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견의 인기 랭킹 20종류 및 성격과 특징은?
집 한 채나 큰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 기르는 경우가 많은 중형견.
어떤 견종이 인기가 있을까요?
중형견은 정의가 어렵고 크기도 제각각이지만 어떤 개가 인기인지 순위 형식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성격이나 특징도 참고하세요.
중형견에 초점을 맞추고 순위를 살펴 보도록 합시다.
https://youtu.be/Ss4NS1PNOQ4
중형견의 정의와 기준은?
사실, 사이즈에 관한 분류에 정식 규정은 없습니다.
「소형견」 「중형견」 「대형견」이라고 하는 구분은 편의적인 것이며, 그 경계선은 꽤 애매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어느 정도의 공통 인식으로 생각하면, 이하와 같은 수치가 될 것입니다.
체중 10~20kg
몸높이 40cm~60cm 미만의 이 부분이, 일반적으로 중형견이라고 불리는 사이즈입니다.
체중에 관해서는 25kg 정도까지 중형견으로 여겨지는 경우도 많고,
20~25kg의 개에 관해서는 상당히 주관적인 분류가 되어 있다고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1위: 프렌치 불독
원산지 : 프랑스
체중 : 수컷 9~14kg, 암컷 8~13kg
몸 높이 : 수컷 27~35cm, 암컷 24~32cm
뻣뻣한 근육질 몸매와 코빼기의 얼굴, 박쥐 같은 귀가 특징입니다. 유머러스하고 귀여운 외모도 물론, 군소리가 적은 성질이나 상냥한 성격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위 : 시바견
원산지 : 일본
체중 : 10kg 내외
몸 높이 : 33~43cm
쫑긋 선 삼각형의 귀와 늠름한 얼굴 모습이 특징인 일본 개입니다.
소형견과 중형견의 경계선 정도의 크기 감으로 인기 견종 순위 중에서는 유일한 일본견으로 건투하고 있습니다.
용감하고 기가 강하며 독립심이 왕성합니다.
반면 주인에게는 깊은 애정을 보이는 츤데레한 점이 꾸준한 인기의 비밀입니다.
3위:웰시코기 펜브로크
원산지 : 영국
체중 : 9~12kg
몸 높이 : 25~30cm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와 짧은 다리, 쫑긋 선 귀에 웃고 있는 듯한 입매가 특징입니다.
목양견답게 스태미나는 탁월하다. 활기차고 성격은 밝고 매우 영리한 개입니다.
젊을 때는 조금 침착하지 못한 부분도 있지만, 잘 기르면 최고의 가정견이 될 것입니다.
4위 : 비글
원산지 : 영국
체중 : 10kg 내외
몸 높이 : 33~40cm
스누피처럼 늘어진 귀와 생김새가 특징으로 과거에는 집단 사냥감을 쫓던 사냥개입니다.
크지 않은 체구에 비해 울음소리는 굵고 크다.
다툼을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며, 다른 개와 잘 어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식욕이 꽤 왕성하기 때문에 기르기 쉬운 성격에 비해 훔쳐 먹는 것이 주인을 곤란하게 할 수 있습니다.
5위: 보더 콜리
원산지 : 영국
체중 : 16~23kg
몸 높이 : 50~55cm
균형잡힌 몸매를 감싸는 것은 긴 또는 부드러운 더블 코트.
목양견답게 놀랄만한 스태미나가 있습니다.
개의 지능 테스트에서 1등을 획득하는 영리함과 주인의 눈을 똑바로 보고 판단을 청하는 성질.
따라서 주인이 제대로 명령어를 내지 않으면 이 개의 장점을 끌어낼 수 없습니다.
6위: 아메리칸 코커스패니얼
원산지 : 미국
체중 : 8~14kg
몸 높이 : 35~40cm
풍부한 피모와 화려한 늘어진 귀가 특징으로 디즈니 <멍멍이 이야기>의 주인공.
귀여운 용모의 개이지만, 원래는 사냥개입니다.
대범하고 신경질적인 면이 적은 상냥한 성격은 가정견에게 딱 어울립니다.
어린이나 다른 동물과도 사이좋게 지낼 수 있습니다. 그
러나 경계심이 매우 적고, 순찰견에게는 그다지 향하지 않습니다.
7위: 셰틀랜드 쉽독
원산지 : 영국
체중 : 7kg 내외
몸 높이 : 35~41cm
소형 콜리 같은 용모와 폭신폭신한 롱 코트가 특징입니다.
특히 목 주위부터 가슴에 걸친 피모가 화려합니다.
기르기 쉬운 개이지만 조금 섬세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꾸짖는 방법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매우 영리하고 기억력이 좋은 개이지만 경계심이 강하고 잘 짖기 때문에 지키는 개에게도 적합합니다.
8위 : 일본 스피츠
원산지 : 일본
체중 : 10kg 내외
몸 높이 : 30~38cm
순백의 보송보송한 피모와 삼각형의 뾰족한 귀, 검은 색소가 제대로 들어간 코와 입술이 특징.
사모에드를 작게 한 것 같은 용모로, 웃는 것 같은 얼굴이 매력적입니다.
현대의 일본 스피츠는 온화한 성격으로 개량되었습니다.
9위: 잉글리시 코커스패니얼
원산지 : 영국
체중 : 12~15kg
몸 높이 : 38~41cm
롱 코트와 늘어진 귀가 특징인, 뼈대가 굵고 탄탄한 몸매.그러나 외형은 깔끔하고 균형 잡힌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냥개로서의 성질이 강하고 사냥감 냄새에 민감해 때로는 덤불 등에 뛰어들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밝고 놀기를 좋아하지만 조금 신경질적인 면도 있습니다.
