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동물의 유전자를 조합한 10가지의 키메라 실험
지금 세계의 연구소가 인간의 유전자와 동물의 유전자를 조합한 키메라 실험을 하고 있다.
윤리 문제에서 금단의 과학이라고도 불리고 있으나 장기 이식의 가능성이 확산되면서 새로운 질병의 예방법이나 치료법 개발에 연결된다고 하여 기대하고 있는 과학실험이 있다.
인간과 동물의 경계는 그리 분명치 않다.
철저한 감시에 의하여 실험이 된다고 하지만 어쩌면 인간의 의식이나 사고 능력이 부여된 동물이 탄생할 가능성이 전혀 없다라고 할 수 없다.
▶10. 배양 접시 속에서 자란 토끼와 인간
인간과 동물의 하이브리드 첫 성공 사례는 2003년 상하이에서 달성됐다. 토끼의 난자에 인간 세포를 주입하고 반 토끼 반 인간 배아가 만들어졌다. 그 전에 미국의 연구자가 실험을 시도한 것은 있으나 이때는 생존한 것은 없었다. 그것에 처음 성공한 것이 상하이 연구였다. 토끼의 난자 내에서 성장하는 생물이 갖는 DNA의 대부분 인간의 것이었다는 점에서 매우 독특한 실험이었다. 토끼의 DNA가 다른 동물보다 인간에 가까운 존재였다.
다만 배아는 며칠간만 신의 영역을 맛볼 수 있었다. 그 다음은 파괴되고 줄기 세포를 얻기 위해서 이용됐다.
▶9. 인간+침팬지 휴먼
1967년 중국 과학자의 실험으로 인간과 침팬지의 하이브리드가 탄생했다는 소문이 있었다.
인간의 정자에서 침팬지 암컷을 임신시키는 데 성공했다는 것이다. 목적은 큰 뇌와 입을 가진 보다 진화한 침팬지를 만들어 내는 것이었다. 최종적으로 그의 말대로 되기를 기대하고 있었다. 그러나 탄생했다고 해도 변변한 취급은 받지 않았을 것이다. 마차를 운전하거나 양을 돌보게 하거나 우주에서 실험에서 이용하는 용도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화 대혁명이 일어났다. 혁명가들에 의해서 연구소가 습격당하고 침팬지도 출산하지 않고 죽어 버렸다. 연구자에 따르면 어머니는 임신 삼개월이었다고 한다.
1981년 이 계획은 다시 시도됐지만 성과는 보고되지 않았다. 아마 윤리적 우려가 강해진 때문일 것이다.
▶8. 절반이 인간의 혈액을 가진 돼지
미네소타 주의 메이요 클리닉에서는 인간 줄기 세포를 돼지 태아에 주입하고 혈액의 절반이 인간의 것인 돼지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실험의 목적은 융합시킨 인간 세포와 돼지 세포가 상호 작용하는 모습을 하는 것이다. 결과는 분리된 채 몸의 부위에 의해서 순수한 인간 유래 세포와 순수한 돼지 유래 세포가 남았다. 그러나 융합하고 지금까지 본 적 없는 DNA가 된 것도 있었다. 그 하이브리드의 겉모습은 완전한 돼지지만 체내에는 반 사람 반 돼지의 세포가 존재했다. 특히 인간과 돼지의 융합 DNA에서 만들어진 세계에서도 전무 후무한 혈액이 흘렀다.
▶7. 인간의 모유를 내는 염소와 소
2009년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과학자가 유전자를 조작한 염소에 인간의 모유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100%인간의 모유라는 것은 아니지만, 인간 세포로 채워 6할이 인간의 모유의 특징인 라이소자임과 락토페린인 모유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 또한 같은 성과를 중국의 연구자가 소 300마리의 군에서 달성했다.
실험 목적에는 슈퍼 마켓의 선반에 인간의 모유를 진열하는 것이었다. 공장에서 인간의 모유를 만들고 이를 제품으로 판매하도록 시도된 것이다. 러시아 연구자는 인간의 모유로 맛있는 치즈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중국의 연구자는 당초 2014년까지 모유의 판매를 예정하고 있었지만 별로 평판이 좋지 않아 연기됐다.
▶6. 인간의 내장을 가진 돼지와 양
인간과 동물의 하이브리드 실험의 최대 목표 중 하나가 거기에서 인간의 심장이나 폐를 손에 넣는 일이다.
미국 내 연구가 성행되고 군에 의해서 14억 상당의 보조금이 주어진다. 이후 일본에서 미국으로 거점을 옮겼다.
2017년 돼지 사람인 하이브리드 배아가 186개 만들어지고 현재는 히츠지히토 하이브리드의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현 시점에서는 그러한 하이브리드의 발달이 허용되는 건 28일로서 기간이 지나면 폐기된다.
