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개의 노화로 죽음의 이별을 받아들이는 자세와 행동

반려견/반려견질병,고령화

by 칼이쓰마 2018. 4. 6. 08:03

본문

반응형

개의 노화로 죽음의 이별을 받아들이는 자세와 행동

애견과 생활에 있어 견주는 최후까지 돌본다는 책임이 따릅니다. 그리고 매우 슬픈 일이긴 하지만 이별하지 않으면 안 되는 날이 반드시 찾아옵니다. 병원에서 죽는 것이 아니라 집에서 죽음을 지켜보는 경우에 어떠한 준비가 필요했을까요?
애견의 죽음에 따른 화장, 매장, 장례 전에 할 수 있는 것을 알아볼까요?




▶애견의 죽음
죽은 개의 시신을 보게되면 몸집이 작은 개의 경우는 즉시, 대형견에서도 2~3시간 뒤 정도부터 몸의 경직이 시작합니다. 그대로 두면 관에 들어가지 않게 굳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선, 앞다리, 뒷다리를 살짝 몸에 가깝게, 꺾어야 합니다.
억지로 굽힐 필요는 없습니다. 편안한 몸의 형태로 해야합니다.

▶몸을 깨끗이 해야 합니다
우선, 애완 동물 시트나 비닐 시트 위에 눞이고 눈과 입을 다물게 합니다. 몸 전체를 젖은 수건이나 물티슈 등으로 닦고 가벼운 브러싱을 해줘도 좋습니다.
입이나 코, 엉덩이 등은 죽은 후에 체액과 혈액으로 더러워질 경우도  있으니, 꼼꼼히 닦아 줍니다. 
잠시 거즈를 입대 넣어 두는 것도 좋습니다. 


▶안장
몸을 깨끗이 한 뒤  부드럽게 넣습니다. 강아지용 상자나 몸이 쏙 들어가는 골판지 상자 등에 펫 시트나 비닐 시트를 깝니다. 그 위에 수건이나 마음에 드는 이불, 방석 등을 넣어 안치합니다. 위에는 얄팍한 수건과 모포 등을 걸어 줍니다.

▶몸을 식힌다
특히 여름철에는 시신의 부패가 빨라집니다. 수분의 많은 곳에 안치하면 손상이 더 빨라져 몸이 젖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몸을 차게하는 보냉제를 수건 등으로 감싼 목 밑이나 배의 근처에 둡니다. 장시간의 보존이 필요한 경우에는 드라이 아이스를 준비하고 애견의 시신에 닿지 않도록 하고 배치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