10위: 위펫
원산지 : 영국
체중 : 10~14kg
몸 높이 : 45~55cm
긴 사지와 근육질의 멋진 몸매가 특징입니다.
겉보기에는 그레이하운드나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와 비슷하지만 사이즈는 그 중간 정도입니다.
훌륭한 신체능력의 소유자이지만, 기본적으로는 구타하고 싶은 타입입니다.
온화하고 울부짖음도 적고 기르기 쉬운 성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1위 : 달마시안
원산지 : 크로아티아
체중 : 24~32kg
몸높이 : 55~62cm
흰색 바탕에 검은색 또는 차의 반점이 흩어지는 독특한 무늬와 늘어진 귀가 특징입니다.
매끄러운 스무스 코트로 뒤덮인 근육질의 몸매와 날씬한 사지가 우아함니다.
장거리를 달릴 수 있는 스태미나가 뛰어난 개로 가족에 대해서는 상냥하고 활발하게 행동하지만 모르는 사람에게는 강한 경계심을 보일 수 있습니다.
12위: 미디엄 푸들
원산지 : 프랑스
체중 : 10~15kg
몸 높이 : 35~45cm
표준 다음으로 큰 사이즈로, 푸들 4종 중에서 가장 수가 적은 희귀한 타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리하게 작지 않은 브리딩으로 태어나기 때문에 균형 잡힌 체형이나 털이 잘 날리는 곱슬머리가 특징입니다.
신체 능력과 지능이 뛰어나고 온화하고 기르기 쉬운 성질은 가정견에 매우 적합합니다.
13위: 복서
원산지 : 독일
체중 : 25~30kg
몸 높이 : 53~63cm
불독 생김새와 탄탄한 몸매가 특징.
중형견으로는 최대급으로 대형견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생김새는 도도하지만 성격적으로는 애정 많고 상냥한 개입니다.
어린아이에게 상냥하게 대하는 온화한 기질이지만, 때때로 완고한 면을 보이기도 합니다.
14위: 오스트레일리안 셰퍼드
원산지 : 미국
체중 : 20~30kg
몸 높이 : 46~58cm
셰퍼드라는 이름인데 겉보기에는 큰 보더 콜리인 것 같아요.
더블 코트의 피모는 말 컬러가 많고, 눈 색깔도 갈색, 파란색, 검은색으로 다양합니다.
목양견답게 신체능력, 스태미너, 지능 모두 탁월. 훈련 성능의 좋은 점과 차분한 성격은 가정견에게도 최적입니다.
15위: 바셋 하운드
원산지 : 영국
체중 : 20~30kg
몸 높이 : 33~38cm
몸통 긴 다리에 긴 처진 귀와 전신으로 늘어진 피부의 유머러스한 외모입니다.
후각을 통해 사냥감을 쫓는 사냥개로 땅을 맡으며 천천히 걷는 발걸음이 특징이다.
보기보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은 골량이 튼튼하기 때문입니다.
온화하고 상냥한 성격이지만, 기본적으로는 꽤 마이 페이스로 완고합니다.
16위: 미니어처 불 테리어
원산지 : 영국
체중 : 10~15kg
몸 높이 : 25~35cm
단단한 골격의 탄탄한 바디와, 길고 큰 입의 개성적인 생김새가 특징입니다.
투견에 사용되던 시대의 잔재로 용감하지만, 이유 없이 싸움을 거는 분별없는 성질은 아닙니다.
애정이 많고 가정견으로서도 우수. 그러나 완고한 면이 있기 때문에 끈기있는 훈육이 필요합니다.
17위: 잉글리시 스프링거 스패니얼
원산지 : 영국
체중 : 23kg 내외
몸 높이 : 50cm 내외
영국 원산의 스패니얼 중에서는 가장 다리가 길고 균형 잡힌 힘찬 몸매가 특징입니다.
약간 웨이브 있는 롱 코트와 귀 장식이 달린 늘어진 귀가 우아합니다.
훈련 성능이 뛰어나고, 무언가를 기억하는 것을 매우 좋아하지만, 지나치게 열중하는 점도. 사람은 좋아하지만 다른 개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18위: 코이켈 혼디에
원산지 : 네덜란드
체중 : 10kg 내외
몸 높이 : 35~42cm
길지도 짧지도 않은 머즐을 가진, 늘어진 귀로 귀엽게 생긴 개입니다.
긴 피모는 매끄럽고 꼬리는 고급스럽게 장식되어 있습니다.
주인을 잘 따르는 성질로 온후한 성격입니다.
공격성은 거의 없고 가정견으로 매우 적합한 기질의 소유자입니다.
19위 : 스탠더드 닥스훈트
원산지 : 독일
체중 : 10kg 내외
몸 높이 : 수컷 27~32cm, 암컷 25~30cm
닥스훈트 중에서는 가장 사냥개다운 근육질의 몸매가 특징입니다.
성질적으로는 겁이 없고, 매우 활동적입니다.
미니어처나 카닝헨보다 대범한 성격을 가진 개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다른 개와도 사이좋게 할 수 있지만 승부욕이 강한 부분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20 위 : 살루키
원산지 : 중동
체중 : 22~25kg
몸 높이 : 58~71cm
자못 발이 빠를 것 같은 체구와 장식이 달린 늘어진 귀가 늠름한, 멋진 용모의 개입니다.
온화하고 차분하지만 독립심이 왕성하고 아첨하고 싶어 하지 않아요.
주인에게 응석을 부리는 것보다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시력이 좋아 사냥감을 록온하면 일직선으로 달려 나가는 것도. 산책 시 방심은 금물입니다.
끝으로
개는 체격이 커지면 기질이 온화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개를 키우는 초보는 체격만으로 극소견을 기르는 것보다 온화한 중형견을 선택하는 편이 오히려 기르기 쉬울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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