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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여름힐링. 캠프

세계의눈/여행마스타

by 칼이쓰마 2018. 7. 22.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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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여름힐링. 캠프
용광로 같이 불타오르는 태양의 열기가 온몸을 휘감고 아스팔트의 지열이  숨이 막히는 이번 여름휴가는 대마도 히타카츠캠핌장에서  한국과 일본 합쳐 30명의 회원이 모여 민간교류로 맺은 인연을 위해 힐링캠프를 만들었습니다.

수영.낚시.바베큐.불꽃놀이.야영 등으로 2박3일 미우다캠핑장에 모였습니다.
부산.후쿠오카.대마도등 약 30명이 모였습니다.

ㅡ뜨거운 여름밤을 더욱 더 뜨겁게 한일힐링캠프 ㅡ

ㅡ대마도 미우다캠핑장ㅡ

바베큐는 이틀간 진행했고  소.돼지.오징어. 게. 문어.양곱창.가리비.소라.소세지 등 너무 많은 먹거리가 넘쳐나 먹다 남은 양만 대형 쿨러로 두박스가 남았습니다.
남은 것은 일본팀이 가져가기로 하고.,

미우다캠핑장은 태양에 바로 노출된곳 이라 캠핑을 하기에 태양열과 지열로 인해    최악 조건의 캠핑장 입니다. ㅡㅡ

일본 회원의 부친이 준비해주신 현지의 게와 소라는 꽉찬 살로 풍부한 단맛을 줍니다.

캠핑장 내부에는 조리대가 있는데 텐트옆이라 요리를 하기 편리함은  굿입니다.

후쿠오카 도다상이 가져온 가리비와 문어숙회는 일본해의 깊고 풍부한 맛을 느꼈습니다.

식사가 끝난 후 8시30분경  해가 완전히 넘어간 후 불꽃놀이와 캠프화이어를 시작하였습니다.

첨엔 작은 불을 시작하여 마지막엔 장작불을 지펴 최고의 열기로 서로의 우정을 더욱 더 뜨겁고 끈끈하게 하나로 만드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한국의 가족과 일본의 가족 우리는 하나입니다.

여름밤의 미우다 캠핑장에서  여름을 시작하고 또 다른 여름을 기약하며 별과 파도와 🔥이  하나가 되어 여름밤이 깊어 집니다.

2018년 한일문화경제포럼의 힐링캠프는 민간주도적 교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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