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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의 죽음에 따른 화장과 장례방법

반려견/반려견질병,고령화

by 칼이쓰마 2018. 4. 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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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과의 슬픈 이별, 개를 사랑하는 견주라면 누구나 겪는 괴로운 일입니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돌보아 주는 것이 견주의 책임이기도 합니다. 애견이 죽게되면 몸을 깨끗이 하고 저온 안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마음이 안정된 후 장례까지 생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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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의 화장과 장례의 흐름
자택에서 매장할 경우
자택이 토지이면 정원에 매장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형 개의 경우는 특히 매우 깊이 매장하지 않으면 냄새의 문제 또는 짐승들이 파내는 등의 문제도 생길 수 있어요.
최근에는 애완 동물 화장 업자가 생겨서 화장 뒤 뼈를 담은 뒤 무덤을 뜰에 만들어 매장하는 경우가 늘어날 것 같습니다.

※자연장과 산에 매장은 불법
자택 이외의 토지, 예를 들면 하천 부지 산림에 매장하거나 바다나 강등에 자연장은 애완 동물의 경우, 법률상 불법 투기로 간주됩니다. 처벌의 대상이 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장례업자에게 부탁하는 경우
화장에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어느 경우도 불순물을 함께 넣어 화장하게 되면  유골이 깨끗이 남지 않습니다. 천으로 만든 것이나 좋아했던 음식, 꽃꽂이 등은 화장에 문제가 없습니다.

-합동 화장
애완견 뿐 아니라 다른 강아지도 같이 화장하는 시스템이므로 화장 후 유골을 받지 못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또 화장 전에 시신을 업체에 맡기고 그대로 화장이 되므로 화장 후 유골이 어디에 매장, 또는 납골되는지 알아야 합니다. 신뢰할 수 있는 업자를 선택해야죠. 기일에 참배 여부 등도 확인합시다.


-위임 개별 화장
개별적으로 애견을 화장해 주는데 화장에 입회할 수 없습니다. 업체 쪽에서 뼈 그릇에 유골을 넣고 유골을 돌려주거나 또는 납골당에 넣어 줍니다. 그러나 유골이 애견의 것인지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 시스템을 선택할 경우에도 신뢰할 수 있는 업체를 선정했으면 합니다.


-입회 개별 화장
견주의  입회하에 개별적으로 화장 뒤 유골을 뼈 그릇에 넣어 주는 시스템입니다. 유해는 애완 동물 공원에 안장하거나 납골 시설에 맡겨거나 할 수도 있습니다. 화장 시스템 중에서는 가장 많다고 합니다.


-방문 화장(한국은 하는 곳이 있는지는 모릅니다)
일본의 경우 자택 부지와 근처 주차장까지 화장 차로 방문합니다.  그 자리에서 화장하고 유골을 전달합니다. 많은 시신을 화장장까지 옮길 수 없는 경우에는 편리한 서비스입니다.
개의 몸의 크기에 따라서 차량 크기가 바뀝니다만, 입회 개별 화장으로 사용하는 고정된 화장로보다 저렴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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