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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에게 리본으로 장난을 치게 되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누구나 알고 있다.

세계의눈/여행마스타

by 칼이쓰마 2020. 2. 2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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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에게 리본으로 장난을 치게 되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누구나 알고 있다.

 


인도 중부의 자카르타 주의 수도인 라이푸르의 야생 사파리의 호랑이 무리가 버스에서 매달린 긴 천을 물었을 이 공포스러운  찰나의 순간을 한 관광객에 의해 잡혔는데, 한 호랑이가 버스 뒤쪽에 매달린 천을 움켜잡자 촬영에 들어갔다.


시야에 보이지 않았던 운전자에게 속도를 내라고 경고하는 가운데 사나운 호랑이 새끼가 위협적으로 카메라 쪽을 바라본다. 몸싸움을 할 준비를 하고 호랑이는 버스를 쫓아가서 몸을 날린다.


차를 몰고 가면서 큰 호랑이에게 고정되어 있는 카메라 뒤에서 승객들이 신경질적으로 환호하는 소리가 들린다.


이 지역의 관광을 조직하고 감독하는 차티스가르 산림부는 2월 14일 촬영된 이 비디오를 다루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들은 이 특별한 그룹을 책임지고 있는 가이드들이 위험한 상황을 완화시켰어야 했다고 말한다.


M 사파리 이사는 "가이드와 운전자들은 사파리의 동물과 방문객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훈련을 받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두 참모는 의전을 무시하고 차량을 가속하기보다는 상황을 정상화할 때까지 기다렸어야 했다고 말했다.
문제가 된 직원들은 이미 해고되었다.


사파리 관련 사망은 드물지만 관광객들이 규정을 무시할 때 가장 자주 발생한다.
2015년 뉴욕 출신인 캐서린 채펠은 요하네스버그 인근 사파리 위에서 사자에게 살해당했는데, 이 사자는 허락되지 않은 치명적인 동물을 더 잘 보기 위해 차창을 붙잡고 내려왔다.


1970년대 인도의 보존 노력에 이어 호랑이 개체수도 꾸준히 증가해 최근 호랑이별 사망률 증가와 관련이 있다.
인도 환경부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14년 4월부터 2017년 5월 사이에 하루 1명꼴로 야생동물에 의해 죽은 사람은 모두 1144명. 2018년, 마을 주민 13명의 목숨을 앗아간 것으로 추정되는 타이그리스가 2년간의 사냥 끝에 붙잡혔다.

출처-뉴욕포스트지  

 

https://nypost.com/2020/02/17/tiger-chases-tourists-on-safari-bus-in-india/

 

Tiger chases tourists on safari bus in India

Everyone knows what happens when a ribbon is dangled in front of a cat. So it’s no wonder a safari group in the wild edges of Raipur, the capital city of the Chhattisgarh state in central Ind…

ny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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