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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외관 및 대문 디자인

세계의눈/여행마스타

by 칼이쓰마 2018. 6. 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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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외관 및 대문 디자인
일본이라면 작고 섬세한 디자인과 실용성에서 아주 우수한 설비가 유명합니다.
일본 여행중  거리를 걷다가 인테리어 업자로서 지나치지 못하고 핸드폰에 담아봤습니다.

불고기 가게입니다.
깔끔한 외관이 우리나라랑 많이 틀립니다.
도어와 유리 및 외부 벽체가 일체감이 있어 좋습니다.

구운 그레이 타일과 상부 판넬 구성과 유리의 구성이 안정감이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일본의 외부 디자인은 보통 두가지로 나눠지는데 벽돌 . 목자재가 주류입니다.

케익 및 제과제빵 가게 입니다.
외부에서 보면 거의 가게로 보이지 않지만 방굽는 냄새로 가게를 인식하게 합니다,

일반 주택입니다.
일본은 보통 10평에서 20평 정도의 땅에 작고 실용적으로 디자인이 구성됨에 있어서 너무 깔끔하게 디자인 되고 유리창이 작은것은 지진때문에 망입유리를 끼우기 때문에  큰  창은 거의 사용하지 않다고 보면 됩니다.


오사카 모모다니역 근처의 스시가게 입니다.
신사 느낌의 디자인 입니다.

동네의 미용실 입니다.
컷트 비용이 690엔으로 고객이 줄서서 기다립니다.
내부에는 미용사가 4명이나 있고 고객 약10분이 기다리네요.

여기도 스시가게 입니다.
루바와 작은 창 하나 그리고 도어  깔끔합니다.

케익가게로 퇴근길 지나가다 한조각 구입해서 집에 귀가하고픈 셋트장 분위기입니다.

옷가게 입니다.
어디를 가든 목자재 디스플레이 입니다.
화려함은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소박함과 깔끔함이 보는대로 입니다.

모모다니 시장의 공동주택 입니다.
입구를 보면 메인 출입구와 각세대의 우편물을 받을 수 있게 우편함에 비밀자물쇠가 장착되어 있으며 택배를 받을수 있도록 택배함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깔끔한 메탈스텐화물함이 너무 멋있습니다.

1.2층 전체를 그레이 쪽타일로 마감한 가게입니다.
언제 이런 디자인의 가게를 한국에 접목해보고 싶습니다.

모모다니역 쇼핑점의 옷가게 디스플레이가 여름에 어울립니다.

이래저래 다 살펴 본 후 돌아오는 길에 타임머신을 타고 60년대로 돌아간 곳이 눈에 들어옵니다.
녹슬어 방치한 작고 긴 가게의 외관은 철샷터로 제작된것이 이제는 사라진 옛 것 그대로 입니다.

이번 여행은 일본의 디자인을 보고 배우는 것이 직업인 인테리어 업을 위해 많이 도움이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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