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몇주 동안 지구와 화성과 태양 사이를 통과하는 지구와 화성이 대근접하게 된다.
이 때문에 7월 31일 화성이 최대의 밝기로 보일것이다.
육안으로도 쉽게 화성이 보이기 때문에 붉은 행성의 독특한 모습을 관찰할 절호의 기회이다. 이미 화성은 커지고 있다. 절정은 7월 하순부터 8월 상순 사이이다.
▶2018년 여름, 화성을 관측하라!
신시내티 천문대의 딘 레가스에 따르면 육안으로도 쉽게 화성이 보이는 시기이며 다른 별보다 훨씬 밝고 목성은 물론, 금성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밝기로 보인다고 한다. 더구나 맑은 날이라면 7월 하순부터 8월 상순까지는 매일 밤 볼 수 있다.
거리에 따라서 화성의 모습은 그 해마다 극적으로 변화한다.
지구는 태양의 타원 궤도를 365.25일까지 1바퀴 돌지만 화성의 경우는 687일 걸린다.
양자의 거리는 대폭 바뀌어 어느 해에는 크게 접근하더니 또 어떤 해에는 멀리 흩어지게 된다.
2016년 지구와 화성이 7560만킬로의 거리를 뒀으며 정반대의 위치에 늘어섰기 때문에 화성의 모습은 너무 작아 보였다.
▶7월 하순부터 8월 상순에 화성을 볼 기회이다,
지구의 지름은 1만 2742㎞이지만, 화성은 6,779킬로로 작은 행성이다. 일반적으로 새벽이 되면 화성과 함께 목성도 보이지만, 이쪽은 13만 9822킬로로 훨씬 크다.
그렇지만 올해 7월은 지구에 대접근하기 때문에 목성보다 밝게 빛나게 보이게 된다.
망원경을 사용하면 화성 표면의 세부까지 관찰할 수 있겠지만, 혹성 자체는 맨눈으로도 보이다. 밤하늘을 관찰하려면 마을에서 떨어진 불 꺼진 곳에 가서 살피는게 좋다.
심야 1시부터 3시가 추천
한국에서는 6월에는 22시경에 달이 뜨기 시작했다, 0시쯤 되면 남동쪽 하늘의 낮은 곳, 3시쯤 되면 남쪽 하늘에 보인다.
7월은 20시경에 뜨기 시작했다, 1시경에 남쪽 하늘, 3시경에 남서의 하늘의 조금 낮은 곳에 보인다.
또한 다음에 지구와 화성이 대접근하는 것은 2035년 9월 15일과 17년 뒤가 된다.
어쩌면 화성에 있는 녀석들이나 녀석들이 보인다거나 할지도 모르고, 잘못 본 경우에도 인터넷에서 화제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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