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견 인기 견종 10종류
초소형견 종류를 소개합니다.
인기 초소형견의 견종은?
또한 초소형견의 수명과 체중, 기르는 방법, 먹이의 양, 산책 시간 등에 대해 설명합니다.
목차
● 초소형 개의 기준·정의란?
● 초소형 개의 평균 수명
● 초소형 개의 평균 체중
● 초소형 강아지 10종류! 인기 견종은?
●초소형견 키우는 법
●초소형견 사료의 양 · 밥의 횟수
● 초소형견 산책 시간과 거리
우리나라의 인기 있는 반려견 중 7할 이상이 「소형견」입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 보면 '소형견'이라는 호칭은 왠지 부드럽습니다.
일반적으로 체중 10kg 미만의 개가 '소형견'으로 되어 있지만, 체중 3kg의 개와 체중 9kg의 개는 상당한 체격 차이가 있지요.
이 기사에서는 '초소형견'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초소형견의 기준·정의란?
개의 체격을 표현할 때, 우리는 아무렇지도 않게 「소형견」 「중형견」 「대형견」이라고 분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정식 규정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무엇으로 체격을 나누고 있는가 하면, 실은 「커 보인다」 「작아 보인다」라는, 「대체」의 감각으로 나뉩니다.
따라서 소형견 중에서도 작은 부류의 초소형견을 굳이 정의하자면, '완전히 다 성장한 성견 시의 체중이 4kg 이하'라고 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을까요?
초소형견의 평균 수명
우선 체격별로 본 개의 평균 수명을 확인해 두도록 합시다.
●대형견 / 10~12세
●중형견/1314세
●소형견 / 13~15세
체격이 작을수록 평균 수명이 길어지는 경향이 있지만 작은 강아지를 체중별로 나누면 역전되고 있습니다.
● 체중 5~10kg의 소형견 / 14.2세
● 체중 4kg 이하의 초소형견 / 13.8세
미미한 차이지만 소형견은 4kg 이하의 초소형견보다 5kg 이상 있는 것이 평균 수명이 조금 긴 것 같습니다.
초소형견의 평균 체중
4kg 이하를 초소형견으로 분류하긴 하지만 실제 평균 체중은 2~3kg.
이것은 작은 강아지의 체격이 작으면 작을수록 선호하는 특유의 경향이라고 생각됩니다.
초소형견 10가지! 인기 견종은?
■1. 치와와
몸무게 1~3kg.
초소형견의 대표 격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견종입니다.
눈물이 그렁그렁한 큰 눈동자가 비호 욕을 일으키는 풍모지만 성격은 의외로 용감하고 겁이 없어요.
사자의 오줌 냄새를 풍기는 실험에서는 기죽지 않고 오줌을 덮어쓴 일화가 있습니다.
경계심이 높아 파수견으로도 맹활약 합니다.
컹컹 짖어대며 주인을 지겹게 할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활발하고 애정 깊은 견종입니다.
■2. 토이 푸들
체중 3~4kg이지만, 3kg이하의 극소 타입이 인기입니다.
테디베어를 쏙 빼닮은 커트 스타일로 인기가 폭발하여 10년 넘게 견종 인기순위 1위를 꾸준히 획득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귀여워서 인형같은 느낌이 들지만 사냥개로 활약했던 역사를 지니고 있어 신체적 능력이 탁월합니다.
또한 개의 지능 테스트에서는 제2위를 획득한 것이 바로 문무 겸비한 견종입니다.
■3. 포메라니안
몸무게 2~3kg.
한때 인기가 수그러들기도 했지만 최근 몇 년간은 커트 스타일의 다양화와 극소화 정착으로 인기가 다시 살아났습니다. 보송보송하고 화려한 피모와 생기 있는 눈동자가 매력적인 견종입니다.
성격적으로는 활발하고 놀기 좋아하지만, 약간 흥분하기 쉬운 면도 있습니다.
경계심에 의한 울부짖음이 많은 것은 스피츠를 조상으로 가진 견종의 특징 중 하나이지만, 예전과 비교하면 개선되고 있습니다.
■4. 말티즈
초소형견 종류 몰티즈
체중 2.5 ~ 3.2 kg. 부드럽고 윤기 흐르는 실크처럼 촉감이 긴 피모가 아름다운 견종입니다.
순백의 이미지가 있지만, '레몬'이라 불리는 베이지 색을 띤 모색도 공인되었습니다.
단, 색이 섞인 말티즈는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지만, 권장하지 않습니다.
대범한 느낌을 갖기 쉽지만, 이 개의 성격은 의외로 활기 넘칩니다.
흥분하면 손을 댈 수 없을 정도로 떠들기도 하지만 기르기 쉬운 견종입니다.
■ 5. 빠삐용
몸무게 3~4.5kg이지만 2~3kg의 개체를 많이 볼 수 있기 때문에 극소 견종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보송보송하고 실키한 촉감의 롱 코트와 큰 귀에서 흘러내리는 장식 털이 고급스럽습니다.
골격이 가냘프기 때문에 언뜻 보기에는 약해 보이지만 의외로 튼튼하고, 잘 기르는 병도 적고 실은 매우 기르는 견종입니다.
사람을 따르는 성격이지만, 드물게 과잉일 정도로 신경질적인 개도 있습니다.
■6. 요크셔 테리어(요키)
체중은 3~2kg 이하로 되어 있지만 치와와 다음으로 작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것이 이 견종입니다.
