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과 아메리카노의 차이는? 카페의 커피에 관하여 아메리카노의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 알고 마시자.

아메리칸과 아메리카노의 차이는?
카페의 커피에 관하여 아메리카노의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 알고 마시자.

 
커피에 관련된 잡학서

카페나 찻집에서 우리가 늘 찾는 메뉴를 보았을 때,"아메리카노" "카페 아메리카노"라는 이름의 드링크를 본 적이 없습니까?

보통 커피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고 이들의 음료를 똑같은 음료라고 생각하는 분이 적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아메리칸과 아메리카노는 실제로는 전혀 별개의 음료입니다.

아메리칸과 아메리카노의 차이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아메리칸과 아메리카노의 차이
"아메리카노는 들은 적이 없지만 아메리칸 커피에 대해서는 들은 적이 있다"라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메리카노가 없는 옛날  다방에서도 아메리칸 커피는 메뉴에는 있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가볍게 볶은 원두에서 추출하여 마시는 커피이며, 보통으로 드립에서 마시는 커피를 물로 희석한 커피를 말합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 살짝 볶은콩으로 마시는 커피가 통상의 아메리칸 커피이다"라고 하는 분도 계시지만  카페나 찻집에서는 엄밀히 구별되지 않아 어떤게 나올지 모르겠습니다만, 구별하는 가게가 몇이나 있을까요?

통상적으로 말한다고 하면"너무 쓴맛이 없는 연한 커피"를 아메리칸이라는 호칭으로 보아 두면 좋을 것입니다.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 커피를 물로 희석한 음료이며 카페 아메리카노로 불리기도 합니다.

핫 커피를 주문하면 보통 드립 커피가 나오는 일이 많은데, 카페에 따라서는 이 아메리카노가 나오는 곳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아메리칸이 보통 커피보다 쓴맛이고 연한 커피가 되기 쉬운 반면 아메리카노는 짙은 에스프레소로 뜨거운 물과 섞어서 나오는 맛으로 더 레귤러 커피에 가깝다고 할 지도 모르지만 뒷맛이 산뜻한 맛이 되기 쉬운 것 같아요.

아메리칸과 아메리카노의 유래
아메리칸 커피가 얇은 이유에 관해서는 여러가지 이유가 전해지고 있지만 보통으로 말하는 것들은 "원래 차 문화 당시의 미국인이 홍차처럼 연하게 하여 마시기 위해 생긴 것 "이라는 설이 많습니다.

이외에도 " 살짝 복은 콩이 많이 볶은 콩의 경우보다 중량이 늘어나므로 소량의 콩으로 비싸게 팔기 위해서 굽는 법을 변칙적으로 했다 "라는 설도 있습니다.

한편, 아메리카노에 관해서는 "전쟁 중 이탈리아에 주둔하던 미국 병사가 에스프레소가 아닌 레귤러 커피를 마시고 싶었던 것에 에스프레소를 물로 희석했다"라는 설이 있다고 합니다.

솔직히 어느 것이 옳고 어느 것이 정답인지 몰라서, 어디까지나 "이런 설이 있다"라는 정도의 잡학으로 기억하는게 좋을지도 모릅니다.

커피 가게에서 테이크아웃 부탁할 때에는 아메리칸과 아메리카노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대충 기억하여 주문한다면?