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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의 유망 약"아비간""렘데시빌"은이란 어떤 약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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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의 유망 약"아비간""렘데시빌"은이란 어떤 약일까?

일본 동경에서 감염 확대가 계속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서 확실히 효과가 확인된 치료제는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각국 당국의 임상 시험 등으로 효과가 기대되는 3개의 치료약이 부상했다. 어떤 약일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본부에서 일본정부는 일부 의료 기관에서 치료약"아비간""렘 데시빌"을 사용한 연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현 시점에서 유망 약으로 기대되고 있음 나타내고 있다.

후지 필름 토야마 화학이 개발한 항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제"아비간"

연구는 일본국립국제의료 연구 센터를 중심으로 한 연구에 따른 것으로 환자의 동의를 얻어 치료 결과를 집적, 분석하는 "관찰 연구"의 일환으로서 자리 매김한다. 이 중 렘데시빌에 대해서는 의약품 승인 신청시에 필요한 시험인 "치료"를 3월부터 시작하고 있다.
공통점은 모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서 개발된 치료약이 아니라는 점이다.

"아비간"은 항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제이다.
후지필름홀딩스 산하의 후지필름토야마화학이 개발하여 2014년에 제조·판매 승인을 얻었다. 다만, 신종 플루 유행에 대비하고 비축한 특수한 치료약으로 시중에 유통하지는 않았다. 현 시점에서 200만명분의 비축을 갖고있는 "타미플루"등 기존의 독감 치료제가 듣지 않는경우 신형 독감이 유행했을 때 처음 국가가 아비간의 투여 개시를 검토한다. 아비간은 유통되지 않아 약값도 설정되지 않았다.

왜 이 플루 치료약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효과적이라고 여겨지는 것일까?
독감 바이러스는
(1)사람의 점막에 흡착하고 세포 내에 침입하며 자신의 막을 뚫고 세포 속에 바이러스 설계도인 RNA(리보 핵산)를 방출한다.
(2)방출된 RNA가 세포 내에서 새로운 바이러스를 낳는다. 이를 "복제"으로 알려졌다.
(3)그 바이러스가 효소의 힘을 빌려서 세포 밖으로 나가며 이를 "유리"라고 알려졌다. 이들의 어느 단계를 저지할 지에 관해서는 약의 종류가 다르다.
이 중 아비간은 "복제"을 돕는 "중합 효소"로 불리는 효소의 힘을 저해하는 "RNA중합 효소 억제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도 RNA의 복제에 의해서 증식하기 때문에 같은 억제 효과가 기대되고 있는 셈이다.

일본후생노동성에 따르면 2개 의료 기관에서 투여 구체적인 준비에 들어가면서 중 1개 기관에서 22일부터 투여를 시작했다.
아비간의 장점은 조건부이지만 국가의 승인이 이미 얻고 있다는 점이다. 효과가 확인되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승인이 있으면 당장 투여가 가능하게 된다. 후지필림홀딩스는 "아비간의 증산에 관한 검토 요청이 정부에서 오는 것은 사실.현재 검토 중이다"라고 하고 있다.
다만 아비간은 태아에게 부작용이 있어 임산부에게 사용할 수 없다.

"렘 데시 빌"은 미국 제약 회사의 질리드 사이언시스가 개발한 에볼라 출혈열의 치료 약이다.
중국을 시찰한 세계 보건 기구(WHO)의 담당자가 24일 렘 데시빌 대한 "현 시점에서 정말 치료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는 유일한 약"이라고 한 발언에 "코로나치료약"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미국 국립 위생 연구소(NIH)도 렘 데시빌을 사용한 임상 시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약은 개발 중인 약인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의 메카니즘에 대해서" 공개할 단계는 아니다"다만, 코로나 바이러스 계열의 감염증에 대한 효과가 기대할 수 있다며 연구 결과가 있어 중국 등에서 시험적으로 투여되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서 항 바이러스 활성을 나타내는 데이터는 없다"면서도 MERS나 SARS의 원인 바이러스에 대해서 시험관 내에서 항 바이러스 활성을 나타내면서" 얻은 데이터는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 내용이다"라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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