7kg가 넘는 대형 요키가 있는 반면, 성견 시 체중이 2kg 이하인 개체도 적지 않습니다.
기네스 기록의 최소견은 치와와이지만 기록에 남아 있는 최소견은 요코입니다.
사냥개 시대의 흔적으로 초보자에게는 잘 달라붙지 않는 테리어종이지만 요키는 기르기 쉬운 부류입니다.
당당한 모습과 총명한 눈동자가 인기의 비결입니다.
■ 7. 브뤼셀 그리폰
체중 3~6kg으로 되어 있지만, 국내에서는 3kg대의 작은 개체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견종 이름을 들어도 어떤 풍모인지 감이 잡히지 않을지도 모릅니다만, 스타워즈의 추바카는 이 개가 모델입니다.
바로 추바카 얼굴의 이 개는 언더 샷이 정상적인 맞물림입니다.
군소리가 적고 온화한 성격의 소유자로, 필요한 운동량도 적다.확실히 실내 사육에 딱 맞는 초소형 강아지입니다.
■ 8. 카닝헨 닥스훈트
몸무게 3kg 내외미니어처 닥스훈트보다 더 작은 체격이지만 귀여운 외모와 달리 꽤 활발한 성격을 지녔습니다.
수렵견 시대의 자취를 강하게 남긴 기질은 활기차고 호기심이 왕성합니다.
때로는 응석받이 성질이 폭주해, 약간 애먹기도 합니다.
밝고 영리하고 활동적인 성격은 가정견에게 딱입니다.
제대로 교육함으로써, 양호한 주종 관계를 쌓아 올리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 9. 토이 맨체스터 테리어
몸무게 2.8~4kg.도베르만을 꽉 움츠린 듯한 암팡진 풍모의 소유자입니다.
미니어처 핀셔로 오인받기 쉽지만 뿌리부터 완전히 다른 견종입니다.
볼, 아래턱, 목, 다리 주변의 판마 킹이 특징입니다.
테리어 종답게 사냥개의 흔적이 있지만 공격성이 적은 성격은 가정견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인과 함께 있고 싶어 하는 응석 꾸러기 성격이지만 경계심이 강해 파수견으로도 우수합니다.
■ 10. 볼로니즈
몸무게 2.5~4kg.
보송보송한 하얀 곱슬머리와 동글동글한 검은 눈동자는 마치 장난감 토이 푸들, 비숑 프리제, 말 푸로 오해하기 쉽지만, 11 세기에 존재했던 역사가 깊은 이탈리아 원산의 견종입니다.
외형이 귀여운 것은 틀림없지만, 특필해야 할 것은 이 견종의 성격입니다.
상냥하고 온화하고 행동이 매우 품위 있습니다.초보자도 기르기 쉬운 개로, 인기가 높아졌으면 하는 견종 중 하나입니다.
초소형견 사육법
좁은 실내에서도 기르기 쉬워 인기인 초소형견.그러나 체격이 작기 때문에 기르는 방법에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소파 등 실내에 있어야 하는 가구도 초소형견에게는 상당한 높이가 있어 낙하하면 위험합니다.
●작은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들뜬 아이가 넘어졌을 때 초소형 개가 깔릴 수 있습니다.
또, 아이가 초소형 개를 내던져 다치게 한 경우도 있습니다.
초소형견과 유아로만 내버려 두면 안 됩니다.
● 초소형 강아지가 계단에서 추락한 경우, 장애가 남는 큰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 바닥 등 미끄러운 바닥에서 넘어지면 골격이 가냘픈 초소형견은 골절 · 탈구 등의 큰 부상을 입을 위험이 있습니다.
초소형견 사료의 양, 밥의 횟수
성견이 된 강아지의 식사 횟수는 최소한 아침 저녁 2 회는 나누고 싶은 정도입니다.
3회, 4회로 횟수를 많이 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 것은 없습니다.
특히 초소형 개는 위장의 크기도 작고 소량을 많이 먹이는 것이 위장에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안심입니다.
단, 하루에 먹이는 총량을 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총 섭취 칼로리를 생각하지 않고 횟수만 늘려 버리면 비만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예) 치와와 3kg / 3 세
운동량 : 보통
치와와 전용 푸드 (성견용) 1일 사료량 60g 정도
2회로 나눈다면 1회 식사는 30g씩
세 번으로 나눈다면 한 끼 식사는 20g씩
초소형견의 산책 시간과 거리
초소형견 산책은 1 일 2 회, 1 회 산책 시간은 20 분 정도가 기준입니다.
산책을 데리고 나가면 좋아한다고 해서, 너무 긴 시간·긴 거리를 걷게 하면 관절을 다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어느 정도의 산책 시간이 적당한지는 개체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우선 제대로 반려견에게 딱 좋은 산책 시간을 정해 봅시다.
먼 거리를 걷게 하는 경우는, 반려동물 카트를 추천합니다.
반려견이 피곤하면 카트에 싣고 이동할 수 있어 강아지의 몸에 부담을 주지 않고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산책 용품 등도 실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인에게도 상당한 편리한 아이템입니다.
정리
초소형견은 작아서 기르기 쉽지만, 그렇다고 해서 응석받이는 금물입니다.
제대로 훈육과 훈련을 하지 않으면 울부짖음과 물림에 시달릴지도 모릅니다.
초소형견은 몸집만 작을 뿐 대형견과 마찬가지로 송곳니가 난 동물입니다.
https://youtu.be/dKuSjDm5BmY?si=YfrEvB5twa8VXJ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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