공복이 충족될 뿐입니다. 인간은 먹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랑 받는 것도 필요합니다. 일을 하고, 돈을 벌고 사는 곳 입는 옷 먹는 것 에는 그렇게 궁핍을 느끼지 않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사랑은 돈으로는 못 삽니다. 아무리 사랑에 굶주려 헤매어도 이세상에 많은 사랑이 있지만 자신에게 다가오는 사랑은 없다는 사람이 있어요. 
그럼 사랑은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요? 
마치 사막에서 물을 필요로 하여 오아시스를 찾는 그 사람의 눈은 사랑에 굶주려 있습니다. 마음의 눈앞 미터라는 것은 남도 모르고  나도 잘 모르겠지만 배 고픈 것처럼 사랑이 부족하면 마음도 사막의 이글거리는 태양이 습기를 마르게 하듯 자신의 마음도 마르게 됩니다. 그런데 이 마음이 메마른 상태의 사람은 지금 확실히 목숨보다 더 사랑을 원하고 있는 상태이지만  전혀 사랑을 구할 길이 없다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생활하는 데 마치 무중력이 된 듯한 상태입니다. 사랑을 공급하는 시스템, 또는 사랑을 저축하는 시스템 자체가 없어지거나 망가짐으로써 만성적으로 고갈된 상태에 빠지는 것입니다. 

"사랑 따위? 사랑이란 마음의 문제죠?" 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사랑이 없다면 사람은 살아갈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사랑이 없는사람은 누구도 가까이하지 않습니다. 사랑이 없는 사람은 아무도 찾지 않으며 누구도 사랑해 주지 않습니다. 그럼 우선 누구를 사랑하고 누구를 사랑할 수 있을까라고 한다면 바로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 합니다. 어릴 때는 부모형제로 부터 사랑을 받고 자랍니다만, 성인이 되면 자립합니다. 자립한다는 것은 남에게서 사랑 받기를 그만 두는게  아니라 나 혼자 사랑을 공급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즉, 지금까지 어린 시절 사랑을 받는 입장이었지만, 어른이 되는 것으로 사랑을 주는 쪽이라는 것입니다. 사랑을 받기만 기대해서는 당연히 고갈합니다. 사랑이 없어지면 스스로 만들어 내야 합니다. 물론 사람은 혼자서는 살지 않아서, 무인도에서 혼자서 살아간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사랑은 자급 자족만으로 감당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랑 받는 인간이라는 것은 그 이전에 누군가를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일시적으로 윤택해지는 것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사랑을 생산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사랑 받는 인간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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