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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치아노화에 따른 치주농으로 빠지는 경우

반려견/반려견질병,고령화

by 칼이쓰마 2018. 4. 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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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든 개중에 이빨이 빠지는 개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빨은  단지 나이가 들어 빠진 것이 아니라 잇몸 질환이 진행되고 치주에 농이 발전한 것으로 대부분 빠지게 됩니다. 이가 빠지면 식욕이 떨어지나  면역력이 저하되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예방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주염~ 중증의 개의 이빨>


▶노령견이란?
품종이나 체격에 따라서도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는 소형 개 쪽이 대형 개보다 장수하며 소형·중형 개는 10세 이후, 대형견라면 7세 이후 정도부터 "노령기"라고 부릅니다.
하반신이 약해지기 때문에 산책의 속도가 떨어지거나 산책을 가는 것을 싫어하게 되기도 합니다. 또 더위나 추위에 약해지거나 귀가 멀어지거나 눈이 하얗게 되어 부딪히거나 식욕이 떨어지거나, 인간의 노화와 같은 모습이 볼 수 있게 됩니다.

▶구강의 노화 다양한 노화 현상으로 입안 환경의 악화도 포함됩니다.
-치석이 눈에 띈다.
-치솔질을 해도 닦이지 않느다.
-한쪽 이빨로 씹는다.
-식욕이 떨어져 밥을 남긴다.
-입 냄새가 심하다.
제대로 관리를 받고 있지 않으면 치석이 쌓이고 치석은 시간이 지나면 변화되어 잇몸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치주 병으로 악화되어 고름이 나오거나, 치주농으로 이가 빠지는 무서운 병입니다.



개의 치아노화에 따른 치주농으로 빠지는 경우, 견주는 늦게 이가 빠진것을 알게됩니다. 
먹이를 먹을때나 장난감으로 놀때 빠지는 것은 앞니 등의 작은 치아로 대개의 경우는 삼킵니다. 삼킨 이는 변과 함께 배설되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그것보다 치아가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주염, 치주농의 예방
젊은 개도, 치주염이나 치주농의 위험은 있지만 면역력이 떨어지고 있어 노견은 특히 그 위험이 높습니다. 
입 속의 병이 진행되면 세균이 혈류를 타고 온몸에 흐르고 위독한 내장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늙는 것만으로도 몸에 부담이 가기 때문에, 내장의 병까지 진행되면 더 수명을 단축시키게 될 수 있습니다.
어렸을 때 입 속에  손가락을 넣어 치솔질 습관이 된 경우에는 언제나 입의 모습을 볼 수 있어 확인이 가능합니다. 
치주농이 되기 전, 치은염의 단계에서 발견하면 치료도 편하게 됩니다.

▶치주염의 원인의 하나인 치석의 제거도 중요합니다. 
치석이 두터워지다 보면 전신 마취를 해서 제거해야 합니다. 
전신 마취 자체가 몸에 큰 스트레스가 되니 치석이 안생기게 하는 습관이 가장 중요하게 됩니다.

▶개의 이빨은 언젠가 악화된다.
강아지의 이빨 태어나서 빠지는 것과 달리 노견의 치아는 언제쯤 빠진다는 기준은 없습니다. 정말 빠지지 않은 채 평생을 살아가는 경우도 있고, 아직 노령기에 이르지 않았지만 빠져 버리기도 합니다. 이가 빠지기 전 예방이 가장 중요시 됩니다.

털이나 음식, 내장의 병 등과 마찬가지로, 치아 건강에 대해서도 어릴때부터 관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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