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의 코 색깔이 분홍색으로 바뀌었는데 원인은 뭘까요?
애견의 코 색깔이 바뀌었다.
까만 개 코가 엷은 갈색으로 되어 오거나 갈색의 코가 연분홍이 되곤 하니 약간 걱정이 되는 분 없나요?
코의 색의 변화와 건강과의 관계에 관해서 알아볼까요?
원래 개 코는 무슨 색? 색깔마다 뭔가 차이는 있니?
개의 코 색깔은 품종과 개체에 의해서, 검은 색, 짙은 갈색, 엷은 색, 분홍색, 핑크색에 검은 반점 등 여러가지 색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몹시 검고 젖어있고 반짝이는 코가 건강적으로 후각에 뛰어난 것 같은 이미지를 안는 것이 많을 것 같은데,
코의 색의 차이에 의한 기능의 차이가 없습니다 후각의 감도는 코의 길이, 즉 냄새를 감지하는 표면적 크기로 정해집니다.
개의 코 색깔이 변하는 원인은?
개의 코 색깔이 변하는 원인은 생리적 원인이고 걱정이 필요 없는 경우와 병이 원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강아지의 계절(겨울이 되면)
겨울이 되면 코의 색이 엷어 지고 봄이 되면 다시 색이 회복된다. 그런 코의 색 변화를 반복하는 강아지도 있습니다.
가운데는 퇴색한 채 봄이 돼도 색이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는 경우도. 이는 겨울 특유의 증상이어서 일반적으로
"윈터 노즈"또는"스노 노즈"라고 부릅니다.
계절마다 받은 자외선의 양과 고체의 멜라닌 색소량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지만 뚜렷한 원인은 모릅니다.
강아지 유전
강아지 때는 색이 짙었고, 성장하면서 코 색깔이 옅어 져개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원래 유전적으로 색소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아지 노화
인간도 노화에 의해서 머리에 흰머리가 늘어나도록 개 또한 피모에 백발이 성성하게 됩니다.
코의 퇴색도 마찬가지로 노화에 의해서 코의 색이 퇴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강아지 코 부상
코의 머리를 뭔가에 부딪치거나 문지르거나 함으로써 다치면 상처가 낫고 나서도 그 부분만 색이 엷은 채 돌아오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강아지 영양의 치우침(구리 결필증)
몸 속에 구리가 결핍되면 피부나 피모 등의 색소가 옅어 지고 가는 것이 있습니다.
종합 영양식을 주식으로 하고 있는 경우는 균형 있는 영양을 섭취하고 있을 것인데 수제 푸드를 주고 있을 때,
코 색깔이나 털의 색깔이 엷어 지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면 식사의 영양 균형을 바꿔야 합니다.
코의 색의 변화가 병의 사인이라는 것도?
코의 색의 변화가 병에 의한 경우 원인으로는 "피부형 에리테마토데스"이나 "포도 막는 피부 증후군"등으로 관찰해 볼 수 있습니다.
이들 병에 걸리면 코의 평면의 색소가 상실되어 백화되는 걸 수도 있고 또 코의 종양이 원인에서 색이 퇴색하거나 바뀔 수도 있습니다.
코 색깔이 달라진다고 대부분이 걱정할 필요는 없는사례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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