그것들 대부분은 동물이다. 인간 DNA의 비중은 겨우 0.01퍼센트지만 나카우치도 인간의 내장을 가진 동물을 만드는데 충분치 않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그래도 실현을 향해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은 틀림 없다.
▶5. 인간의 간을 가지는 쥐
2010년 미국의 구 연구소의 연구자가 거의 완전한 인간 간을 가지는 마우스를 탄생시켰다.
말라리아, B형 간염 C형 간염과 같은 인간과 침팬지만이 걸리는 병을 연구하기 위한 것이다. 같은 동물 실험에는 침팬지가 이용되어 왔다. 그러나 윤리적인 관점에서 침팬지가 아니라 쥐로 이용이 제안된 것이다.
더 인도적 접근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어쨌든, 이 쥐는 병을 감염되고 그 다음에 치료가 시도됐다.
▶4. 인간의 항문 괄약근을 가진 쥐
묘한 실험이지만 2011년 인간의 항문 괄약근이 쥐에 의해 만들어졌다. 그것은 생물 공학으로 만든 항문 괄약근을 인간의 신경과 근육으로 완성시킨 것이다.
괄약근을 쥐에게 이식하면 혈액이 공급되고 동시에 나머지 고기와 융합했다. 쥐는 타고난 괄약근과 마찬가지로 그것을 수축시키는 것까지 생겨났다.
그 목적은 인간으로의 이식용 괄약근을 개발할 것이다. 환자 자신의 피부와 신경 세포를 이용한 커스텀 인공 항문이다. 좀 기분 나쁘지도 느끼지만 그래서 많은 목숨을 구할 수 있다.
▶3. 등에 인간의 귀가 달린 쥐
등에 인간의 귀가 달린 쥐를 탄생시킨 것은 하버드 대학과 MIT의 연구자로, 1997년이다.
마우스의 체내에 생분해성의 소재로 만들어진 사람의 귀 모양의 부착물을 담그면 서서히 몸에 흡수되고 실제 연골과 고기를 갖고 생체의 귀이 형성됐다. 이론상으로는, 그것을 절제하고 인간에게 이식할 수 있다.
실험 목적도 그것이었다. 이는 귀 재건에 고생하는 사람을 위한 성형 수술용 프로젝트였다. 그러나 인간에서 임상 시험이 가능하게 되기 전에 자금이 고갈됐다. 연구자는 이어 수백 만달러의 돈이 있으면 꼭 성공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2. 절반 인간의 뇌를 가진 쥐
2014년, 무수한 인간 뇌 세포를 가지는 쥐가 탄생했다.
그 쥐는 원래 신경 세포는 그대로 뇌의 거의 모든 세포를 인간 세포로 교환했다. 그러자 인간 세포는 거의 쥐의 뇌를 빼앗아 버렸다.
1년이 지나기도 전에 신경 교세포는 인간 뇌 세포로 대체, 각 쥐 중 1200만개의 인간 세포가 기능하는 하이브리드 뇌가 탄생했다. 이 쥐에게 무서운 실험을 몇가지 하고 있다. 한 실험에서는 노이즈를 흘린 뒤 생쥐에게 전기 충격을 주었다. 그리고 또 잡음을 보내 쥐의 반응 시간을 측정했다.
불완전한 실험이지만 하이브리드 뇌를 가진 쥐는 보통 쥐보다 4배나 기억력이 향상 되었다고 밝혀졌다.
▶1. 인간 신경 세포를 가진 원숭이
하이브리드 뇌 실험에서 쥐가 사용되는 것은 윤리적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연구자는 인정하고 있지만, 예일대의 연구자는 그 선을 넘어 버렸다.
2007년 원숭이 5마리에 인간 신경 줄기 세포가 이식된 것이다. 이것은 파킨슨 병의 치료 효과를 확인하는 실험 결과는 매우 유망했다.
원숭이는 모두 파킨슨 병에 걸려 있었지만 인간 신경 줄기 세포를 이식후 보행, 식사, 동작에 진전이 있었다.
떨림도 적어지고 종양이 생기는 등 해로운 부작용도 없었다.
그러나 철학적 관점에서는 실험은 생각하고 싶지도 않고 의문을 들이댄다. 인간 신경 세포가 원숭이의 뇌 속에서 살아 있으며, 그 기능을 바꿨다. 이 실험에서 이식된 것은 원숭이의 행동을 크게 바꾸지 않을 정도의 소수의 세포뿐이다. 그럼 도대체 몇개의 인간 신경 세포가 이식되면 원숭이가 아니라 인간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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