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달리기를 해야하는 이유
1. 달리기는 심폐기능향상에 가장 효과적인 운동법이다.
하루에 30분 1주일에 4번이면 가장 최단 시간에 건강상태를 최고의 수준으로 향상할 수 있다. 또한 규칙적이고 적절한 달리기는 골다공증, 유방암과 비만의 위험을 줄여준다.
또 폐경기이후 여성의 심장마비의 위험을 반으로 줄여주기도 한다.
2. 달리기는 가장 손쉬운 유산소운동이다. 어디에 살건, 또 어디를 여행하건 달리기를 할 수 있는 장소는 쉽게 찾을 수 있다. 헬스클럽이나 체육관에 갈 필요도 없으며 팀을 구성할 필요도 없고, 무거운 장비를 갖출 필요도 없다.
3. 달리기는 비용이 들지 않을 뿐 아니라 배우기도 쉽다. 제대로 된 신발과 복장 외엔 별 다른 장비가 필요가 없다. 달리는 여성을 위해 만들어진 복장도 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달리기 방법을 알고 , 또 달리기 훈련에 대한 정보도 쉽게 얻을 수 있다.
4. 달리기는 시중에 나와있는 어느 방법을 능가하는 최상의 스트레스 해소법이다. 30분 정도의 달리기는 직장에서 쌓인 스트레슬 해소하는 경이로운 효과를 발휘할 것이다. 달리기는 또한 여성의 생리불순을 해소하는데도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5. 달리기는 체중 조절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뛰어난 방법이다. 달리기만큼 칼로리를 빨리 태울 수 있는 운동은 별로 없다.
6. 달리기 훈련법은 매우 융통성이 있다. 동료가 있건 없건 자신의 페이스대로 달리면 된다. 또 하루 중 자신에 맞는 시간에 달리면 되는 것이다.
7. 달리기는 기분을 좋게 한다. 연습을 통해 몸매 , 건강, 자존심, 에너지, 자신감을 증가시켜 준다. 이는 여성의 경우 더욱 성취감이 크다.
8. 세계정상급, 혹은 국가대표급 선수와 함께 달릴 수 있는 매우 독특한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윔블던이나 LPGL에서 세계정습급 선수와 함께 운동할 수 없지만 마라톤 대회에서는 국내외 정상급 선수와 함께 주로를 달릴 수도 있다. 물론 흥미와 우정을 다지는 지역대회도 많은 것이 달기만의 특징이다.
9. 달리기는 모든 연령층의 가족 및 개인이 즐길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훈련 프로그램이 있으며, 여성만을 위한 대회, 가족을 위한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대회가 있다.
10. 달리기는 좋은 친구를 사귈 수 있게 한다. 수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 혹은 재미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경쟁을 위해 달리고 있다. 또 재미있는 것은 미국 대통령 4명 중에 3명이 달리기를 한다. 달리기의 저변이 넓어지면서 지금은 어디를 가더라도 달리기 동호회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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