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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를 이겨내는 방법- 면역력 키우기와 면연력에 좋은 음식

건강마스터

by 칼이쓰마 2020. 3. 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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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를 이겨내는 방법- 면역력 키우기와 면연력에 좋은 음식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지키려면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염 루트를 쫓는 것이 언제, 어디에서 감염될지 모르는 상황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새로운 감염 확대가 우려되는 가운데, 어떻게 하면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을까 많이들 고민하고 있습니다.

감염 경로는, 비말 감염이나 접촉 감염이 주로 되고 있다.
즉 감염을 막으려면 손 씻기와 가글을 빠뜨릴 수 없다.
그 밖의 효과적인 대책은 체내 면역력을 높여 감염 확률을 낮추는 것이다.
비말 감염은 기침과 재채기 등으로 바이러스가 공기 중으로 치솟고 그것을 들이마시는 것에서 감염되는 것이다.
가령 재채기를 하면 약 4000개, 기침을 하면 약 3000개의 침이 튄다고 한다.
접촉 감염이란 감염자와 직접 피부나 점막이 닿거나 감염자가 만진 난간이나 수건 등을 통해 감염되는 것을 말한다.
한번 외출하면, 완전하게 바이러스를 셧아웃 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래서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면역력이란 '역(病気)'을 모면하는 힘이다.
외부에서 침입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격퇴하거나 체내 암세포를 퇴치하기 위해 몸에 갖춰진 방어 시스템이다.

전문의학자는 이렇게 말한다.
면역력이 높으면 독감이나 감기 등 감염증에 잘 걸리지 않고 만일 감염돼도 증상이 가볍게 끝납니다.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면역력을 높여 신종코로나를 이겨내는 4개의 포인트

그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지지 않을 만큼 면역력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장내 환경을 갖춘다
대장은 면역력의 약 7할을 담당하다는 최대의 면역 기관.그러므로 장내 환경을 잘 보는 것은 면역력 업에 직접 연결합니다
(2)점막을 정상으로 유지하다
입안의 점막, 코 안의 점막, 기관의 점막, 위나 장의 점막 등, 우리 몸과 외계의 접점이 되는 것이 점막입니다.점막을 건강하게 유지하지 않으면 바이러스나 세균이 체내에 쉽게 침입
(3)내장의 온도를 높여
"내장 온도가 1℃ 떨어지면 면역력이 30% 떨어진다고 합니다.
몸을 안쪽에서 따뜻하게 하는 것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4)혈류를 촉진한다
혈류 속에는 면역 기능을 가진 백혈구가 존재하고 백혈구가 몸 속을 돌면서 체내 이물질을 제거해 줍니다.혈류가 나빠지면 산소와 영양이 세포에 잘 전달되지 않는 것도 면역력 저하로 이어진다.

이 4가지를 개선하려면 식사를 재검토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한다.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먹어야 면역력을 높일 수 있을까.본지는 의사와 영양 관리사 등 전문가들에게 긴급 설문조사를 실시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지지 않는 식품 순위를 작성했다.

면역력 높이는 식품 순위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 5가지를 꼽고 1위를 5점, 2위를 4점, 3위를 3점, 4위를 2점, 5위를 1점으로 집계.BEST10을 알아볼까요?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랭킹에서 당당히 1위에 오른 것은 요구르트이다.
올리고당이나 키위 바나나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과 함께 먹으면 착한 균을 늘려준다.
"요구르트에 포함되는 유산균이나 비피더스균은 사람에게 유익한 작용을 가져오는 미생물(선인균)로, 장내 환경을 정돈해 면역력을 높여 준다"
장내 세균에는 크게"선인균""악인균"그 어느 쪽이 많은 편에 가세하는"기회균"의 3종류가 있다.요구르트를 먹는 것은 장내 악인균을 줄이고 착한 균을 늘리는 것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먹는 방법에 따라 그 효과는 훨씬 상승한다.
올리고당이나 식이섬유와 함께 섭취하면 유산균의 먹이가 되고 좋은 균을 늘려줍니다.요구르트는 10℃ 이하라고 균의 기능이 약화되고, 레인지에서 30초 정도 데우고 체온 정도의 30~40℃에 해서 먹으면 더 효과적이다"
단, 너무 가열하면 균을 죽여버리므로 주의해야 하며 또한 요구르트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으므로 어느것이라도 좋은것은 아니라 사람마다 효과가 다르기 때문에 이상적인 것은 같은 요구르트를 매일 2주 정도 계속 먹어 보고 배나 피부의 상태가 좋아지면 그것이 자신에게 맞는 요구르트다"

[2위]낫토/16점
낫토를 2위로 올라선 것도, 장내에서 착한 균으로 일하는 낫도균이 크다.
낫토는 식물 섬유도 풍부하기 때문에, 더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낫도균은 장의 상피세포(장관 장벽세포)를 활성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낫도에 들어 있는 다당의 일종인 레반과 끈적끈적한 성분인 폴리감마글루탐산도 면역기능을 조절해 준다.양념장을 넣기 전에 확실히 반죽해서, 폴리감마글루탐산을 늘리는 것을 추천한다"
낫토균에 의해 생성되는 항균물질 디피콜린산이 바이러스를 막는 등 낫도에는 다양한 효능이 있다.
"먼저 양념장이나, 겨자를 넣고 휘저어 버리면, 폴리감마글루탐산이 수분과 흡착해 효능을 상승시킨다.

