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개의 나이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과 이상증상

반려견/반려견질병,고령화

by 칼이쓰마 2018. 4. 3. 10:22

본문

반응형

함께 사는 애견은 지금 몇살인가요?매일 변함 없이 건강하게 살고있나요?
어쩌면 예전에는 가능한 것이 조금씩 안되고 있는 것들이 생깁니다. 산책을 싫어하게 되거나 대소변을 갈지 못하는 것은 응석 부리는 게 아니라 노화의 원인일지도 모릅니다.





▶애견의 건강에 있어 올바른 노화의 원인을 빨리 알아채고 싶으나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 알아봅시다.

▷산책을 가고 싶어 하지 않는다
좋아하는 산책에 별로 가고 싶어하지 않으면, 노화의 원인중의 하나일지도 모릅니다. 노화에 의해서 근육이 줄거나 시들거나 하는 것으로, 움직임이 귀찮게 됩니다. 또 산책이 귀찮아 지는 것으로 운동량이 줄고 살이 찌기 쉽습니다. 몸무게가 늘어나면 더욱 움직이기 힘들어 하고 점점 산책이 싫어지게 되는 악순환에 빠지는 것도 있습니다.

헥헥 거리면서 거친 숨을 쉬게 된다
노화중 하나로서, 심폐기능의 쇠퇴가 보입니다. 심장과 폐는 신선한 산소를 전신에 골고루 보내기 위한 시스템입니다. 그 기능이 떨어지자 숨이나 기침, 거친 숨이 두드러지자 피로의 기색이 짙다 보입니다.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다
노화  중 하나로 일어나기 쉬운 것이 배설의 문제입니다. 항상 보는곳에 하지 않고 장소가 바뀌거나 빈도가 늘거나 줄어 듭니다.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게 되어 아무곳에서나 배설하게 됩니다. 
원인은 비뇨기의 기능 저하가 큽니다만  시력이 저하됨으로써 화장실 위치가 모르게 되는 것도 있습니다. 또 배설의 변화는 신장과 방광, 전립선 질환이나 당뇨병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몸이 떨리고 있다
개가 떨게되는 일반적 상태는 추울 때 등이 손 꼽히지만 저혈당에 빠지고 있을 때나 어떤 중독 증상 등에도 떨게됩니다. 노령견이 되어 가면 근력이 저하됨으로써 몸을 가눌 수 없어 몸이 부들부들 떨리는 일이 있습니다. 떨림이 심할 때나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있을 때는 근력의 저하뿐만 아니라 내장 질환과 뇌 질환을 안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냄새가 심하게 난다 
피부와 장의 기능이 떨어짐으로써 건조하게되어  비듬 등이 나오기 쉽게 되기 때문에 냄새가 강해질 수도 있습니다. 치석으로 구강의 냄새와  피부냄새 전체가 강해졌다고 느끼는 계기가 될지도 모릅니다.

물을 많이 마시게 된다
당뇨병이나 호르몬 이상 등 원인으로 필요 이상으로 물을 마시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나이만 아니라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귀가 먹는다
산책가자 라는 말에 반응하지 않고 말을 걸고도 모르고 불러도 돌아보지 않는다고 느끼면 청력에 문제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평소에는 겁을 내던 청소기 소리를 겁을내지 않는다든가  인터폰 소리에 반응하지 않게 되는 것 같은 경우에도 청력 저하가 의심 받습니다.

▷흰털이 생기면서 털이가늘어 진다 
노화로 인하여 신진대사가 나빠지면, 특히 코나 입 주위, 팔다리 끝 등에서 흰털이 눈에 띄게 됩니다. 동시에 전체적으로 털에 탄력이 없어지고 가늘어지게 됩니다.

기타 원인은?
다이어트를 하지도 않는데 체중이 줄고, 허리나 척추 뼈가 두드러지게 보입니다. 식욕이 없어지고 음식의 취향이 바뀌기도 합니다. 눈가와 입가가 늘어지고 시력 저하로 눈빛이 달라지등 노화의 원인이 늘어나게 됩니다.

애견의 노화를 빨리 알아채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인을 알게되면 수명이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반려견은 소중한 가족으으로 작은 원인도 빨리 알고 병원에 데려가  적당한 치료를 해줘야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