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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노화가 됨에 따라 배변 문제의 갈등

반려견/반려견질병,고령화

by 칼이쓰마 2018. 4. 6.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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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노화가 됨에 따라 배설 문제의 갈등

인간 과  동물은 노화가 됨에 따라 시들어 가는 것은 불가피한 운명입니다.  개에게도 노화로 일어나기 쉬운 것의 하나로, 배설의 문제가 있습니다. 


개의 노화에 따른 대소변 문제?
7살이 지나서 트러블이 늘어나면 요주의 대상입니다.
일반적으로 개 화장실의 실패, 원인으로는
-교육 부족
-병/부상
-불만이 있다
-복종 행동의 일환
-강한 공포심과 분리 불안, 과잉 흥분 등
-마킹
-노화  등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 중에서 노화에 의한 대소변에 관해 생각해볼까요?
개가 나이가 들게 되면 대소변을 실패하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 이는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준으로는 개의 나이가 7세를 넘게 되면 갑자기 아무곳에나 대소변을 할 경우는 노화로 인한 화장실의 실패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평상시 모습이 바뀌거나 빈도가 늘거나 줄거나 혹은 화장실이 안 맞아서 실패하고 버리거나, 그것을 넘어 다시 다음의 실패를 저지를 수도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여기에서 노화에 의한 대소변의 변화 포인트를 살펴봐요.
-화장실 시간까지 참을 수 없다 
-화장실의 횟수가 늘어났다 
-화장실 룰의 변화
-화장실 이외에서 무의식적으로 배변과 배뇨를 한다
-흥분하거나 짖거나 하면, 오줌을 싼다  
-배변 자세를 취하면서 배변 때까지 시간이 걸린다 
-소변 시간이 길어진다 
-변의 상태가 딱딱하거나 부드러운거나 설사 같았거나 불안정해진다
과거보다 이런 상황이 늘고 있다면 이들은 노화에 따른 것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 원인은 비뇨 기관의 근력 저하지만 시력이 저하됨으로써 화장실 위치가 모르게 되는 것도 있습니다. 또 노화에 의한 기억력 저하와 치매 등도 있습니다.

또 배설의 변화는 신장과 방광, 전립선 질환이나 당뇨병 가능성이 도사리고 있다는 사실도 있습니다. 우선은 수의사에게 상담하는 등 이들의 대소변 실패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파악합시다. 
화장실의 실패의 원인이 신장 병이나 당뇨병 등 특정 질환에 따른 것을 알게되면 치료를 실시합니다.

▶대소변의 실패, 결코 화를 내서는 안됩니다.
화장실의 실패가 노화에 의한 것임이 밝혀지면 우선 견주가 유의할 것은  개의 행동은 악의적인 행동이 아니니 질책하는 것이 오히려 위축되어 갈수록 실패하는 악순환에 빠집니다.
배변의 실패의 빈도가 많아지면 배변을 할 수 있는 반경을 확보해  배변 기회를 늘려 줍니다. 
매 식사 후, 취침 전 등  화장실의 패턴이 결정된 경우에는 눈치를 채고 화장실 쪽까지 데리고 가는 등의 서포트를 합니다. 수면 중의 실수를 볼 수 있다면 잠자리에 애완견 시트를 깔아 주는 등 배려가 필요합니다.

운동 능력이 쇠퇴했는데 배변을 실패하는 경우에는 개가 화장실 쪽을 인지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개는 후각이 발달하고 있으므로 화장실의 시트에 미리 개의 소변 냄새를 만들어 둠으로써 인식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노화에 따른 움직임이 완만하게 되어 있는 경우에는 배설 후에 화장실에서 움직이지 않고, 몸을 더럽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변뒤에는 배설물의 처리를 신속하게 처리해야 합니다.
노화로 인한 신장 기능 저하에서 오줌의 횟수나 양이 늘고 있는 경우에는 식수를 줄이는 것은 안됩니다.
오히려 부족 하지 않게 마실 수 있도록 물을 넉넉히 준비해야 합니다. 
배변상태가 불안정한 경우는 노령견용, 시니어 개용 사료를 줌으로써 일정한 강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애견용 기저귀
배변실패로 방을 더럽히는 일이  많아지면 애견용기저귀을 준비합니다. 기저귀은 꼼꼼하게 챙기고 더러워지면 바로 교환합니다. 털이 긴 개의 경우는 엉덩이 주변의 털을 미리 짧게 자르고 청결을 유지합니다.
방바닥과 매트는 청소나 빨래를 하기 쉬운 것으로 바꾸면 좋습니다. 
배변의 실패는 어디까지나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노화에 따른 배변의 실패는 젊은 시절에 걸린 병이나 부상, 교육의 부족과 달리 노화에 의해서 초래됩니다. 그러니, 근본적으로  고친다  혹은  교육을  하는것은 어렵습니다, 이들은 개에게 큰 부담이 됩니다.
배변의
실패에는 어디까지나 자연 노화그런 거이라고 받아들일 자세가 중요합니다. 
견주의 낙담과 절망의 표정이 개는 아주 민감하게 감지하고 상태가 더 나빠지게 되어 버립니다. 
만약 실수를 해 버렸다고 해도 괜찮아, 굉장히 좋은 애야 "라고 대화를 해야 합니다.

행복하게 함께 지낸견이 점점 쇠퇴하고 허약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가슴이 아픕니다. 그렇지만, 노견이 되어도 최후까지  지켜주고 행복한 일생을 마치게 하는 것도 견주의 큰 책임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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