[3위]생강/11점
3위의 생강은 내장의 온도를 상승하는 식품의 대표격이다.
생강의 매운맛 성분인 진게롤에는 강한 살균 성분이 있으며 데우면 생강 올로 변한다.
생강은 배 주변의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주로 내장 부분의 온도를 높여 준다
가열하면 생강이 증가하므로, 쪄서 사용하는 등 하면 보다 효과적이다
특히 생강홍차는 60℃ 정도로 마시면 진게롤도 남기면서, 생강올 효과도 기대된다.
생강을 갈아서 넣은 것이 효과적이다.

[4위]대파/10점
4위의 대파는 흰 부분과 파란 부분으로 각각 다른 효능이 있다.
대파는 굽는 것으로 면역조절 효과가 올라간다.흰색 부분에는 이소아리인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두드리거나 자르면 세포가 망가지고 항바이러스 작용이 있는 이소아리신이 생긴다.
또한 저온에서 가열하여 올리브 오일 등의 기름을 끼얹으면 항바이러스 작용이 있는 아호엔이라는 성분도 생긴다. 더욱 푸른 부분의 안쪽이나 하얀 부분의 중심부에 있는 프룩탄이라는 성분은 장관 내의 면역세포에 작용하여 면역 조절력을 최적으로 유지한다.
삶게 되면 "프룩탄"이외의 영양소가 죽어 버리므로, 항바이러스에 좋은 것은 구운 대파를 추천한다.

[5위]마늘/8점
5위의 마늘은 스태미너원의 인상이 강하며 마늘에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강력한 살균, 해독 작용과 혈행 촉진 작용이 있으며 면역 세포인 "NK세포(내추럴 킬러)"을 활성화시키는 작용도 있다.
"미국의 국립 암연구소가 발표한 "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식품군"에서도, 마늘은 톱 클래스로 여긴다. 갈거나 다지거나 기름에 볶거나 하면, 알리신을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구운 마늘을 섭취할 때 돼지 고기에 많이 포함되는 비타민 B1과 합치면 피로 회복 효과 탁월하다.
다만 과식하면 위장이 안 좋아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6위]버섯/7점
7위의 버섯은 대파의 안쪽이나 흰 부분 중심부에 있는 에프룩탄과 마찬가지로 면역조절작용이 있는 표고버섯 , 팽이버섯 등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β글루칸이다.
버섯이 6위를 차지한 것은 이것이 결정적이다.
표고버섯은 말리는 것으로 비타민 D가 증가한다.

[7위]된장/6점
된장에 포함되는 효모등의 균은 열에 약하므로, 된장국 보단 그대로 먹는것이 좋다.

[8위] 소간 , 닭간 4점
간은 우유에 담가 비린내를 없애게 하고 돼지, 소, 닭의 간 어느것이나 밸런스 좋게 먹으면 면역 방어 기능을 높이는 비타민류나 미네랄류를 제대로 섭취할 수 있다.

[9위)브로콜리 /3점
브로콜리는 하루 20g정도를 먹어 항산화 작용이 3일 정도 지속된다.
그래서 3일에 1팩 정도를 기준으로 먹는 것을 추천한다.

[10위]미역/2점
미역 식물 섬유는 수용성이기 때문에, 죽순 등 불용성의 식물 섬유와 함께 먹으면, 수용성과 불용성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

면역력 높이는 식음료 순위

[1위]녹차/12점
면역력을 높이는 음료에서는 "녹차"가 단연 1위이다.
녹차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카테킨이 여러 종류 함유돼 있는데, 그 중에서도 에피갈로카테킨갈레이트(EGCG)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나 아마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항바이러스 작용이 있다.EGCG는 저온보다 80℃ 정도의 탕온에서 가장 추출되기 쉽다.그러나 분말의 녹차라면 저온이라도 문제 없고 반대로 끓는 물처럼 80℃을 넘으면 효과가 떨어진다. 
녹차는 조금 식힌 물로 끓이는게 정답이다.
30분에 1번 정도 꾸준히 마시고 혈액과 림프액 등의 흐름이 좋아진다.
독감이나 감기 예방을 위해 녹차 가글을 하는 습관을 들이는 사람도 있는데
녹차 가글은 비효율적으로 녹차를 마시는게 효과적이다.

[2위]홍차/9점
2위 홍차 폴리페놀의 "테아플라빈"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을 약하게 한다.
우유를 넣고 마시면바이러스에 작용하는 홍차 폴리페놀이 단백질에 들어가 버려, 기능성을 잃어 버리기 때문에 홍차 그대로 또는 레몬에이드로 마시는게 좋다.

[3위]사과 주스/8점
사과의 껍질에는 비타민 A가 풍부하다. 껍질째 쥬스로 하는 것을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커피처럼 카페인이 많이 들어간 음료를 과다 섭취하면 혈관이 확장되고 심부체온 방열이 진행돼 체온이 쉽게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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