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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나이를 알아보는 기준은 뭔가요? 그 기준을 알려드립니다.

반려견/반려견질병,고령화

by 칼이쓰마 2018. 4. 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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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개는  몇살이라고 생각하세요?"
개들의 수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
[ 개의 평균 수명에 관하여 전국 개와 고양이 사육 실태 조사에 따르면 2014년 조사에서는 14.17세, 2015년 조사에서는 14.85세 였습니다.]오늘날 노령개로 불리는 것은 언제 부터입니까?그 기준을 알고 싶어요~


▶개 나이의 기준
개는 흔히 태어난지 첫해가 지난 1년이면 성견이 된다라는 말을 합니다. 인간보다 훨씬 빠르게 어른이 되어 버립니다. 그럼 몇살쯤 되면 노령견인가요? 
일반적인 개의 연령의 환산 법은 개의 종류는 상관 없이 개 1 살을 인간의 17세 환산하며 그 뒤 1년마다 4살씩 가산하는 방법입니다. 1살 이후, 1년마다 4살 반씩 가산하는 방법과 1살 때를 16살로 보고 2살에서 24살이 되고 이후 1년마다 4살씩 가산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어느 것이 옳다는 것이 아니라 받아들이는 방식의 하나입니다. 최근에는 개의 몸의 크기와 품종에 따라서도 계산 방법이 다르다는 시각도 나오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시니어견 인가요?
소형 개와 중형 개는 일반적으로 태어나서 1년 정도까지는 대형 개보다 성장이 빠르기는 하지만 그 이후에는 대형 개 쪽이 점점 성장하는 노화의 징조가 보이는 시기도 빨리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소형 개의 경우는 11살 때 사람으로 치면 60세가 되었지만 대형견에서는 8세 때 벌써 60세를 지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인간으로 따지면 40세가 될 때부터 시니어 개, 60세가 될 때부터 노령견 이며 , 토이 푸들, 치와와, 미니어처 닥스훈트, 포메라니안 등 소형 개의 경우는 6세부터 시니어 개, 11세부터가 노령견이라고 부릅니다. 래브라도 리트리버와 아키타 개 같은 대형 개는 5세부터 시니어 개, 8세부터가 노령견이 됩니다.

▶시니어 개가 되면
시니어 세대가 되면 젊은 시절 같은 강한 육체를 유지할 수 없게 됩니다. 흰털이 나오기 시작하고 털이 가늘어 지면서 피부 건조가 두드러지게 되는 등의 외형의 변화뿐 아니라 잇몸 병에 의한 구취, 체취의 변화나 귀가 멀고 눈이 보이기 어렵게 되는 등의 증상이 나옵니다.
산책을 가고 싶어 하지 않고 손발이 약해져서 벌벌 떨며 빈뇨가 되거나 아무곳에나 소변을 누고 오래 자게 되는 등의 행동 변화도 나타납니다.
빙그르르 그 자리를 돌며 울어대고 견주의 얼굴을 알아 보지 못하는 등 치매 같은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동시에 다양한 내장 질환도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시니어 세대에 있을 법한 상황이 되어 오면 견주는 어떤 대응을 하면 될까요? 
어린 시절에 어떤 원인으로 걸린 병이나 돌발적인 부상과 달리 연령에 의해서 일어나는 오류 그래서 근본적으로 " 고친다"라기보다는 매일 부지런히"현상 유지를 목표 "로 하는것이 목적이 될 거예요. 무리한 치료나 투약 등은 거꾸로 자신으로 몸의 균형을 맞추는 힘을 빼앗아 버리기도 합니다.

▶시니어 견 이후의 케어
과거에 비하면 애견의 모습이 달라지고 실내 온도를 조정하거나 식사를 조절하거나 산책하는 방법을 바꾸거나, 또 환경이 다른 곳으로 데려가는 것을 삼가해야 합니다. 시니어 세대를 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애견의 시니어 세대, 노년 세대의 목표를 알고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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