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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반려견질병,고령화

개가 코를 흘리고 있는데 괜찮을까? 그 증상이나 원인은?

by 꿈해몽 천국 2020.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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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코를 흘리고 있는데 괜찮을까?
그 증상이나 원인은?

애견이 콧물을 흘리고 있다면
감기 걸렸니?
알레르기?
걱정이 되는 경우의 집사님도 많을 것입니다.
그래도 콧물이 나온다고 반드시 병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인간도 추운 날과 먼지와 쓰레기가 코에 들어갔을 때 콧물이 나오도록 개도 환경 변화 등으로 콧물을 흘리는 것이 있습니다.
소중한 것은 콧물이 생리적인 것인지 병으로 인한 것인지를 판단해 주는 것입니다.

개의 콧물의 체크 포인트는?

개는 잠시 콧물이 나오더라도 금방 빨아 버리므로 눈치챌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 끈적 끈적한 콧물인지,고름 모양의 콧물?
□ 투명한 물 같은 콧물거나 색이 있는 콧물?
□ 색이 묻은 콧물의 경우, 노란 색인지, 핑크나 녹색인지 피가 섞이지 않은가?
□ 콧물은 콧구멍 양쪽에서 나오는지, 한쪽에서 나오고 있는가?
□ 콧물이 나오는 것은 집안인지 밖으로 나왔을 땐가, 계절에 따른 차이는 있는가?

개의 콧물의 원인으로 무엇을 생각할 수 있어?

개가 코를 흘리다 원인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생리적인 현상으로 걱정 없는 것부터 병이 걱정될 것까지 여러 원인을 소개합니다.

-이물질에 대한 반응
먼지와 먼지, 식물 씨앗 등을 코로 흡입할 때 점막에 달라붙은 이물질을 제거하다며 사장 셋을 하거나 콧물의 양이 많아지거나 합니다. 그런 경우의 콧물은 투명한 물 모양으로, 대개는 일시적인 것입니다. 좀처럼 콧물이 멈출 수 없는 경우는 코 속에 이물질이 붙어 버린 가능성도 있습니다.

-한기에 대한 대응
코로 들이마신 찬 공기가 직접 폐로 가지 않도록 코 안에 따뜻하게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하면 콧물을 분비하는 세포의 기능이 활성화하고 콧물이 많이 나오기도 있습니다.
투명하고 끈적 끈적한 콧물에 있으면 생리적인 것 때문에 걱정은 없습니다.

-비염, 부비동염 등 코의 병
비강 내 점막에 염증이 있는 상태가 비염으로 주요 증상 콧물과 재채기가 있습니다.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으로서는, 바이러스나 세균의 감염, 화학적 자극에 의한 알레르기, 종양 등이 있고 코 속에 있는 부비동에 염증이 있는 상태의 경우는 부비동염이라고 합니다.
초기 콧물과 재채기가 나옵니다만 나쁘게 혈액이 섞인 고름 모양의 콧물이 나오게 됩니다.

-알레르기
개의 콧물이 봄, 가을 등 특정 계절에 눈에 띄는 것이라면 꽃가루에 의한 알레르기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알레르겐은 꽃가루뿐 아니라 담배 연기와 향수도. 알레르기가 원인에서 나오는 콧물은 끈적 끈적한 투명한 액상입니다.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한 감염증
개 디스템퍼, 개의 기관지 염(전염성 기관지 염), 감기 등 감염성 질환의 경우도 콧물이 나올 있습니다.
콧물과 함께 재채기, 기침, 식욕이 없고, 따분하다 등의 증상을 볼 수가 많습니다.

-치주염의 악화
치아의 병이 악화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콧물도 있습니다.
나이를 먹은 개에 많지만 치주염이 악화되면 치아 뿌리에 고인 고름이 비강 내로 흘러들고, 콧물로 밖에 나오는 것이 있습니다.

-코의 종양
콧속에 종양이 생기면 피 섞인 콧물이 나오는 일이 있습니다.
비강 내 종양은 고령의 개로 코의 긴 개 품종(셰틀랜드·쉽독 코리 등)이 발생하기 쉽다고 알려졌지만 나이가 젊은 어느 품종이라도 발생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이들 외에도 폐렴, 폐수종, 기관지 염 등 병에서도 콧물이 나오는 일이 있습니다.

이런 콧물에는 요주의!

이물질이 혼입 및 기온의 변화 등 생리적인 현상으로 나온 콧물인면 일시적인 것 때문에 내버려두어도 걱정이 없습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콧물은 병이나 몸의 부진을 안고 있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수의사를 찾아가야 합니다.

-투명한 콧물이 멈추지 않는다
먼지나 쓰레기 등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나 추울 때 등에 나오는 생리적인 콧물은 일시적인 것이지만, 계속 흐르고 있는 콧물에는 알레르기 등의 병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색(흰색, 노란 색, 녹색)이 섞인 점액성 콧물
끈적끈적하고 색깔이 있는 콧물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고름 같은 콧물이 계속되거나 냄새 있는 콧물이 계속되거나 하면 빨리 동물병원으로~

-갈색, 분홍색의 콧물, 피가 섞인 콧물
코의 점막이 출혈하고 있다고 콧물이 갈색, 분홍색이 되는 일이 있습니다. 출혈의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게다가 콧물과 함께 입을 열고 호흡이 가쁘게 허덕이는 경우는 폐수종과 폐렴 등 심각한 질병 일 수도 있습니다.

-치료법과 자택에서 예방법은?
콧물이 나오는 원인에 의해서 병원에서 하는 치료는 다양합니다.
비염, 부비동염 등 코의 염증이 일어나고 있는 경우는 염증의 원인이 되고 있는 바이러스나 세균에 대한 약재가 투여됩니다.
코 속에 들어 자연에는 못하는 이물질, 종양, 콧속에 장애물이 있는 경우는 수술에 의해서 그것들을 제거하게 됩니다.

-개의 콧물을 예방하려면?
집사님이 방의 온도 관리를 적절히 실시하는 것,
먼지나 쓰레기가 나뒹굴지 않도록 집안 청소를 하는 것,
먼지가 많은 장소에 데려가지 않고 바람이 강한 날이나 알레르기가 나오기 쉬운 계절에는 산책을 짧게 등의 예방법이 있습니다.
산책 후에는 자주 양치하고 실내에 화분을 두지 않는다.
또 병 걸리지 않도록 백신 접종을 받을 것, 치약이나 플라크와 치석 제거 등 치아 관리를 제대로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개의 콧물은 코의 병뿐 아니라, 전신성 질환과 치아의 병 등이 원인이 되는 것이 있습니다.
심각한 병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도 평소 애견의 코의 상태를 잘 체크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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