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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처럼 개도 노화에 따른 생활 양식 및 행동, 표정 등에 변화가 나타납니다

반려견/반려견질병,고령화

by 칼이쓰마 2018. 4. 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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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처럼 개도 노화에 따른 생활 양식 및 행동, 표정 등에 변화가 나타납니다.
노화가 시작된 개는 건강하고 장수하기 위해서도 올바른 지식을 알아야 합니다!




▶산책을 가기 싫어하는 개
한번의 산책 시간을 짧게 그리고, 가능하면 하루에 몇 번식 나가도록 해봅니다. 또는 천천히 오래 걷게 하거나, 하네스와 뒷다리를 떠받치는  기구를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단차가 적은 산책 코스를 선택하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산책의 전후에는 마사지하는 것으로 근육을 편안하게 하여 와병 생활을 예방해야 합니다.
식사 내용의 재검토하는 동시에, 글루코사민, 콘드로이틴 등의 복용도 검토해 봅시다. 

▶하아하아 하면서 숨이 가빠지는 개
실내에서 밖으로 나가는 경우에는 급격한 온도 차이가 없도록 하고, 심폐의 부담을 덜어줘야 합니다. 갑자기 심한 운동을 하지 않도록 하고 산책의 전후 등에 마사지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개
큰 소리로 꾸짖거나 훈련 하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 노화의 현상이니 그대로 둬야 합니다.
화장실 쪽에  잠자리를 만들고 애완견 시트를 깔어 주는 등 증상이 진행될 경우기저귀을 쓰는 것도 방법입니다. 털이 긴 개의 경우는 엉덩이 주변의 털을 미리 짧게 잘라두면 깨끗이 유지관리가 됩니다.

▶몸의 떨림이 심해지는 개
평소 근력 유지 차원에서 짧은 산책 등의 적당한 운동을 하며 근육의 강화와 유연성을 위한 서플리먼트를 해줘야 합니다.
떨고 있을 때에는 특히 흥분하지 않도록  편안하고 충분하게 휴식을 취하게 해야 합니다. 떨림은 근력 부족뿐만 아니라 인지 기능 장애가 있을 때나 스트레스에 의해서도 일어나므로 애정이 넘치는 스킨십의 시간이나, 마사지 등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귀과 눈가 멀어가는 개
개가  사람의 부르는 목소리를 듣지 못한다고  해서 갑자기 큰 소리를 내면 개는 혼 난다고 생각합니다. 다가올 때는 반드시 개의 시야에 들게 해 천천히 움직이며 주인이라고 확인시킨 뒤 몸을 만져서 말을 걸어야 합니다.
시력이 떨어지고 있는 경우에도 후각은 남아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부드럽게 만지고 다가오는 주인의 냄새로 맡도록 해야 합니다.  


끝으로 
노화의 원인 외에도 체중 감소, 피부의 건선, 입 냄새나 체취, 팔다리가 굽는 등이 있습니다. 노화는 불가피한 현상이지만, 가급적 진행되지 않도록 케어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노화처럼 보이나 몸의 변화에 따라 다른 병이 있을지 모르니 작은 변화도 관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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