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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 수수료가 새로운 요금체재로 개편되어 가게를 경영하는 점주들에게 희비가 엇갈리는 새로운 새요금제 체계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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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달의 민족 수수료가 새로운 요금체재로 개편되어 가게를 경영하는 점주들에게 희비가 엇갈리는 새로운 새요금제 체계를 시작 

코로나19의 여파로 외식문화가 배달문화로 바뀌어 가고 있는 현사태에서 배민에서는 수수료를 5.8% 인상하는 새요금체계를 시작한다라고 발표했다.

오픈서비스는 배달의민족에서 주문시 성사되는 건에 대해서만 5.8%의 수수료를 받는 요금체계이다.

배달의 민족 우하한형제 김범준 대표는 " 오랜 고민과 준비 끝에 배달의민족을 이용하는 외식업 자영업자와 고객 모두에게 합리적 요금체계인 오픈서비스를 도입했다"라고 하며 "업주들에게
낮은 수수료를고르게 분담하고, 이용자들은 식당과 메뉴의 선택권이 강화될것이라고 말했다."

배달의 민족 홈페이지에 노출되는 번쩍배달 b마트 이미지 


그동안 문제가 되었던 배달의 민족 특유의 경영방식인 깃발꽃기 논란이 사라진다고 하였다.
깃발꽂기는 월정액제로 8만원의 광고료를 받는 방식으로 울트라콜을 중심으로 요금체계가 운영되면서 문제가 심각했던 것이다. 금전적으로 우위의 외식업 경영주들의 상호가 인근지여역 여러개의 울트라콜을 등록하면서 배달의민족 앱 화면을 중복으로 노출하게 되고 인근 지역의 주문까지 독과점 하였다.
일부지역에선 월 1천 이상 광고비를 지불하고 깃발을 200개 이상 꽂는 업체가 등장하였다는 소문도 있었다. 이로 인하여 금전적 열세인 영세업자들의 배달의 민족 노출기회가 줄어들어 고객 모객의 효과를 누릴 수 없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한 이유로 배달의 민족에서는 수수료 기반의 오픈서비스 영역이 확대 노출하게 하기 위하여 울트라콜은 3개 이내의 깃발꽂기로 제한되면서 하단에 배치되는 울트라콜이 시행된다.

소규모 자영업자는 요금제 개편효과의 영향을 받게 되겠지만 기존의 깃발꽃기에 영리를 취한 업체들은 불만이 아닐 수 없다. 우하한형제들 내부 시물레이션 결과 입점 주민 업주의 52.8%가 배달의 민족에 지불해야 할 비용부담이 줄어들게 되었다고 한다.
개업하진 1년 미만의 외식업 연매출이 3억 이하인 영세업주의 경우에 약 58%의 비용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라고 한다.
특히 깃발꽃기 갯수가 제한되므로 광고를 많이 못해도 음식맛이 좋은 가게의 주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배달의 민족에서는 말하고 있다.

배달의민족 앱에서 가게이름이 노출되는 영역이 다양해지는 오픈서비스에 등록한 가게는 메뉴별 카테코리 외에도 최근 고객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1인분 카테코리 등게 자동 노출되며 한식,일식 등의 기존 카테고리 이외에도 제철음식 기획전과 전복요리 특변전 처럼 기획코너에 노출될 수 있는 기회가 확대 될 예정이라고 한다.
울트라콜 이용 판매점이 1인분 카테고리같은 별도 코너에 입점하려면 광고 상품을 따로 구입해야 한다.

따라서 이용자의 선택권이 강화되며 동일한 상호명으로 많게는 수십개씩 노출하던 울트라콜 중심제에서는 고객의 가게 선택권이 제한되었다.
새 요금체계에서 고객들은 내가 위치한 곳에 최단시간에 배달 받을 수 있는 가게 또는 다른 고객들이 재주문을 많이 하는 가게를 먼저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이용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검색과 필터 기능도 강화되어 원하는 가게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되며 향후 이용자 개개인의 선호 매장과 메뉴의 노출 우선순위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할 것을 밝히고 있다.

전세계 최저 수수료율이 적용된다는 배달의 민족은 현재까지 울트라콜 상단에 3개의 노출되던 오픈리스트에 6.8% 수수료를 적용하였으나 1% 포인트를 낮춰 53.8% 수수료 기반으로 운영되던 국내와 해외의 푸드 딜리버리이커머스 업계 통상 수수료울의 절반의 수치다.

배달의 민족을 이용하는 외식배달업의 입점업체는 약 14만여곳이며 10만 여곳이 오픈서비에 가입하여 영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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